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가 행정안전부 주관‘국민안전체험관 건립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국민안전체험관은 동해선 재송역 인근에 지상 3층, 지하 1층, 총면적 8,470㎡ 규모로 오는 2028년 완공할 계획이다.국비 120억 원, 시·구비 각각 90억 원 등 총 3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해운대구 국민안전체험관은 도서관, 카페, 세미나실, 실내수영장, 메타버스 영상체험관을 비롯한 30여 개 재난안전체험실로 구성될 예정이다. 지역 특색을 반영한 해양레저, 방사능 사고 특성화 체험 존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