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9월 2일자로 부이사관 6명을 고위직으로 승진시키는 등 간부급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국세청은 이번 인사를 통해 업무 전문성과 경륜을 갖춘 부이사관을 승진시켜 국장급 공석을 충원하고, 고위 승진으로 인한 과장급 공석에는 성과와 역량에 따라 부이사관을 배치함으로써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께 인정받는 국세청」' 구현하기 위한 하반기 주요현안을 한층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서울지방국세청 김진우 조사4국장은 ’88년 8급 특채로 공직에 입문해 국세청 역외정보담당관, 서울청 송무2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