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학교 취업전략센터가 재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와 체계적인 진로 설계를 돕고자 운영한 ‘창대한 멘토단’ 프로그램을 최근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69명의 재학생이 참여했다. 올해는 전체 멘토 중 90%를 국립창원대 졸업생으로 구성해 동문 간 네트워크도 강화했
경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국립창원대학교 산학융합기술교육센터는 3일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경남 디지털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창원문화재단은 지난 24일 성산아트홀 회의실에서 국립창원대 산학협력단, 진한컴퍼니, 감스트링과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력은 한국문화예술위원
내년 경남도립거창대학과 도립남해대학을 통합하는 국립창원대학교가 교육부 규제 특례를 적용받아 전국 최초로 ‘다층학사제’를 도입한다.일반학사와 전문학사를 동시에 운영
한국남동발전과 국립창원대학교가 2일 창원대학교에서 ‘에너지신기술과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은 에너지 전환에 따른 에너지 산업변화에 능동적이고, 도전적으로 대응하고자 한국남동발전의 신기술을 확보하고자 진행됐다. /김태섭 기자
통합 출범 앞두고 후배 사랑 실천…재학생 19명에 전달국립창원대학교는 국립창원대 총동창회가 대학 통합 출범을 앞두고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600만 원을 기탁했다
경남도는 12일 국립창원대학교 NH인문홀에서 ‘제2차 경상남도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와 인권증진 토론회를 열었다.토론회에서는 이정은 국립창원대 교수가 ‘경남도민의 권리 향상을 위한 인권정책 과제’, 곽영준 경남도외국인주민지원센터장이 ‘
극우세력이 대학 게시판을 활용해 6.3 대선 부정선거설·중국 간첩설 등 선동·혐오를 이어가고 있다.이달 2일 국립창원대 학내 게시판에 ‘대한민국 이대로 괜찮겠습니까’라는 대자보가 붙었다. 국립창원대학교 생물화학융합학부, 신산업융합경영학과, 이학융합학부 소속 학생 10명이 헌법을 들어
국립창원대학교가 친수공간인 ‘탁연지’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국립창원대는 정문·대학본부 사이 친수공간 ‘탁연지’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탁연지’는 씻을 탁, 벼루 연, 못 지를 써 ‘벼루를 씻는 연못’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탁연지는 정문에서 대학본부에 이
국립창원대가 29일부터 2026학년도 정시모집 원서를 접수한다.국립창원대는 이번 정시모집에서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전체 선발인원 1916명의 13.5%인 258명에 수시모집 이월인원을 더해 선발한다. 접수 기간은 29일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다.‘가’군과 ‘다’군의 일반전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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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CNGR·피노와 LFP 양극재 합작투자계약(JVA) 체결
포스코퓨처엠이 급성장하는 ESS 시장에 대응해 중저가용 배터리소재인 LFP 양극재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포스코퓨처엠은 CNGR 및 CNGR의 한국 자회사인 피노와 LFP 양극재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3일 경기도 안양시 피노 사옥에서 열린 합작투자계약 체결 행사에는 포스코퓨처엠 윤태일 에너지소재마케팅본부장, CNGR 리우싱궈 부총재, 주종완 부총재, 피노 김동환 대표,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 따이주푸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포스코퓨처엠은 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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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축산 이용기 대표 '기부천사' 대열 합류
성일축산영농조합법인 이용기 대표가 ‘기부천사’ 대열에 합류했다. 이용기 대표는 지난 18일 전남 강진군의 ‘산타버스 출정식’ 에 앞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가졌다. 지난 2024년 5월 1일 서울대학교 농업생명대학 동물생명공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의 약속을 지킨 것이다. 당시 이용기 대표는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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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지 가격감소분과 잔여지 수용청구에 대한 소고
잔여지 가격감소분은 공익사업지구에 편입되었으나 일부만 편입된 경우에 나머지 잔여지의 가격이 감소가 되거나 통로·도랑·담장등이 신설이나 그 밖에 공사가 필요한 경우에 보상하여 주는 개념이고, 잔여지의 수용청구는 잔여지를 종래에 목적에 사용하는 것이 현저히 곤란한 경우로써 개념, 요건, 보상방법, 제척기간등에 대해서 아는 것이 향후 보상에 적절한 대비책이 될 수 있겠다.1. 법적성질토지보상법 제74조 제1항에 규정되어 있는 잔여지 수용청구권은 손실보상의 일환으로 토지소유자에게 부여되는 권리로서 그 요건을 구비한 때에는 잔여지를 수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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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역별 오늘의 날씨 및 주말날씨,내일까지 전국 강추위, 강풍 및 풍랑 유의,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유의!
금요일인 12월 26일 오전 7시 30분 현재 제주도를 비롯해 일부 전라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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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종합청렴도 평가 뒷걸음....한 단계 내려간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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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핫이슈] 결제 거인들 'AI쇼핑' 지원 탄력...금융권 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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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의 밤, 어둠보다 빛나는 기억을 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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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결산⑩/자본시장] K-디스카운트 극복...'비욘드 코스피 5000' 시대 연다
2025년 한국 자본시장은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결실을 맺으면서 코스피가 45년 만에 4000을 돌파하는 역사적 이정표를 세웠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90.88포인트 급등한 4220.56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11월 3일 기록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에 1.31포인트 모자란 수치로, 사실상 역대 최고 수준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게 됐다.​ 코스닥도 1.40% 상승한 932.59으로 거래를 마치며 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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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결산⑨/금융] 사상 최대 실적 '딜레마'…생산적 금융·규제 리스크 전면화
2025년 금융권을 관통한 키워드는 ‘생산적 금융’이다. 새 정부는 출범과 함께 금융권에 자금 운용의 축을 부동산에서 산업·혁신 분야로 전환하라는 정책적 방향을 분명히 제시했고, 그에 맞춰 금융사들은 생산적·포용 금융으로 대전환을 본격화했다. 4대 금융지주는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두며 연간 순이익 18조원 시대를 눈앞에 뒀으나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와 은행법 개정, 대규모 과징금 이슈 등 부담 요인도 동시에 불거졌다. ‘돈을 벌수록 더 많은 역할을 요구받는’ 금융권의 딜레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