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자동차보험 보험손익이 6년 만에 적자 전환하면서 총손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37.7% 감소했다. 사고 건수는 감소했지만 병원 치료비와 정비공임 등 인적·물적 보상액이 늘면서 손해율이 악화됐다.1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자동차보험 사업실적'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자동차보험 보험손익은 1848억 원 적자로 집계됐다.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을 합산한 올해 상반기 자동차보험 총손익은 2380억 원으로 작년 동기3820억 원 대비 37.7% 감소했
휴맥스모빌리티가 주차·전기차 충전 인프라 수익성 개선을 통해 상반기 영업흑자를 달성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1306억원, 영업이익은 18억5000만원이다. 전년 상반기 89억원 적자에서 107억원 개선되며 흑자로 전환했다.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672억원이다.지난 1분기 흑자 전환에 이어 2분기 이익 규모를 늘렸다. 2개 분기 연속 흑자다. 주차와 전기차 충전 등 핵심 모빌리티 인프라 사업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회사는 전했다.주차 인프라 자회사 하이파킹은 상반기 매출 986억원, 영업이익 79억
토스뱅크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589억 원을 기록해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거뒀다. 토스뱅크는 31일 상반기 순이익이 58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다고 밝혔다. 2분기 순이익은 294억 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77억 원 늘었다.상반기 말 총고객 수는 1566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으며, 8월 중순 1600만 명을 돌파했다고 토스뱅크는 설명했다. 상반기 말 여신 잔액은 15조6천7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늘었다.
올해 상반기 은행권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건수가 267만9000건으로 직전 반기보다 77% 급증했다. 마이데이터사업자를 통한 금리인하요구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신청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실제 수용 건수는 51만2000건, 이자감면액은 734억3000만원으로 집계됐다.은행연합회는 홈페이지 소비자포털을 통해 '2026년 상반기 은행권 금리인하요구권 운영실적'을 공시했다고 31일 밝혔다.올해 상반기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건수는 총 267만9000건으로 지난해 하반기 151만3000건보다 77.0% 증가했다. 가계대
새마을금고가 올해 상반기 지역사회공헌사업에 1,953억원을 투입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별도로 집행한 174억원까지 합치면 상반기 사회공헌 규모는 2,127억원이다. 전국 3,198개 점포를 기반으로 현재까지 약 3만1천개 기관을 지원했으며 누적 수혜자는 114만1천명에 달한다.새마을금고는 26일 올해 상반기 지역사회공헌사업 지원 현황을 공개했다. 문화·복지, 지역경제 활성화, 장학·금융교육 등 지역별 수요에 맞춘 사업을 중심으로 지원을 확대했다. 새마을금고 자체 지원액 1,953억원은 지난해 연간 지원액 2,431억원의 약 80%
올해 상반기 경북 산업재해 사망자 수가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한 반면 대구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대구지방고용노동청에 접수된 산업재해 사망자 수는 127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늘었다.같은 기간 재해자 수도 4.2% 증가한
올해 상반기 은행권에서 소비자가 금리인하요구권을 행사해 은행이 감면한 이자가 734억 원으로 집계됐다. 기업은행 이자 감면액이 가장 컸다. 마이데이터 기반 자동 신청 서비스 도입으로 신청 건수는 반기 만에 77% 급증했다.은행연합회는 31일 홈페이지 소비자포털에 2026년 상반기 은행권 금리인하요구권 운영 실적을 공시했다. 상반기 신청 건수는 267만9000건으로 작년 하반기 대비 77.0% 증가했다.수용 건수도 51만2000건으로 전기 대비 22.5% 늘었다. 다만
올해 상반기 국내 저축은행과 상호금융조합의 순이익이 유가증권 관련 이익 증가와 이자이익 개선, 대손비용 감소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대폭 개선됐다.다만 금리 인하 지연과 경기 둔화 여파로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연체율이 상승하고 있어 자산건전성 관리가 하반기 과제로 떠올랐다.금융감독원이 28일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저축은행 및 상호금융조합 영업실적’에 따르면 전국 79개 저축은행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765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570억원보다 198.0% 증가하며 흑자 폭을 크게 넓혔다.영업
