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시장, 외교부 장관 만나 APEC 정상회의 유치 요청 인천시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유치 출사표를 오는 19일 던진다. 인천광역시는 ...
제주특별자치도가 전지훈련 유치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이달부터 ‘전지훈련 유치 특별전담조직’을 본격 가동한다.제주도는 다른 지역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해당 조직을 통해 축구, 배드민턴, 수영, 유도, 육상, 야구 등 종목별 전지훈련 유치 마케팅에 사활을 건다고 4일 밝혔다.제주도는 올해 전지훈련 유치 목표를 전년보다 3% 증가한 6만7000명으로 설정했다.제주도는 같은 종목 선수단끼리 연습경기를 주선하는 ‘스토브리그’를 만드는 등 세심한 전략으로 전지훈련팀을 유치할 방침이다.또 온화한 기후와 우수한 자연경관, 사
내년 11월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작업이 본격화됐다. 인천과 경주, 제주 그리고 부산까지 4개 도시가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한다. 인천시는 2일 시 실·국·본부장, 군·구 부단체장, 5개 공사·공단 본부장급이 참여한 가운데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지원 전담반 회의'를 갖고 현장실사 사전 준비와 범시민 유치 기원 분위기 조성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외교부는 최근 APEC 정상회의 유치 희망도시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정상회의 유치 여건, 국가·지역발전 기여도 등
동두천시는 4월 1일부터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시 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응원 이벤트’를 개최한다.총 12일간 진행되는 이번 응원 이벤트에는 동두천시와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국제스케이트장의 동두천 유치 염원을 전국에 알리기 위함이다.참여방법은 동두천시청 본관 입구에 마련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응원’ 현수막 앞에서 시민들이 본인만의 스타일이 담긴 사진을 촬영하여 개인 SNS에 업로드 후 인증샷을 동두천시 대표 메일로 보내면 된다.재치있
경북도와 경주시가 지난 27일 외교부를 방문 오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경주 유치 의미와 개최 최적지로서의 강점과 당위성을 적극 건의했다.경북도와 경주시는 지방시대를 앞당길 글로벌 전략의 하나로 2021년 민선 8기 출범부터 APEC 정상회의 유치 도전에 나서 ▲가장 한국적인 도시 ▲포용적 성장과 균형 발전 실현 등 경주가 APEC이 지향하는 개최 최적지로 정상회의 유치 당위성을 전면에 세우고 전 국민적 유치 공감대 확산에 전력을 쏟고 있다.이날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주
포항시가 꿈의 에너지 ‘미래청정에너지연구원 유치’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포항시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미래청정에너지연구원 유치 타당성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수행기관과 포항가속기연구소, 포스텍, 한동대 등 분야별 관련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함께 울산지역에서는 울산시의회의원보궐선거도 치러진다. 울산 북구제1선거구는 농소1동·송정동을 선거구로 하는 곳으로 더불어민주당 손근호 후보와 국민의힘 최병협 후보가 양자대결을 펼친다. 손 후보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으로 울산시의회 교육위원장을 역임한 손 후보는 송정-농소권 버스노선 체계 개편과 북울산역 KTX-이음 유치, 농소권-북울산역 모노레일 유치, 유아 보육 교육시설과 놀이시설 유치, 울산의료원 유치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현재 북울산역 광역전철연장운행 추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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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대구 군부대 유치 추진위원회는 장날을 맞이해 지난 22일 영천역에서 최기문 영천시장, 하기태 영천시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영천역에서 박봉규·정서진 추진위원장의 ‘대구 군부대는 영천으로!’라는 힘찬 구호로 추진위원들과 함께 유치 의지를 다지며 시작해, 시장사거리까지 홍보 피켓을 들고 행진하며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은 팔공산, 보현산을 토대로 우수한 방호능력, 포항·울산 등
상주시가 15일부터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한 ‘단체 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관광 활성화 전략으로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내·외국인 15인 이상 단체 관광객을 모집한 여행사에 당일·숙박 관광에 대해 1인당 인센티브를 차등 지원할 계획이라고 상주시가 11일 밝혔
인천 미추홀구는 4일 확대 간부회의를 마친 후 간부 공무원 40여 명이 모여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인천 유치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에서는 구호 제창 및 기념 촬영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염원을 모았다.이영훈 구청장은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인천 유치 성공으로 글로벌 도시 인천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유치 캠페인에 나서 함께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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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회 제3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
춘천시의회는 19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332회 춘천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총 2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안건은 조례안 16건, 동의안 2건, 공유재산안 1건, 의견청취안 4건, 예산안 1건, 기금안 1건, 보고안 1건이다.이번 임시회에서는 1조7487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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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경남진로교육원 명칭 공모
