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자원봉사센터가 ‘19회 거제섬꽃축제’ 기간인 9일 농업기술개발원에서 노인 부부 2쌍과 다문화 부부 1쌍을 대상으로 ‘섬꽃 결혼식’을 진행했다. 결혼식 준비는 거제시농업기술개발원과 거예모 봉사단·거제동백로타리 등이 지원했다
의령군가족센터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센터 강의실과 의령군종합사회복지관, 가가홀스 승마체험장에서 군내 부부 6명을 대상으로 행복을 더하는 부부
문음미 기자 = 김제시 용지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배준식·황순이 부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복지 사
배우 현빈과 손예진 부부가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나란히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영화제 사상 첫 ‘부부 동반 주연상’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동시에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음악상, 기술상까지 6관왕을 달성하며 한국영화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시상식은 19일 오후 8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열렸으며, KBS2TV를 통해 생중계됐다. 사회는 배우 한지민과 이제훈이 맡았다.사상 최초 부부 동반 주연상 수상현빈은 영화 '하얼빈'에서
영도구 영선2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20일, 관내 어르신 부부 3쌍을 대상으로 ‘다시 쓰는 사랑의 서약,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이 인생의 가장 빛나던 순간을 다시 떠올리며 행복한 기억을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으로, 삶의 질 향상과 가족 중심의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됐다.이날 촬영에는 부부 2쌍과 우수 봉사자 부부 1쌍이 참여했으며, 오전에는 전문 헤어·메이크업을 받고, 오후에는 스튜디오와 흰여울마을 일원에서 실내 및 야외 촬영
합천군이 18일 남명학습관에서 고 이성해·이명란 씨 부부 기탁기념비 제막식을 개최했다.이번 제막식은 평생을 고향 교육발전과 인재육성에 헌신한 고 이성해 씨와 이명란 씨 부부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이성해 씨는 올해 8월 별세했다.제막식에는 김윤철 합천군수와 군청 부서장, 이
울산중구가족센터가 국제결혼가족 부부를 대상으로 한 ‘우리 부부 행복 찾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11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4회기로 운영되며, 국제결혼가족 부부 4가정이 참여 중이다.이번 프로그램은 부부가 서로의 기질과 성향을 이해하며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부부는 TCI 기질검사를 통해 자신과 배우자의 타고난 특성을 파악하며 소통의 폭을 넓히고, 아로마 테라피 활동을 통해 정서적 교감과 친밀감을 쌓는 시간을 갖는다.참여한 한 부부는 “교육을 통해 서로의 성향을 새롭게 알게 되는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자택 등에 대한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특검은 6일 오전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자택이 있는 아크로비스타와 21그램 사무실 등 관련자들의 사무실과 주거지 7곳을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대상에는 아크로비스타 지하상가에 있는 코바나컨텐츠 사무실도 포함됐다.인테리어 업체 21그램은 윤석열 전 대통령 취임 후 대통령실과 관저 이전 및 증축 공사 과정에서 수의계약해 특혜 논란을 받고 있다. 김 여사가 운영한 코바나컨텐츠 사무실 설계 시공도 맡은 바 있다.감사원은 작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는 취임식 이전부터 공천개입 등 국정을 농단했다. 김건희 여사는 공당의 공천에 관여, 대가의 ‘명품사족병’에다 청탁까지 받았다는 의혹이 밝혀
중부뉴스통신 = 4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대회의실, ‘한잘알’ 샘 리처드 교수와 30일 동안 서울일주 중인 외국인 유학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JDC, 제주 주요 공공기관, 최초 합동 사이버 위기대응 훈련 실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제주지역 주요 공공기관들과 함께 제주지역 최초로 합동 사이버 위기대응 훈련을 17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최근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보 유출 및 해킹 위협이 전국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유사한 위기상황 발생 시 도내 기관 간 즉각적 대응 체계와 협력 기반의 위기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JDC를 비롯한 6개 훈련참가 기관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암호화폐 싸게 판다’…피해자 유인해 돈 가로챈 30대 외국인 경찰에 붙잡혀
