충남 보령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어르신이 삶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당신의 봄날·기억 담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치매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치매로 인해 점차 희미해지는 기억 속에서도 어르신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가족과 함께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내 치매안심가맹점과 연계해 사진 촬영, 메이크업, 스타일링 등 편안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에게는 자존감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가족들에게는 오래 간직할
현길자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제주4·3 추념 주간을 맞아 4·3 유족들을 만나 위로의 뜻을 전하고, 실질적인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고 5일 밝혔다.현 후보는 최근 유족들과의 면담에서 생활 속 어려움과 복지 사각지대 문제를 경청하며 “4·3의 아픔을 기억하는 것을 넘어, 지금의 삶을 보듬는 치유와 지원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생존희생자 및 유족 지원 확대, 4·3 치유 프로그램 및 복지 지원 강화, 청소년·시민 대상 4·3 기억·평화 교육 확대, 지역사회 참여형 추모·기억
제주특별자치도는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제16회 제주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6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제주의 자연과 공공공간이 지닌 고유한 가치를 디자인으로 표현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전국 단위로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다.공모전의 주제는 ‘땅의 기록, 숲의 기억-제주의 숨결을 그리다’이다.총상금 1500만원으로 △제주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디자인 △한라수목원 디자인 2개 부문에서 28개 우수작품을 선정한다.세계지질공원 부문은 지질공원 대표 명소 13개소의 특성을 반영한 상징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4년 4...
통영시 한산면 용호도에 '포로수용소 전시관'이 개관했다. 지난 7일 열린 개관식에는 천영기 통영시장과 통영시의회 의원·전쟁 소개민·한산면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해 용호도 ...
전남도가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14일 도청 윤선도홀에서 추모 연주회를 열고 희생자들을 기렸다. 도에 따르면 이날 정오 도청에 울려 퍼진 추모 연주회는 세월호 희생자들을...
제주4·3의 기억과 제주해녀의 강인한 삶의 이야기가 인도네시아에서 세계 관람객들에게 소개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주인도네시아한국문화원은 오는 5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공동 기획전시 ‘기억의 섬, 삶의 바다-제주’를 연다.전시회에서는 지난해 4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제주4·3기록물과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제주해녀문화를 조명한다.전시는 ‘기억’과 ‘삶’ 두 축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제주4·3 전시 공간에서는 1947년부터 1954년까지 이어진 역사적 사건과 이후 진실 규명 및 화해의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다음 달 13일부터 15일까지 제주 여성 관련 예술작품을 구입한다.구입 대상은 회화, 입체·설치, 공예, 판화, 사진, 뉴미디어 등 전 분야다.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 및 매입을 진행한다.현은정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소장은 “제주 여성의 삶과 기억, 문화적 가치를 담은 시각예술 자산을 공공 영역에서 체계적으로 확충하기 위해 작품 구입에 나섰다”며 “역량 있는 예술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문의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운영과
제주특별자치도립무용단 기획공연 ‘순력Ⅲ-양로, 예가 되는 춤’이 오는 25일 오후 4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이번 공연은 2022년 ‘순력’, 2023년 ‘순력-바람의 기억’에 이어 선보이는 것으로 제주목사의 순력 과정을 기록한 ‘탐라순력도’를 바탕으로 한 3부작 프로젝트의 완결편이다.‘순력’ 시리즈는 지난 3년간 핀란드, 일본,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중국 하이난 등 해외 공연에서 현지 관객의 호평을 받았고 제주 공연에서도 매진을 기록하는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바 있다.기존 작품이
2주전
연창호 전 인천시립박물관 학예사의 역사기행을 연재합니다. 주로 인천지역의 역사와 인물 및 이에 관련된 유적지를 답사하는 기행문입니다. 시대가 바뀌면 바라보는 시각도 바뀌어야 합니다. 「연창호 학예사의 역사기행」은 미발굴된 것들을 찾아 나서며, 새로운 해석이나 관점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홍릉을 가다지난 3월 21일 강화 심도학사에 갔다. 심도학사는 15년전 고 길희성 선생님이 만든 공부와 명상의 집이다. 길 선생은 몇 년전 돌아가셨다. 필자는 심도학사가 생긴 초창기에 그곳에 들러 김경재 선생님에게 함석헌의 사상을 들은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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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부터 연 매출액과 관계없이 주유소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이 가능해진다. 행정안전부는 30일 보도자료를 발표해 “행정안전부는 4월 30일 ‘고유가 피해지원금 범정부 TF’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연 매출액이 30억원을 초과하는 주유소를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처에 추가하기로 했다”며 “이번 조치는 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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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차영 충북 괴산군수 예비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허위사실 공표 논란과 관련해 29일 나용찬 전 예비후보에 대한 고발을 취하하기로 했다.이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지난 19일 민주당 263차 최고위원회에서 후보로 확정됐다. 경선 과정의 불미스러운 일을 뒤로 하고 모든 경쟁자가 원팀이 돼야 한다”며 나 전 후보에 대한 고발 취하를 시사했다. 이어 “이젠 경선 과정의 갈등을 정리하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하나로 나아가야 할 때”라며 “군민과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통합의 선거를 치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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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의사회-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마약류 의약품 안전관리 업무협약 사진있음