이언주 민주당 국회의원은 11일 "국민 혈세로 외국산 전기차에 보조금 지급은 이 시대 매국 행위"라고 질타했다.이 의원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 첫 번째 질의자로 나서 한성숙 국무총리와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상대로 경제 안보 및 미래 산업 대전환 정책을 집중 점검했다.이 의원은 △3대 메가프로젝트의 국가 인프라적 성격 재정립 △전기차 생산세액공제 도입을 통한 첨단 제조 생태계 보호 △농지 전수조사 보완 및 '경자경영' 패러다임 전환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대한
충북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 참여 업소는 청주 육거리시장·농수산물도매시장·북부시장, 충주 무학시장·자유시장 내 수산물 판매업소 83곳이다. 행사 기간 이들 업소에서 수산물을 구매하면 결제금액의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구매자는 결제금액을 시스템에 등록한 뒤 지정된 환급부스에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상품권을 수령할 수 있다.참여 점포 여부는 시장 입구 또는 점포 안내판을 참고하면 된다.한편 충북도는
속초시가 민생경제 회복과 기업 경쟁력 강화, 고향사랑기부 활성화, 복지공동체 조성 등 시민 생활과 지역경제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고유가·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한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마무리하는 한편,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산업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고향사랑기부 활성화와 시민 참여형 복지사업도 이어가고 있다.먼저 속초시 민생회복지원금은 지난 11일 신청을 마감한 결과 전체 지급 대상자 7만9,238명의 96.5%인 7만6,44
세종시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재난대응 플랫폼 ‘세종SIREN’이 행정안전부 주관 ‘제43회 지방정부 AI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행안부장관상을 11일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제주도에서 열린 이 대회는 지방정부의 인공지능 활용 우수사례를 체계적으로 발굴해 전국적으로 확산할 수 있는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자리다. 시는 인공지능을 재난안전 현장에 적용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 사례로 선정됐다. ‘세종SIREN’은 세종시 재난안전상황실 근무자가 별도의 예산 투입없이 생성형 인공지능를 활용해 직
대구광역시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성묘객 증가에 따른 산불 위험에 대비해 산불 예방 활동과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추석 연휴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성묘객이 많이 찾는 장소와 시간대에 예방 인력과 장비를 집중 배치해 산불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산불 발생 시
삼립이 가을 시즌을 맞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냉장 디저트 2종을 한정 출시한다.이번 신제품은 가을철 대표 식재료인 '팥'을 활용해 고소함과 달콤함을 담아낸 ‘시루파이’와 ‘단팥 떠롤’이다.‘시루파이’는 바삭한 파이 속에 떡과 단팥 앙금을 듬뿍 채운 제품이다. 파이 위에는 고소한 소보루를 올려 구워 바삭한 파이와 쫀득한 떡의 식감을 살렸다. ‘단팥 떠롤’은 부드러운 케이크에 단팥 앙금과 진한 팥크림을 겹겹이 더해 풍성한 팥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신제품 2종은 전국 편의점 냉장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다.삼립
교보생명이 일본 SBI그룹과 디지털 토큰을 활용해 달러를 거치지 않고 일본에서 한국으로 기관 자금을 이전하는 구조를 검증했다. 국가 간 기관 자금의 이전·환전·정산 전 과정을 검증한 국내 보험업계 첫 사례로, 중개 환전 절차 간소화에 따른 비용 절감과 거래정보의 실시간 추적 가능성을 확인했다.교보생명은 SBI그룹과 지난 7월부터 진행한 '한일 스테이블코인 기반 크로스보더 실증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실증은 SBI그룹 산하 SBI Digital Practice와 공동으로
관세청은 최근 마운자로·위고비 등 비만치료제의 국내 반입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여행자 휴대품·특송화물·국제우편 등 주요 반입경로에 대한 통관검사를 강화하고 불법 반입을 철저히 차단하고 있다고 밝혔다.관세청이 적발한 비만치료제는 2024년 4건에서 2025년 1189건으로 크게 증가한데 이어, 올해는 8월까지만 5030건이 적발돼 지난해 전체 적발건수의 4.2배에 달했다.최근 3년간 적발된 비만치료제는 총 6223건으로, 반입 경로별 국제우편 4961건, 여행자 휴대품 1232건, 특송화물 30건이다.비만치료제뿐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