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 국회 계엄 해제 표결을 주도했던 박찬대 의원이 당일 상황에 대해 일부 알려지지 않은 후일담을 전했다. 박 의원은 3일 문...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12일, 서훈 심사의 투명성과 정당성 강화를 위한 ‘상훈법 개정안’을 포함한 총 3건의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이날 발의된 개정안은 「상훈법」, 「5·18민주유공자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5·18민주화운동 관련자 보상 등에 관한 법률」로, 특히 서훈 심사에 대한 비공개 관행과 외국인 민주화 기여자에 대한 예우 부재 문제를 정면으로 제기하고 제도 개선을 도모한 것이 핵심이다. ◆박찬대 의원 발의 3대 법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훈·유공자 심사의 투명성을 높이고, 5·18민주화운동 외국인 공헌자 예우 근거를 마련하는 3건의 법률개정안을 12일 대표 발의했다.박 의원이 낸 ‘상훈법’ 개정안은 서훈공적심사위원회를 설치해 서훈 추천의 적정성과 공적 심사, 서훈 취소 사유
인천 연수1단지 새말로 도로를 개선하고, 용담공원을 정비할 재원이 마련됐다.더불어민주당 박찬대 국회의원은 올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지역 현안 사업비 10억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우선 연수1단지 일원 생활권 도로인 새말로 도로 개량과 개선 공사에 8억원이 투입
국가보훈부가 제주4.3 학살로 이어지게 한 강경진압을 지휘한 박진경 대령을 국가유공자로 지정해 큰 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은 12일 상훈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상훈법 개정안은 서훈공적심사위원회를 설치해 서훈 추천의 적정성·공적 심사와 서훈 취소 사유 검토까지 담당하도록 하고, 심사기준과 회의록 공개를 의무화해 심사의 투명성과 정당성을 높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박찬대 의원은 서훈 심사의 비공개 관행이 공정성을 저해해 왔다며, 대표적으로 독립운동가이자 이승만 정권의 사법살인 피해자인 조봉암
제주4·3 당시 강경 진압 작전을 주도한 고 박진경 대령이 국가유공자로 지정되는 사례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법 개정이 추진된다.박찬대 국회의원은 지난 12일 이 같은 내용의 ‘상훈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서훈 추천권자 소속으로 공적심사위원회를 설치해 서훈 추천 대상자의 공적과 서훈 추천의 적정성, 서훈을 받은 자의 서훈 취소사유 해당 여부까지 심사하도록 하고 있다.또 공적심사위는 회의 결과와 출석위원의 수와 성명 등을 기재한 회의록을 작성하고, 이를 해당 기관의 인터넷 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 도전 의사를 밝힌 친명계 이건태 의원이 11일 공식 출마선언에서 정청래 당대표를 우회 겨냥하는가 하면, 지난 8.2 전당대회에 정 대...
인천 서남부권을 연결하는 광역철도망인 ‘제2경인선’ 건설 추진에 다시 시동이 걸렸다. 경제성 부족을 이유로 한 차례 좌초됐던 제2경인선 건설이 이번에는 사업 추진의 문턱을 넘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더불어민주당 맹성규·박찬대·이훈기 국회의원은 23일 오
경제성 부족으로 중단됐던 광역철도망인 ‘제2경인선’ 건설 사업이 다시 추진된다.인천 남부권 원도심을 시발점으로 하는 노선이 경기도 시흥을 거쳐 서울 목동역과 신림역으로 연결되면서 수도권 서남부권 주민들의 이동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더불어민주당 맹성규·박찬대(연수
14시간전
'민심 풍향계'로 불리며 내년 6·3 지방선거에서도 승부처로 주목받는 인천시장 자리를 놓고 여야 유력 주자들이 각기 다른 전략으로 표심 잡기에 나서고 있다. '3선 도전' 가능성이 높은 현역 유정복 시장은 국민의힘 혁신에 연일 목소리를 내고 있다. 여권 주자로 꼽히는 박찬대 국회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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