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촉발된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 봉쇄 사태가, 결국 공권력 투입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3일 오후 10시부터 이어진 대치는 약 35시간 만에 끝났고, 투표소에 남아 있던 투표함 2개도 개표소로 옮겨졌다. 5일 경찰과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7시50분쯤 잠실7동 제2투표소 앞에 모인 시위
충북 청주시는 9일과 10일 이틀간 무심천 하상도로 일부 구간의 차량 운행을 통제한다고 7일 밝혔다.통제 구간은 효성병원~용평교 하상도로 일부다.이번 통제는 우기 전 하천내 노출된 차집관로를 옮겨 집중호우에 따른 시설피해 등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시 관계자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에 유도 인력을 배치하고 교통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조은영기자
㈔백록수필작가회가 주최하고 수필오디세이사가 후원하는 ‘제13회 시수필 전시회’가 오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제주학생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린다.이번 전시에서는 수필을 시 형식에 담아 표현한 작품 50여 편이 선보이고 무료 ‘책 나눔’ 행사도 운영된다.30일에는 오후 2시 개막식에 이어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안성수 문학평론가의 ‘수필 쓰기와 문학적 구원’을 주제로 한 특강이 열린다.백록수필작가회는 이번 전시가 끝나면 제주학교 학생회관으로 장소를 옮겨 6월 2일부터 5일까지 전시를 이어간다.강상
대전 ‘유성온천문화축제’가 8~10일까지 유림공원 일원에서 열린다.올해 축제는 온천로 일원 온천문화체험관 조성 공사로 인해 유림공원으로 장소를 옮겨 운영한다.유성구는 공원을 활용한 체험·공연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재구성해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에서 여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공원형 축제로 마련했다.힐링형 콘텐츠로 ‘유성온천 문화목욕탕’을 조성해 테마형 온천수 족욕 체험, 온천향기 치유 미니돔, 온천 향낭 만들기 등을 통해 방문객에게 휴식과 여유를 제공한다.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도 강화했다.어린이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체호프가 남긴 불후의 명작이 강서구립극단을 만나 재탄생한다.서울 강서구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강서아트리움에서 강서구립극단의 제44회 정기 공연 연극 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연극 은 러시아의 문호 안톤 체호프의 명작 '벚꽃동산'을 재해석한 작품이다. 최근 LG아트센터 서울에서 배우 전도연 주연의 '벚꽃동산'이 상연돼 큰 화제를 모은 가운데 강서구립극단은 원작의 무대인 19세기 말 러시아를 1930년대 경성으로 과감히 옮겨 왔다.격변기 시대상을 우리 정서에 맞게 각색한 이번 작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 결과,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한림읍 선거구에서는 비례대표 의원 출신인 이남근 후보가 지역구 도전에 성공하며 재선 고지에 올랐다.이 후보는 개표율 94.6% 기준 57.6%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더불어민주당 김도엽 후보는 42.4%의 득표율을 기록했다.이 당선인은 제주대학교 관광융복합학과를 졸업했으며, 한림읍 귀덕1리 이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비례대표 제주도의원으로 당선돼 의정활동을 펼쳐왔다.이번 선거에서는 지역구로 무대를 옮겨 승리를
충남 청양군이 고령화와 농번기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벼농사 중 노동력 소모가 가장 큰 못자리 설치와 이앙 작업을 생략하는 ‘벼 직파재배’ 면적을 대대적으로 확대해 나간다. 군은 지난 2022년 벼 직파재배 시범사업을 처음 추진한 이래 농가들의 큰 호응 속에 지난해엔 재배면적을 56ha까지 꾸준히 넓혀왔으며,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70ha까지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 지속 가능한 농업 기술로 각광받는 ‘벼 직파재배’는 전통적인 이앙재배와 달리, 육묘장에서 키운 모를 논에 옮겨 심지 않고
6·3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충북 여야가 청주 도심 곳곳에서 집중 유세를 벌이며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다.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이원종 골목골목선대위원장, 강득구 공동선대위원장 등과 집중 유세를 벌였다.신용한 충북지사 후보와 이장섭 청주시장 후보도 함께 시민들을 만나 지역 발전론을 강조했다.이후 선대위는 청주 성안길 구 롯데시네마 앞으로 자리를 옮겨 사전투표 D-1 집중유세를 열고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다.국민의힘 충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도 이날 청주시 청원구 국민은행 앞 사거리
