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22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11개 기업과 3823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협약 참여 기업 중 4곳이 우주항공산업 관련 기업으로 우주항공청 개청 효과라는 분석이다.나머지는 금속·기계, 자동차, 기타 관련 기업이다. 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완수 지사를 비롯해 박동식 사천시장, 조근제 함안군수, 이상근 고성군수, 이승화 산청군수,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코오롱데크컴퍼지트㈜, 한국항공서비스㈜, ㈜아이옵스, 대동기어㈜, ㈜드림씨엔씨, ㈜드림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