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으로 인해 출생신고조차 하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나 호적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던 희생자 3명은 처음으로 가족관계등록부에 기록된다. 이와 함께 제주4.3희생자와 유족 349명이 추가로 공식 인정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4일 열린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 제38차 회의에서 희생자 75명과 유족 274명 등 모두 349명을 제주4·3 희생자 및 유족으로 추가 결정했다고 밝혔다.희생자 75명은 사망자 35명, 행방불명자 26명, 수형인 14명이다. 유족 274명 가운데 270명은 신규 결
제주4·3 희생자와 유족 349명이 추가로 공식 인정됐다.출생신고조차 하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나 호적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던 희생자 3명은 처음으로 가족관계등록부
전북자치도 완주군이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유족의 명예를 드높이고 자긍심을 높이고자 ‘2026년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유족 수당’을 지급한다. 이번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 동학농민...
장례식장 화환을 유족 의사에 따라 처분하도록 하고 외부 음식물 반입 기준을 명확히 하는 등 장례서비스 거래 관행이 개선된다. 장례비용에 대해서도 사전에 반드시 설명해야 한다.공정거래위원회는 유족 동의 없이 장례식장이 화환을 임의로 처분하는 관행을 방지하고, 외부 음식물 반입 기준과 장례비용에 대한 사전 설명 의무를 명확히 하는 내용으로 ‘장례식장 표준약관’을 개정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약관 개정으로 조문객이 보낸 화환은 유족의 소유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장례식장이 화환을 처분하려면 반드시 유족과 사전에 협의하도
대전 동구가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고 나학용 애국지사 유족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고 나학용 애국지사는 일제강점기 국내에서 만세시위를 주도하는 등 항일 독립운동에 적극 참여했으며, 그 공적을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독립유공자로 서훈받았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광복절을 앞두고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애국선열의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잊지 않고 유족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동구에는 독립유공자 유족 33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구는 동 행정복지
하남도시공사가 대행 운영하고 있는 마루공원 유족 상담서비스 지원사업을 위해 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약을 체결했다.‘유족 상담지원 서비스’는 유족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위한 상담지원 서비스로 장례기간 동안 실질적인 심리지원 정보를 접하기 어렵고 장례 이후에 지원체계와 연결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아 유족의 건강한 일상 복귀를 위해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특히, 자살 유족의 경우 ‘자살유족 원스톱 서비스’연계를 통해 갑작스런 가족 상실로 인한 충격을 경감하고 전문가에 의한 심리·정서적
충북 청주시는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둔 12일 고 임점석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문했다. 경북 칠곡 출신인 임 지사는 1919년 3·1운동 당시 주민들에게 독립선언서와 태극기를 배부하며 만세운동을 이끌었다. 정부는 그 공훈을 기려 1992년 대통령 표창을 추서했다.이장섭 청주시장은 이날 고 임지사 자녀의 자택을 찾아 존경의 마음을 담아 위문품을 전달했다.이어 청주 지역 내 한 식당에서 독립유공자 유족 60여명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 덕분에 오늘날의
하남도시공사가 대행 운영하고 있는 마루공원 유족 상담서비스 지원사업을 위해 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약을 체결했다.‘유족 상담지원 서비스’는 유족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위한 상담지원 서비스로 장례기간 동안 실질적인 심리지원 정보를 접하기 어렵고 장례 이후에 지원체계와 연결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아 유족의 건강한 일상 복귀를 위해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지원하는 서비스이다.특히, 자살 유족의 경우 ‘자살유족 원스톱 서비스’연계를 통해 갑작스런 가족 상실로 인한 충격을 경감하고 전문가에 의한 심리정서적 지원과 다양
박종원 담양군수가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독립유공자 유족을 직접 찾아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담양군은 12일 박종원 군수가 관내 독립유공자 유족 6가구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생활 속 불편사항과 애로사항을 살피며 유족들과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이번 위문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그 희생을 기억하며 유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이에 앞서 박종원 군수는 지난 11일 보훈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복지 향상,
문정우 금산군수는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지난 12일 지역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에 나서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이날 문 군수는 남이면에 살고 있는 김상신 애국지사의 외손자인 송기태 금산군광복회장을 만나 김상신 애국지사의 헌신과 희생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김상신 애국지사는 1907년 호남의병장 이석용 의진에서 활약했으며 1911부터 1912년 군자금 모금 활동 중 체포돼 징역 10년의 옥고를 치렀으며 그 공훈을 인정받아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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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가 2026-27학년도부터 2-K부터 8학년까지 학생의 생성형 AI 사용을 1년간 막는다. 3일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이번 유예 조치는 약 60만명으로, 전체 재학생의 3분의 2가량에 적용된다.조란 맘다니 뉴욕시장과 카마르 새뮤얼스 교육감은 이번 조치를 미국 내 학교 대상 생성형 AI 제한 정책 가운데 가장 광범위한 사례라고 밝혔다. 학생이 직접 사용하는 생성형 AI 소프트웨어는 모두 금지되며, 동반형 챗봇은 고등학교를 포함한 전 학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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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구름 뿜고 안개 내어 산허리를 감추니, 비록 절정이 있은들 뉘라서 다 볼 수 있으랴."
