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북부보훈지청은 지난 20일 올해로 102세를 맞이한 애국지사 유족 하석규 어르신댁을 방문해 무병장수를 기원했다.이날 손애진 지청장과 복지 담당 직원들은 충주시 동량면에 거주하는 어르신 댁을 찾아 정성껏 준비한 생일상과 함께 이불 세트를 위문품으로 전달하며 따뜻한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제78주년 제주4·3희생자추념식이 3일 제주4·3평화공원에서 4·3 생존희생자와 유족 등 약 2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주관한 올해 추념식은 ‘4·3의 역사는 평화를 품고, 역사의 기록은 인권을 밝히라’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추념식은 지난해 제주4·3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처음 맞이한 추념일이란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지녔다. 추념식은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 및 분양, 추념사, 유족 사연, 추모공연 등의 순으로 이뤄졌다. 묵념 순서에서 현장에서는 동박새
3일전
인천시교육청이 학산초 특수교사 사망 사건 진상조사보고서를 부분 공개하자 유족 측이 행정소송을 제기했다.17일 인천 특수교사 사망 진상규명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김동욱 교사 유가족은 최근 시교육청을 상대로 진상조사보고서 정보공개 거부처분 취소 행정소송을 제기했다.비대위는 “유족은 지난 1월 고인의 죽음에 얽힌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고자 진상조사보고서 원본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했다”며 “시교육청은 명확한 사유조차 밝히지 않은 채 가림막으로 도배한 보고서로 절차적 정당성을 스스로 내팽개쳤다”고 밝혔다.이어 “시교육청이 책임자들의
현길자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제주4·3 추념 주간을 맞아 4·3 유족들을 만나 위로의 뜻을 전하고, 실질적인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고 5일 밝혔다.현 후보는 최근 유족들과의 면담에서 생활 속 어려움과 복지 사각지대 문제를 경청하며 “4·3의 아픔을 기억하는 것을 넘어, 지금의 삶을 보듬는 치유와 지원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생존희생자 및 유족 지원 확대, 4·3 치유 프로그램 및 복지 지원 강화, 청소년·시민 대상 4·3 기억·평화 교육 확대, 지역사회 참여형 추모·기억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경선에 나선 문대림 국회의원은 1일 제78주년 제주4.3추념일에 즈음해 제주4.3의 완전한 명예회복 등 이재명 대통령의 결단에 이은 실천과제를 발표했다.문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4.3 희생자.유족 신고 상설화 △행방불명 희생자 신원확인 국가책임 강화 △희생자.유족 치유지원의 생활권 확대 △미완의 진상규명과 제도공백 보완 △4·3재단의 독립성 및 공공성 강화와 책임 있는 진상규명 추진체계 확립 등 5대 실천과제를 발표했다.문 의원은“이재명 대통령의 역사적 결단이 선언에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제주를 찾아 4·3 사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족들과 만나 국가폭력 책임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정비를 약속했다. 공소시효·민사 소멸시효 배제와 서훈 취소 근거 마련 등 입법 추진 의지도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제주 한화리조트에서 4·3 희생자 유족 및 생존 희생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이 대통령은 "제주 4·3은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역사"라며 "이념 갈등 속에서 벌어진 국가폭력으로 제주도민 10%에 가까운 이들이 희생됐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으로서 매우 송구스럽다"며 "국가가 다시는
제78주년 제주4·3희생자추념식이 3일 제주4·3평화공원에서 4·3 생존희생자와 유족 등 약 2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고봉수 기자
자갈·석재 가공업체 중앙산업과 컨베이어 벨트 끼임 사고로 숨진 베트남 출신 노동자 고 응우옌 반 뚜안 씨의 유족이 공식 사과와 배·보상안에 최종 합의했다. 사망 ...
신흥시장 투자 개척자로 꼽히는 마크 모비우스가 89세로 별세했다. 15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이날 글로벌 비즈니스 인맥 사이트 '링크트인'은 모비우스의 타계 소식을 알렸다. 사망 장소나 원인, 유족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모비우스는 1936년 8월 뉴욕주 헴스테드에서 독일인 아버지와 푸에르토리코인 어머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제주도를 방문해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제주도민들과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이번 제주 타운홀 미팅은 제주4·3 78주년 추념일을 앞두고 전날 열린 4·3 유족 간담회에 이은 연속 일정으로 마련됐다.타운홀 미팅은 정부 계획보다 15년 앞선 2035년을 목표로 추진 중인 ‘탄소중립과 에너지 대전환’, ‘관광’을 중심으로 한 제주 미래 비전을 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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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직원양성 교재 집필진, ‘현장맞춤형 인재 양성’ 해법 논의
한국세무사회는 최근 신규직원양성학교 교재 집필진 합동 간담회를 열고 세무사사무소 직원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 방향과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 했다고 14일 밝혔다.간담회에 참석자는 ‘신규직원을 위한 길라잡이’를 집필한 일자리위원회 위원들과 ‘신규직원양성학교 실습교재’를 집필한 신규직원양성학교 교수진들로 구재이 회장과 천혜영 부회장과 함께 세무사사무소 직원 양성방향을 논의했다.집필진들은 이번에 발간된 교재가 신규직원양성학교 제3기 이후 지속적으로 보완되며 실무중심으로 발전해 왔고, 교육을 수료한 인력들이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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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16일 오후 2시 대구예술발전소 수창홀에서 지역 대표 축제의 정체성 재정립과 미래 방향 설정 위한 전문가 포럼 개최
대구광역시는 오는 16일 오후 2시 대구예술발전소 수창홀에서 지역 대표 축제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미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전문가 포럼을 개최해 축제 혁신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 시는 글로벌 축제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그간의 축제 운영 경험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2027년 대구의 정체성을 담은 ‘차세대 축제 모델’ 마련을 위한 전략 수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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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와 관련해 여성 후보가 참여한 7개 선거구에서 경선을 실시한 결과, 단 1곳에서만 여성 후보가 승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북동의 강성의 의원이 그 주인공이다.반면 지역구 현역인 홍인숙 의원과 비례대표에서 지역구에 처음 도전한 박두화 의원 등은 경선에서 패하며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오후 6시 45분 도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 후보가 출마한 7개 선거구의 경선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제주시 오라동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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