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집중 완화와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된 공공기관 지방 이전 정책의 효과가 기대에 크게 못 미치고 있다. 기관의 간판만 지방에 내걸어놓았을 뿐 핵심 인력과 기능은 여전히 수도권에 남아 있는 ‘반쪽 이전’이기 때문이다.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전국 109개 이전 공공기관의 전체
정부가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논의를 본격화하면서 정책금융기관을 포함한 주요 금융기관의 이전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한국산업은행·IBK기업은행 등 국책은행이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긴장감이 높아지는 모습이다. 금융노조 역시 강하게 반발하며 대응에 나섰다. 16일 관계부처와 금융권에 따르면 정부는 공공기관 전수조사를 통해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대상 기관을 선정하고 이르면 2027년부터 단계적으로 이전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수도권에 집중된 산업과 인구 구조를
과천 경마장 이전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경기도 내 지자체와 정치권에서 유치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정부의 발표 시점이 6·3 지방선거와 겹치면서다. ▶ 관련기사 : 과천 경마장 경기도 내 이전…행선지는 어디24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정부의 과천 경마장 이전 방침 이후 파주·시흥·
조명래 창원시장 예비후보는 5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통합청사 마산해양신도시 이전’을 골자로 한 1차 정책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청사를 마산해양신도시로 옮겨
의성군은 지난 24일 대구지방·가정법원 의성지원에서 ‘대구지방법원 의성지원 및 대구지방검찰청 의성지청 청사 이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성지원 및 의성지청 청사 이전을 원활히 추진하고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해 지원장, 지청장, 관계 공무원 등 8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청사 이전 신축의 체계적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및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이전 부지 조성 및 적기 공급을 위한 적극 협력 및 행정절차
정부가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추진 과정에서 '혁신도시 중심 집적화 이전' 원칙을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로의 집중이전 필요성이 주목받고 있다. 5일 김민석 국무총리가 주재한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는 공공기관 지방이전의 방향과 기준이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수도권 잔류를 최소화하고 단순한 지역 안배식 분산 배치는 지양해야 한다
중부뉴스통신 = 파주시 운정3동은 행정복지센터를 신청사로 이전, 오는 3월 3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지난 2022년 2월 22일 한울도서관 1층
테슬라가 완전자율주행 이전 프로그램 규정을 다시 변경하면서 사이버트럭 사륜구동 구매자들이 직격탄을 맞았다. 4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은 테슬라가 FSD 이전 조건을 '2026년 3월 31일까지 주문'에서 '인도'로 변경하며, 사이버트럭 AWD 구매자들의 FSD 이전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고 보도했다.올해 1월 테슬라는 FSD 이전 조건을 완화하며 3월 31일까지 주문만 하면 이전이 가능하도록 했다. 하지만 이틀 만에 다시 규정을 변경해 '인도' 조건을 추가했다. 이에 따라
문음미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청년 전입자의 주거 이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함평군은 “주거 이전
의성군과 대구지방법원 의성지원, 대구지방검찰청 의성지청이 청사 이전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의성군과 의성지원, 의성지청은 지난 24일 대구지방법원 의성지원에서 ‘대구지방법원 의성지원 및 대구지방검찰청 의성지청 청사 이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사 이전을 원활히 추진하고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주수 의성군수와 권민재 지원장, 신은식 지청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청사 이전 신축의 체계적 추진을 위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이전 부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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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건기, 존디어 트랙터 거점기지 구축…기술 지원·교육 체계화
전 세계 농축산·건설기계 수입 전문업체인 ㈜YK건기가 최근 YK건기 충북 옥천지점에서 ‘존디어 트랙터 출하장 및 트레이닝 센터 오픈식 행사’를 개최하고, 건설기계에 이어 국내 농축산기계 시장의 저변확대를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출시를 완료한 존디어 트랙터 110마력부터 250마력까지 라인업을 구축하고,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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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산 인프라 취약…분만 인력 부족에 ‘원정 출산’ 우려