인천 서부경찰서는 가상 암호화폐를 싸게 팔겠다고 피해자를 유인한 뒤 현금을 가로채 달아난 혐의를 받는 예멘 국적 A씨를 붙잡아 조사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2시 20분쯤 인천시 서구 아라동 한 카페에서 텔레그램을 통해 ‘비트코인을 싸게 판다’고 해서 만난 한국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원시도서관, AI 도서관서비스 플랫폼 구축 첫발
경기 수원시도서관사업소가 공공도서관 표준자료관리시스템을 13일부터 공공부문 민간 클라우드인 SaaS로 전환하면서 AI 도서관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전국 공공도서관 최초로 클라이언트-서버 기반의 운영 환경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했다. 수원시 공공도서관 20곳, 공공도서관 내 도서관 4곳, 사립도서관 1곳 등 25곳에 도입했다.SaaS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핵심 모델 중 하나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55주기 전태일 추도식, "오늘의 전태일들과 함께 11월 13일 국가기념일로"
13일 오전 11시 경기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 전태일 묘역 앞에서 제55주기 전태일 추도식이 엄숙하게 거행됐다. 전태일재단이 주최한 이날 추도식에는 양대 노총
Generic placeholder image
KB증권,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기후 프레스크’ 워크숍
KB증권은 지난 15일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함께 임직원과 가족 등 60여 명이 참여한 ‘기후 프레스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기후 프레스크’는 프랑스에서 시작된 글로벌 기후 교육 프로그램으로, IPCC 보고서를 기반으로 기후 변화의 원인과 영향을 시각적으로 이해하여 그에 따른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참여형 워크숍이다. 참가자들은 카드 게임 형태의 활동을 통해 온실가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병 특검팀, 윤석열 등 12명 직권남용 혐의 등 기소...“중대 권력 범죄”
순직 해병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 등 12명을 기소했다. 지난 2023년 7월 채수근 해병 사망 사고 발생 후 약 2년 4개월 만이다. 순직 해병 특별검사팀은 21일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공용서류무효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현행 형법 제123조는 “공무원이 직권을 남용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22기 민주평통 보령시협의회 제22기 출범
1시간전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 보령시협의회가 '평화 공존과 번영의 한반도' 구현을 목표로 하는 제22기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보령시협의회는 21일 대천4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 정윤 충남부의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기 출범식 및 2025년 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인특례시, 동절기 시민 자동차 무상 점검
경기 용인특례시는 오는 27일 용인미르스타디움 주차장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동절기 자동차 무상점검’이 열린다고 밝혔다.행사는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조합 용인지역협의회 주관으로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용인에 거주하는 시민 소유 차량 150여 대가 점검 대상이다.점검은 별도 사전 신청 없이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이뤄진다.주요 점검 항목은 조향장치, 제동장치, 주행 장치, 배터리 등 동절기 안전 운행에 필수적인 요소를 중심으로 이뤄진다.차량 유리 세정액과 부동액 등 일부 소모품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학운협, 전북교육 선진사례 현장 방문
제주특별자치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가 전북을 방문,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1~22일 제주도학운협 및 전북학운협 ...
Generic placeholder image
연봉 플랫폼보다 ‘성장 플랫폼’! 성장에 목마른 직장인들
과거에는 회사를 옮긴다는 것이 더 나은 연봉과 직함을 위한 선택이었다. 하지만 이제 직장인들은 단순한 보상보다 ‘성장 환경’을 우선순위에 두고 경로를 재설계한다. 급여보다 배움과 확장을 좇는 이직 시장의 변화 흐름을 알아본다. 이직 시장의 역설! 연봉보다 성장 지향한때 이직의 성공은 오직 연봉 인상률로 평가되었다. 더 많이 주는 회사로 옮기는 것이 곧 커리어의 승리로 여겨졌다. 그러나 지금의 이직 시장은 완전히 다른 풍경을 보인다. 단기적인 금전 보상보다, 개인의 역량을 체계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환경을 찾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