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에 출마했던 충북도내 후보자 중 34명이 선거비용 환급을 못받게 됐다.선거비용 절반만 돌려받는 후보는 19명이다.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 출마했던 충북지역 후보자 수는 충북지사 선거 2명, 충북교육감 선거 3명, 11개 시장·군수 선거 24명을 비롯해 충북도의원 선거 67명, 시·군의원 선거 206명, 도의원 비례대표 선거 12명, 시·군의원 비례대표 선거 35명 등 349명이다.이중 지출한 선거비용을 한 푼도 돌려받지 못하는 후보는 전체 9.7%인 34명에 이른다.선거별
재선 도전에 실패한 김영환 충북지사가 6·3 지방선거의 공정성 검증을 위한 선거 소청과 선거무효 소송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김 지사는 10일 충북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어 “선거 절차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소청을 생각 중”이라고 했다.김 지사는 “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부정선거 의혹은 확실하게 규명해 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다른 선거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일이기에 후보자로서 해야 할 최소한의 의무”라고 했다.선거 소청은 선거 결과나 절차의 위법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기하는
속보=다음달 10일 치러지는 충북대학교 총장 선거를 앞두고 대학 구성원간 합의점을 찾지 못한 탓에 진통이 이어지고 있다.충북대 총장임용후보자추천위원회는 새 총장 선거 투표 반영 비율을 교수 69, 직원 23, 학생 8로 놓고 협상을 진행 중이다.하지만 직원은 25, 학생은 10 비율을 고수하며 합의에 난항을 겪고 있다.두 주체가 요구한 35 비율은 최근 4년간 전국 거점 국립대 총장 선거 투표 반영 비율을 웃돈다.총추위는 지난 12일 총장 선거 일정을 공고하면서 구성원 선거 참여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 국민의힘 지도부를 향해 "자리보전용 구호를 멈추고 국민의 준엄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촉구했다.전날 저녁 국민의힘 지도부가 서울과 경기, 부산, 인천, 광주전남, 울산 등 6개 지역에 대해 전면 재선거를 요구하는 선거 소청에 나서자 반응한 것으로 보인다.선거 소청은 투표나 개표, 선거 관리 과정의 위법 등을 이유로 선관위에 이의를 제기하는 절차다.국민의힘이 선거 소청을 제기한 6곳은 모두 투표용지 부족과 개표 오류 등 위법하거나 부정 의혹이 불거진 곳이다.오세훈 시장은 6
선당후사는 ‘개인의 안위보다 당을 위해 희생한다’는 뜻이다.정치권에서 사용되는 이 말은 ‘선공후사’, 즉 ‘공적인 것은 먼저하고 사적인 것을 뒤로 한다’는 고사성어에서 ‘공’을 ‘당’으로 바꾼 표현이다.▲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끝나자 더불어민주당이나 국민의힘 모두 선거 결과를 놓고 당 대표의 책임론이 분출되고 있다.민주당은 전국 16개 시·도지사 선거 중 12곳에서 승리, 외형적으로 대승을 거뒀으나 서울시장 선거에서 패배함으로써 이겨도 진 것 같은 분위기다. 민주당은 또 14곳에서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16일 당 지도부가 서울 등 6개 선거구에 대한 선거 소청을 추진하는 것을 두고, 선거 패배 책임을 회피하고 장동혁 대표 체제를 연장하려는 무리한 정치적 대응이라는 비판이 비당권파를 중심으로 제기됐다.친한계인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에서 장 대표를 겨냥해 "선거 패배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일종의 술책"이라며 "본인 선거였으면 재선거하자고 했겠나"라고 반문했다.그러면서 "우리 헌정사에서 전국 단위 선거에서 패한 지도부가 물러나지 않은 적은 없다"며 "
124표 차이로 당락이 결정된 충주시장 선거 투표지에 대한 재검표가 진행된다.22일 충북도선관위는 충주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이동석 당선인에게 패한 더불어민주당 맹정섭 후보가 제기한 재검표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재검표는 다음달 15일 오후 1시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할 예정이다.다만 일정은 장소 대관 등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관련 법령에 따라 재검표 비용은 맹 후보가 부담한다.이번 재검표는 선거 당시 사용한 투표지분류기를 쓰지 않고 수개표 방식으로 진행된다.개표사무원들이 투표지를 직접 확인해
6·3 지방선거 충주시장 선거 투표지 재검표가 결정되면서 충북의 역대 선거 재검표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충북의 역대 선거 재검표에서 대부분 변화가 없었지만 근소한 차이의 승부에서 결과가 뒤바뀌는 경우도 있었다.충북도선관위는 충주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이동석 당선인에게 패한 더불어민주당 맹정섭 후보가 제기한 재검표 요청을 받아들여 다음달 15일 오후 1시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하기로 했다.충주시장선거 개표 결과 맹정섭 후보는 124표 차이로 이동석 후보에게 졌다.이에 지난 8일 맹정섭 후보는 후보 간 득표
6.3지방선거 국민 참정권 침해에 대한 국민 저항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사전투표 밥안이 국회에 제출됐다.국민의힘 박대출 의원은 18일 '사전투표제 폐지'를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지난 2014년 사전투표 제도가 도입된 이래 현재까지 전국 단위 선거에서 실시되고 있다. 하지만 선관위의 안일하고 미숙한 행정 처리 및 총체적 관리 부실 등으로 인해 사전투표를 비롯한 선거 제도 전반에 심각한 불신이 누적돼 왔다. 선거 때마다 사전투표를 부정 선거 논란으로 극심한 사회적 비용과 갈등을 초래
충북 충주시의회는 2일 제3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거를 실시했다.선거 결과 행정문화위원장에 이두원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손상현 의원, 복지환경위원장에 김영웅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부의장 선거 및 의회운영위원회, 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장 선거는 원활한 협의를 위해 추후 회의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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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해안 해수욕장들이 이번 주말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한다.3일 충남도 등에 따르면 충남지역 26개 해수욕장 가운데 보령 대천, 태안 만리포, 서천 춘장대 해수욕장이 오는 4일 개장해 다음 달 23일까지 운영에 들어간다.보령 무창포와 태안지역 20곳 등 나머지 해수욕장들은 1주일 뒤인 11일 개장할 예정이다.대천 해수욕장에서는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여름 대표 축제인 보령머드축제가 열린다.태안지역 해수욕장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만리포해수욕장은 8월 12∼17일 기간중 오후 9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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