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9일 봉화경찰서와 치매환자의 실종 예방과 신속한 발견·안전한 귀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치매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실종 발생 시 유관기관 간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치매환자 실종 발생 시 신속한 정보 공유와 대응체계 강화, 사전 지문등록 등 실종 예방사업 홍보와 참여확대를 통해 치매환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최기영 봉화군수는 “치매환자의 실종은
‘제주 실종자 허위 종결 사건’ 피의자인 A경장이 성인 뿐만만 아니라 가출 학생 등 실종 아동도 ‘실종아동등 프로파일링 시스템’ 목록에 입력했다가 임의로 삭제한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A경장이 실종 후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과 60대 남성에 대한 실종 신고를 종결 처리한 동기로 ‘성인이라 안일하게 생각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과는 엇갈리는 대목이다.2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A경장은 지난해 3월 10일부터 올해 7월 23일까지 제주서부경찰서 실종팀에 근무하는 동안 종결한 실종 사건은 298건이다. 이 가운데 235건은 시
여수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기간 동안 아동학대와 실종을 예방하고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을 추진한다.이번 캠페인은 박람회장 주행사장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 권리 존중, 실종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친다.아동학대 예방을 위해서는 아동을 존중하는 양육과 올바른 훈육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종 예방을 위해서는 보호자와 아동을 대상으로 실종 예방 수칙과 실종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시는 캠페인을 통해 아동권리 존중과 안전문
제주에서 실종 신고됐던 4명이 사흘 사이 숨진 채 발견되자 온라인에서는 장기밀매설과 외국인 범죄 연루설까지 번졌다. 확인되지 않은 괴담은 제주 전체를 위험한 지역처럼 몰아갔지만, 이번 사안의 본질은 실종 신고를 허위로 종결한 경찰 대응과 성인 실종자를 보호하지 못한 제도적 공백에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 사이 제주시 한림읍과 애월읍, 조천읍, 구좌읍에서 앞서 실종 신고된 4명이 각각 숨진 채 발견됐다. 이 가운데 지난 5월 실종 신고된 30대 여성 장미란씨는
취임 후 첫 행보로 제주를 찾은 김종철 경찰청장 대행이 실종 허위 종결 사건에 대해 사과하고, 실종 수사 쇄신을 약속했다.김 대행은 3일 제주경찰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실종 수사 쇄신 대책을 지시했다"며 "실종 사건 접수 시부터 수색하고 수사하고 종결하는 전 단계 전 과정에 걸쳐서 한편의 빈틈 없도록 하나하나 잘 챙기겠다"고 말했다.그는 취임 후 첫 행보로 제주를 찾은 이유에 대해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부실 대응의 원인을 현장에서 다시 한 번 짚어보고 실효적인 대책
경산시는 11일 자인면 옥천1리 마을에서 치매 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치매 극복 실종 예방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치매보듬마을 주민과 자인파출소, 경산소방서, 자인면 행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과 자원봉사자 등을 포함하여 1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실종 예방 교육, 실종 예방 상황극, 배회 대처 모의훈련 및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치매환자 실종
제주경찰청이 24일 실종 사건을 허위로 종결한 혐의를 받는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경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적용된 혐의는 직무유기와 공전자기록 위작 및 위작공전자기록행사,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다. 드러난 사건은 두 건이다. 5월 15일 오후 6시43분 접수된 장미란씨 실종 신고는 같은 날 오후 9시16분 종결됐다. 7월 2일 접수된 60대 남성 실종 신고도 같은 방식으로 정리됐다. 두 가족 모두 실종자가 무사하며 자신의 소재를 알리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안내를 받았다. 장씨는 석 달이
제주 허브동산이 오는 9월 20일부터 아름다운 핑크빛 물결이 펼쳐지는 ‘핑크뮬리 축제’를 개최한다.가을을 대표하는 핑크뮬리가 허브동산 전역을 물들이며, 방문객들은 낮에는 이국적인 허브 정원과 핑크뮬리의 풍경을, 저녁에는 감성적인 야간 조명과 함께 특별한 가을 추억을 즐길 수 있다.이번 축제를 맞아 다양한 입장 혜택도 마련됐다.축제 특별 혜택· 소인 무료 입장· 반려견 동반 입장 시 입장료 50% 할인· 오후 7시 이후 입장 시 입장료 50% 할인· 당일에 한해 재입장 가능제주 허브동산은 가을을 대표하는 핑크
광양시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광양매화라이온스클럽에서 150만 원 상당의 생필품꾸러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후원물품은 명절 선물세트 25개와 화장지 25개로,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이 중 일부는 광양매화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박선영 광양매화라이온스클럽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후원물품을 마련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일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
포항시 새마을지도자연일읍부녀회는 지난 21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영양 가득한 재료를 손수 다듬고 정성껏 반찬을 조리했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반찬은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75가구에 직접 전달되었으며, 회원들의 따뜻한 손길과 온기가 가득 담겨 명절의 의
부산 동구 초량을 '나훈아 거리'로 특화하자는 시민운동이 서명 10만 명을 돌파하면서 논의의 무게중심이 조성 필요성에서 실제 사업화 가능성으로 옮겨가고 있다.나훈아거리조성시민협의회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부산 동구청 대강당에서 주민과 부산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0만 서명운동 10만 명 돌파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방분권균형발전부산시민연대와 나훈아거리조성시민협의회, 동부산환경NGO연합, 부산관광살리기운동본부 등 시민사회단체들도 행사에 참여해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추진 측이 내세
해링턴플레이스 진사 어린이집은 지난 18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4포와 라면 4상자를 공도읍에 기탁했다.이번 기부는 원아들이 어릴 때부터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고, 학부모와 교직원이 함께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기탁된 쌀과 라면은 공도읍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김은경 해링턴플레이스 진사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나눔과 배려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