한학자이자 음악가이기도 한 마명 현행복 선생이 최근 충암 김정, 규암 송인수, 청음 김상헌, 동계 정온, 우암 송시열 등 오현이 남긴 업적과 흔적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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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예산 사상 최대 확대… “제도 정상화 함께 이뤄져야”
“쿼터 임의 삭감 방지·지원체계 개편으로 낙농 생산기반 지켜야” 한국낙농육우협회가 정부의 2027년 낙농 분야 예산 확대를 환영하면서도, 예산 증액이 실질적인 낙농산업 기반 유지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용도별 차등가격제의 제도 정상화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협회는 지난 1일 성명을 내고 정부의 2027년 낙농 분야 예산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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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포러스 신인섭 이사, 소유 주식 수량 2000주 보고…소유 지분율 0.04%
애드테크 전문기업 애드포러스의 신인섭 이사가 애드포러스 주식 소유상황을 4일 공시했다.소유상황에 따르면 이번 기준일인 2026년 9월 4일 주식 수는 2000주, 지분율은 0.04%다.세부변동내역을 보면 2026년 9월 1일부터 2026년 9월 2일까지 보통주가 2000주 증가했고, 최종 수량은 2000주가 됐다. 사유는 장내매수였다. 취득단가는 7059원부터 7186원까지로 기재됐다.애드포러스의 2025년 12월 결산 기준 연결 재무현황은 자산총계 476억원, 부채총계 98억원이며 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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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 양돈장 질식·추락사고 예방 협력 강화
제주양돈농협은 지난 8월 25일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에서 열린 ‘양돈업 질식 및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산재예방감독팀과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가 주최한 이번 간담회는 최근 도내 양돈장에서 발생한 중대재해를 계기로 밀폐공간 질식과 개구부 추락사고 예방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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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방어진중, 시력 검사부터 맞춤형 안경 제작까지 학생 18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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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방어진중학교는 지역 은하수 안경점과 협력해 지난달부터 이달 4일까지 학생들의 눈 건강과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맞춤형 안경 지원 사업을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시력 교정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시력 검사부터 안경 제작까지 지원하는 지역사회 연계 교육복지 프로그램이다.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돕는 데 의미가 있다.방어진중은 지난해 학생 25명에게 안경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도 18명에게 시력 검사와 맞춤형 안경 제작을 지원했다.특히 학생 개개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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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대신 ‘한 달 살기’…윈난 체류형 관광객 551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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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윈난성에서 관광지를 둘러보고 떠나는 여행 대신 일정 기간 현지인처럼 생활하는 ‘체류형 관광’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윈난성 문화관광청에 따르면 2025년 윈난성을 찾은 체류형 관광객은 551만2천400명으로 전년보다 41.4% 증가했다. 이들이 머문 기간은 평균 83일로 전년보다 3일 늘었으며, 총소비액은 697억500만 위안으로 54.2% 증가했다.중국에서는 이처럼 다른 지역에 장기간 머물며 생활하는 여행 방식을 ‘여거’라고 부른다. 한국의 ‘한 달 살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