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일기쓰기를 통하여 학생들의 올곧은 인성을 함양하려는 ‘사랑의 일기 운동’이 시작된다.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는 지난 10일 오전 10시 인추협 사무실에서 사랑의 일기 발송식을 개최하고 전국의 초, 중, 고등학교에 무료로 사랑의 일기장 5,000여 권을 발송했
한화 갤러리아타임월드가 대전 서구에 `사랑의 빵 나누기' 후원금 600만원을 전달했다.전달식에는 홍철기 갤러리아타임월드 사업장장, 서철모 서구청장,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이창민 대한제과협회 서구지부장 등이 참석했다.지역 내 취약가정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누기' 후원금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한제과협회 서부지부와 함께 서구 내 복지기관에 매월 전달되는 `사랑의 빵 나누기' 재료 구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사랑의 빵 나누기' 는 한화 갤러리아타임월드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한국전력공사 영양지사, 전력노조 영양지회는 지난달 28일 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에서 사랑의 반찬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재가장애인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회공헌활동 및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15시간전
강원랜드가 강원랜드 및 협력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이어 나간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20년차를 맞는 ‘사랑의 헌혈 캠...
한울원자력본부는 13일 사랑의 집수리 600호 탄생을 기념했다.‘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울진군 관내 주거환경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하여 단열, 샷시 및 창호 교체 등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도배, 장판, 화장실 등 주거환경을 ..
충주시축구협회는 27일 충주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관내 홀몸어르신들과 복지시설에 전달할 사랑의 떡 50박스를 기탁했다.
두손모아봉사단은 지난 4일 사단법인 징검다리 사랑의 빵 나눔터에서 만든 빵을 청주지역 홀몸어르신들에 전달했다.
한국전력 대구본부 고령지사는 최근 지역 내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사랑의 온기 전달’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 연탄 1000장을 직접 나르고 노후한 형광등을 고효율 LED등으로 교체한 뒤 경량 패딩, 수면양말, 핫팩 등으로 구성한 ‘사랑의 건강박스’도 전달했다.
청년징검다리는 지난 24일 충북도체육회를 찾아 모범 학생선수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쌀 10㎏ 41포를 기탁했다.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사랑의 나눔 텃밭 감자 심기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행사는 두곡동 사랑의 나눔 텃밭에서 진행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대원동 직원이 참여했다.사랑의 나눔 텃밭에서 재배되는 수확물은 월 1회 진행되는 대원동 특화사업인 ‘우리 동네 요리사가 만드는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에 사용되며 저소득 홀몸노인과 중증장애인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윤상식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파종부터 수확, 조리 등을 협의체 위원과 대원동 직원이 함께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풍성한 수확으로 대원동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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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소 완전체가 된 1기 클린스만호가 첫 전술 훈련을 하며 본격적인 출항 준비에 들어갔다.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 이후 위르겐 클린스만 신임 감독과 새롭게 출발한 축구 국가대표팀이 22일 오전 파주 NFC에서 소집 이후 사흘째 훈련을 이어갔다.클린스만 감독은 24일 콜롬비아, 28일 우루과이와의 친선경기로 한국 대표팀 사령탑 데뷔 무대를 가진다.파주NFC에는 클린스만 감독의 첫 부름을 받은 25명이 모두 모였다.전날 오전에 김민재가 입국하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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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원·달러 환율 30원가량 급락한 1270원대 후반 마감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는 등 긴축 속도조절에 나서면서 원·달러 환율이 30원가량 급락한 1270원대 후반에 마감했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29.4원 하락한 1278.3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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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노조 '새로고침'에 부쳐
참 희한한 일입니다. '귀신 듣는 데 떡 소리 한다'라더니 최근 청년 노동자들이 결성한 MZ노조 그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가 지난달 21일 닻을 올리자마자 특히 정치권 쪽이 한눈에 반하기라도 한 듯 날래 '윙크' 반응을 보였습니다. -당장에 '당·정·대'가 깜짝 부산 떨기에 돌입. 국민의힘의 '청년 당정대'가 24일 광화문역 인근 호프집에서 MZ노조 연합체 '새로고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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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 조례를 이념적 잣대로 부정해서야
지방선거가 마치면 지역 행정의 방향이 바뀌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하지만 중앙권력도 아닌 지방에서 정치적 색깔이 덧씌워진 행태가 반복적으로 벌어지면서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난해 지방선거 이후 국민의힘이 다수당 지위를 차지한 지역에서 학교민주시민교육 활성화와 학생인권 조례 폐지가 논의되면서 사회적 갈등이 커지고 있다.경남에서도 조례 정비란 명목으로 지난 집행부 시절에 만들어진 인권과 민주교육 관련 조례 폐지가 도의회에서 논의되고 있다. 이런 행태를 두고 지나친 정치적 행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전임 집행부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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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시국선언에 귀 기울이기 바란다
경남지역 대학 100여 명 교수와 연구자가 참여하는 경남민주교수연대·경남지식연대가 27일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하는 비상시국선언을 하고 나섰다. 이에 앞서 청년 대학생들도 시국선언을 진행한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대학생위원회와 '경남청년진보당'은 지난 24일 경상국립대 앞에서 '윤석열 정부의 숭일·굴욕·정신승리 외교 규탄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경남지역 진보 단체, 대학생, 교수에 이어 종교인들도 윤석열 정부에 대한 '심판 투쟁' 내지 '비상시국선언', '거리 기도회', '시국미사'를 열거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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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 부울경본부 절주·금연 서포터스 발대식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가 '절주·금연 서포터스' 발대식을 지난 27일 진행했다. 올해 서포터스에는 경부울지역 대학생 80명이 참여해 세대별 눈높이에 맞는 홍보와 건강보험 서비스 안내 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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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자를 끝내며
뉴스비평 기사·영상 콘텐츠인 뉴비자를 18개월 동안 매주 제작했다. 기억에 남는 순간 중 하나는 서울 한 언론사에서 일하던 친구에게 하소연을 들었던 때이다.친구는 '뉴비자에서 매주 지적하는 보도 관행이 바뀌어야 한다고 공감하지만, 내가 어찌할 방법이 없다'는 식으로 말했다. 가까운 친구에게 한탄 섞인 말을 들으니 정말 미안했다. 주로 서울 쪽 대형 언론사 보도를 때렸기에 늘 상대가 안 보이는 싸움이라고 여겼는데 상대가 절친한 친구였다니. 친구가 답답해하는 이유는 기자로서 저널리즘을 추구해야 함이 마땅하지만, 막상 현실에서는 조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