지난달 29일 오후 11시38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의 한 단독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60대 남성 등 주민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 불은 주택 2층 내부 59㎡를 태워 136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약 30분만에 까졌다. 경찰 등은 화재가 난 세대 화상실 인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GS건설이 수도권에서 2건의 도시정비사업 시공권을 잇따라 따내며 8000억 원대 수주액을 올올렸다.3일 0업계에 따르면 이날 경기 용인시 수지삼성4차 재건축조합은 조합원 총회를 열어 GS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GS건설은 해당 사업에 단독 응찰했다. 수지삼성4차 재건축은 1994년 준공된 9개 동·1137가구 규모 아파트를 재건축해 지하 4층∼지상 29층에 11개 동, 1210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543억 원이다.군포시 금정4구역 재개발 시업 시행자인 대한토지신탁도 이날 총회에서 단
충북 유권자 4명 중 1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하며 역대 지방선거 최고 사전투표율인 23.56%를 기록했다.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기간인 29~30일 이틀 동안 도내 유권자 139만6588명 중 32만9090명이 투표권을 행사했다. 역대 지방선거 최고 기록이자 전국 평균보다도 높은 수치다.충북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은 이 제도가 처음 적용된 2014년 6회 지선이후 매 회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역대 충북 사전투표율은 6회 13.31%, 7회 20.75%, 8회 21.29%였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안덕생활체육관에서 '2026년 제1차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을 운영한다.이번 상담실은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제7회 안덕면 수눌음 수국·헌혈 페스타'와 연계해 행사장 내 홍보부스에서 운영되며, 도민과 축제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특히 올해부터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축제와 연계한 현장 상담을 추진해 도민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상담에는 국세상담센터, 지방세 공무원, 마을세무사 등 세무 전문가들이 참여해 국세와 지방세 전반에 대한 1대
제주시는 5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5급 이상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상호 존중과 성평등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김완근 제주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장, 실·과장 등 고위공직자 56명이 참석했다.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이자 제주해바라기센터 부소장인 고은비 강사가 맡아 '리더의 지혜를 키우는 성인지 감수성'을 주제로 진행됐다.고 강사는 이날 교육에서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조직 내 고위 간부가 갖춰야 할 자세와 실천 방안,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리
에너지 분야의 인공지능 전환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에기평과 LG AI연구원이 에너지 특화 AI 기술 협력 확대에 나섰다.재생에너지 확대와 전력수요 증가로 복잡성이 커지는 에너지 시스템에 AI를 접목해 운영 효율과 안정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최근 서울 마곡 LG AI연구원을 방문해 에너지 분야 AI 전환과 협력과제 발굴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방문은 지난 2월 에기평과 LG AI연구원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에너지 연구개발과 AI
부산항만공사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대한민국 해양 산업의 인공지능 대전환을 이끌 'K-해양 인공지능 벨트' 조성에 본격 착수한다고 5일 밝혔다.두 기관은 지난달 29일 부산시티호텔에서 'K-해양 인공지능 벨트 조성 전략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부산을 글로벌 해양 인공지능 허브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 수립에 나선다고 밝혔다.'K-해양 인공지능 벨트'는 부산을 중심으로 국방·항만·조선·국방·문화 등 해양 산업 전반에 AI를 접목해 대한민국 해양 산업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8일부터 7월 3일까지 도내 표본가구 3000개를 대상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2012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사회조사는 도민의 사회적 인식 변화와 생활상을 파악하는 통계조사로,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수립과 학술.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올해 조사는 △삶에 대한 만족도 △가구와 가족 △건강 △환경 △안전 △사회통합과 복지 △지역특성 등 7개 분야 82개 항목으로 구성됐다.조사는 조사원이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를 방문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응답자가 희망할 경우 조사표를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