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가 AI 인프라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일환으로 전력 거래 시장에도 뛰어들려는 모습이다.블룸버그에 따르면, 메타는 신규 발전소 건설을 지원하기 위해 장기 전력 구매 계약을 체결하고, 필요 시 일부 전력을 재판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연방 정부 승인 획득을 추진하고 있다.마이크로소프트도 같은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애플은 이미 연방 승인을 획득했다.메타 글로벌 전력 담당 우르비 파레크는 “데이터센터 확장을 위해선 직접 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