경남도교육청은 디지털 인공지능시대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진로 개발 역량을 키우기 위해 설립할 예정인 경남진로교육원의 이름짓기 공모를 17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경남진로교육원은 밀양시 교동 755번지 일대 1만5714㎡ 터에 교육관 3층, 생활관 4층 규모로 내년 3월 개원 예정이다.경남교육청은 이를 위해 미래 산업, 생태 환경, 건강·안전, 창업·창직, 진로 상담, 문화 예술, 인공 지능 분야 7개 체험관과 20개 체험실 운영을 비롯, 빅데이터·인공 지능 기반 맞춤형 진로 상담 및 체험, 학교 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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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긴급 금융시장 점검회의 개최
19일 금융위원회는 김주현 위원장 주재로 긴급 시장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대내외 금융여건과 시장 상황을 점검했다.4.19일 미국의 금리인하 기대 약화와 이스라엘의 보복 공격 소식에 따른 중동 긴장 고조 등에 따라 아시아를 중심으로 주요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우리 금융시장도 다소 큰 변동성을 보였다.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미국의 통화정책 관련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중동 위기 국면이 이어지는 등 대외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국내 채권․단기자금시장은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다만 주식시장의 경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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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울산 문화가
◇공연△울산시립무용단 기획공연 ‘춤꾼’= 우리 춤의 원형을 간직하고 맥을 잇는 유파별 전통춤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춘앵전, 산조, 태평무, 승무, 한량무, 십이체장구춤, 살풀이춤, 달구벌 입춤 등 다양한 전통춤들을 만나볼 수 있다. 19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문의 052·275·9623.△보사노바 거장 ‘리사 오노’ 내한공연= 보사노바의 거장인 리사 오노가 처음으로 울산을 찾는다. 보사노바의 창시자인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대표곡들부터 I Wish You Love, Pretty W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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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는 19일 최근 작업대출로 논란이 되었던 수성새마을금고에 대한 검사가 지난 12일에 모두 종료됨에 따라 그 결과를 수사기관에 통보하고 업무관련자에 대한 제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대구에 소재한 수성새마을금고에 작업대출 의혹이 언론에 보도되자 지난 4월 1일에 해당 새마을금고에 대한 종합검사를 착수하였으며 특히, 4월 3일부터 9일까지 5일간은 금융감독원이 새마을금고중앙회의 검사를 지원했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날 "검사결과, 기업운전자금 대출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현장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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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가 공개한 최근 3년간 도내 산악사고는 2631건으로 연평균 877건 발생했다.지리산이 414건으로 구조 건수가 가장 많았으며, 천성산 107건, 영축산 101건, 재약산 77건, 화왕산 67건 순이었다. 유형별로는 조난·수색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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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남지부가 지난해 '갑질' 행위가 확인된 교장의 중징계를 요구하는 성명을 냈다.전교조 경남지부는 지난 22일 성명에서 "지위와 권한을 남용해 폭언과 부당한 업무 지시를 행사한 학교장을 견디다 못해 피해자가 신고한 지 6개월째"라며 "여전히 가해자 징계는 내려지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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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는 23일 제조 특화 AI SHE 플랫폼 ‘아이팩츠 SHE’를 공개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아이팩츠 SHE’는 SK C&C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쌓아온 SHE 플랫폼 구축 및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개발한 ‘제조 산업 특화 SHE 플랫폼’이다.다양한 디지털 자동화 기술들을 융합해 제조 SHE 업무 프로세스 전반에 AI 기능을 실현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비용을 절감하는 하이퍼오토메이션을 적용한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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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추억 담긴 건물마저 헐린다...축구센터로 새 출발
65년 역사를 뒤로한 채 2018년 문을 닫았던 산청 생초중학교와 생초고등학교가 남아 있는 건물마저 헐릴 것으로 보인다. 산청군은 이곳에 축구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지난 22일 오전 산청군 생초면 어서리에 있는 옛 생초중과 생초고를 찾았다. 생초중 교문에는 명패가 없었고, 명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