대한수의사회는 지난 4월 27일 수의과학회관에서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동물병원 마약류 의약품 안전관리 강화와 수의·보건 분야 협력 확대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마약류 의약품 안전사용 문화 확산 ▲마약류 통합정보를 연계한 수의 분야 데이터 활용 ▲학술연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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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제1호 공약 “우리 아이 학력 걱정, 이제 안 하셔도 돼요”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 약 100만 명 활용… 유네스코 35개국이 연구하는 K-에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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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철 아라동을 후보 "ILO 기준의 '제주형 좋은 일자리' 마련"
6.3 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아라동을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정현철 예비후보가 "청년 인구 유출의 주요 원인은 ‘열악한 노동 환경’"이라며 땀의 가치를 보장하기 위한 노동 특화 공약을 발표했다.정 후보는 “현재 제주는 저임금, 높은 비정규직 비율, 장시간 노동이라는 삼중고로 인해 청년들이 정주를 포기하고 있다”며, 단순 취업률 통계가 아닌 일자리의 ‘질’을 보장하는 국제노동기구 기준의 ‘제주형 좋은 일자리 기준’ 마련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이어 “노동 패러다임이 ‘일자리’에서 ‘일거리’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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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문석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예비후보 공약 홍보물 발송
5시간전
송문석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는 최근 도내 3만세대에 예비후보 공약 홍보물을 발송했다고 3일 밝혔다.송 예비후보는 “공약 홍보물을 통해 제주교육의 핵심 문제를 성적 중심 구조로 진단, ‘성적보다 성장’, ‘아이 중심, 교실 중심 교육’, ‘배움이 삶이 되는 교육’을 핵심 메시지로 10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송 예비후보가 제시한 10대 저책 방향은 ▲제주형 IBP 교육모델 구축 ▲AI·디지털 교육 대전환 ▲읍·면 작은학교 살리기 ▲기초역량 중심 교육 강화 ▲교사가 수업에 집중하는 학교 ▲초·중·고 12년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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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제주특별자치도사진대전 심사 결과...김두철씨 대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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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는 ‘제52회 제주도사진대전’에 공모한 작품 428점을 대상으로 최근 심사를 벌여 김두철씨의 ‘신명’을 대상작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접수된 제52회 제주도사진대전에는 일반 부문에 96명이 380점을 접수했다. 또 추천작가 작품 13점, 초대작가 작품 35점 등 총 428점이 출품됐다.작품들은 우리나라의 민속행사나 제주 해녀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이 많았고 해외에서 촬영된 우수한 작품들도 많았다.대상작에 선정된 ‘신명’은 제주의 전통문화인 영등굿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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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백두대간 박달령'까지 걷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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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첫 토요일, 서둘러 길을 나섰다. 봉화 백두대간수목원에서부터 시작될 이번 걷기는 갈길이 멀어 아침 6시 30분에 출발할 예정이었다. 인천시교육청 앞에는 벌써 두 대의 버스와 참여자들이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영월을 지나 태백을 거쳐 가는 동안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이라는 말이 무엇인지 새삼 깨닫게 된다. 가깝게, 멀게 펼쳐져 있는 산야가 저마다의 색들을 뿜어 올려 눈이 시릴 만큼 선명한 풍경을 펼쳐 보여 주었다. 초록의 나무들 사이로 희고 붉은 봄의 꽃들, 햇살이 없어도 충분히 아름다운 우리의 자연이다.백두대간의 중심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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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 이름은’, 우디네 영화제 관객상…세계 관객 울렸다
제주4·3을 소재로 한 영화 ‘내 이름은’이 이탈리아 우디네 극동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냈다.정진영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지난달 24일 이탈리아 북부 도시 우디네에서 개막한 제28회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으며, 29일 누오보 조반니 극장 공식 상영에서는 관객들의 뜨거운 기립박수를 받았다.이번 관객상은 영화제를 찾은 현지 관객과 세계 각국 영화 팬들의 투표로 선정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영화는 제주의 아픈 역사인 제주 4·3 사건을 다루면서도 언어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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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장 선거, 리턴매치 성사 ‘수성이냐 탈환이냐” 주목
국민의힘 제천시장 후보 경선에서 김창규 예비후보가 최종 후보로 확정되며 본선행 티켓을 거머줬다.국민의힘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3일 오후 제천시장 후보자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김창규 예비후보가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공관위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당원투표와 여론조사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김창규 예비후보와 이재우 예비후보의 경선을 진행한 결과 김창규 후보가 최종 승리했다고 공시했다.김창규 후보는 “지난 4년간 우리는 두 배 더 잘 사는 제천을 만들기 위한 확실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우리 경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