제주지역 분만 의료 인력이 전국 평균보다 부족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 임산부들이 출산을 위해 다른 지역 의료기관을 찾는 이른바 ‘원정 출산’ 문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서영석 의원이 최근 우분투건강정책랩에 의뢰해 수행한 ‘한국의 분만인력 공백과 조산 정책의 재정립’ 연구 결과, 2024년 기준 제주지역 출생아 수는 3156명으로 집계됐다.같은 기간 제주지역 분만 인력은 총 28명으로, 산부인과 전문의 27명과 조산사 1명에 그쳤다. 출생아 1000명 당 분만 인력은 8.9명으로 전국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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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미국-이란 전쟁 민생 고충 '원스톱' 접수... 맞춤형 대응 체계 구축
광명시가 미국-이란 전쟁으로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에서 민생의 목소리를 보다 신속하게 접수하고 대응하기 위해 관련 민원을 통합 접수하는 '광명 민생안정 상담 콜센터'를 운영한다.'광명 민생안정 상담 콜센터'는 시가 기존에 소상공인, 기업, 창업, 소비자, 에너지, 복지 등 6개 분야로 나눠 운영하던 '민생안정 대응 전담 창구'를 하나로 통합한 상담 창구다.이번 창구 일원화는 시민들이 민원 내용에 맞는 부서나 상담 번호를 직접 찾아야 했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행정 서비스의 접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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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브에이아이, 엔비디아 GTC 2026 참가
슈퍼브에이아이는 미국 산호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AI 개발자 컨퍼런스 ‘엔비디아 GTC 2026’에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슈퍼브에이아이는 지난 CES 2026에서 엔비디아가 발표한 ‘피지컬 AI 에코시스템’ 파트너사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피지컬 AI 에코시스템은 로봇, 자율주행, 산업 자동화 등 물리적 환경에서 작동하는 AI 기술 생태계로, 엔비디아가 전략적 파트너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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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이웃이 함께 키운다” 2026년 수눌음돌봄공동체 출범
제주 고유의 상부상조 문화인 ‘수눌음’ 정신을 바탕으로 아이를 함께 키우는 수눌음돌봄공동체가 올해 220팀으로 확대 출범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는 17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우리가 수눌음돌봄을 하는 이유’를 주제로 2026년 수눌음돌봄공동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수눌음돌봄공동체는 부모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서로의 아이를 함께 돌보고, 육아의 어려움을 나누는 주민 참여형 돌봄 모델이다. 돌봄 부담을 개인이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는 것이 특징이다. 이 사업은 2016년 18개 공동체로 출발해 올해 220개 공동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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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로지 워크 코리아’ 개최 ··· 유연하고 효율적인 워크플레이스 구축 방향 제시
개인용 주변기기 및 화상회의 솔루션 전문 기업 로지텍코리아는 미래 업무 환경과 협업 기술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로지 워크 코리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로지 워크 코리아’는 변화하는 업무 환경의 방향성과 협업 트렌드를 공유하는 로지텍의 플래그십 행사로, 올해는 공간, 조직 문화, 기술 관점에서 진화하는 업무 환경을 조망하고 보다 유연하고 효율적인 워크플레이스 구축 방향을 제시했다.조정훈 로지텍코리아 지사장은 변화하는 업무 환경 속에서 공간과 기술, 조직 문화가 유기적으로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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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회계·컨설팅 기업 KPMG는 게리 윙그로브를 차기 글로벌 회장 겸 최고경영자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6년 10월 1일부터 4년이다.게리 윙그로브 차기 CEO는 현재 KPMG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로 재임 중으로 KPMG의 글로벌 전략인 ‘컬렉티브 스트래티지’의 수립과 실행을 주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운영 통합, 지역 클러스터링, 글로벌 투자 전략 정비, 전략적 제휴 확대, KPMG 딜리버리 네트워크 성장 등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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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평화재단은 한국기자협회, 제주언론학회와 공동주최하는 ‘제3회 4·3언론상’ 후보작을 추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4·3언론상’은 4·3의 가치와 정신을 계승·선양하거나 4·3의 전국화 및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고 헌신한 언론인 등의 공적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22년에 제정, 격년제로 시행됨에 따라 올해 세 번째 공모를 진행한다.공모 후보작은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 동안 보도·방송·제작된 작품을 대상으로 △신문·출판 △방송·영상 △대학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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