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17일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도내 법무사사무소 및 운구업체 3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2023년부터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은 유족들이 법률 및 사후 행정 절차 과정에서 겪는 부담 완화 및 신속한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는 △법무사채경희사무소 △법무사한조희사무소 △당진특수여객 등 3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시군 보건소 및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충북북부보훈지청은 지난 20일 올해로 102세를 맞이한 애국지사 유족 하석규 어르신댁을 방문해 무병장수를 기원했다.이날 손애진 지청장과 복지 담당 직원들은 충주시 동량면에 거주하는 어르신 댁을 찾아 정성껏 준비한 생일상과 함께 이불 세트를 위문품으로 전달하며 따뜻한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제78주년 제주4·3희생자추념식이 3일 제주4·3평화공원에서 4·3 생존희생자와 유족 등 약 2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주관한 올해 추념식은 ‘4·3의 역사는 평화를 품고, 역사의 기록은 인권을 밝히라’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추념식은 지난해 제주4·3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처음 맞이한 추념일이란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지녔다. 추념식은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 및 분양, 추념사, 유족 사연, 추모공연 등의 순으로 이뤄졌다. 묵념 순서에서 현장에서는 동박새
현길자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제주4·3 추념 주간을 맞아 4·3 유족들을 만나 위로의 뜻을 전하고, 실질적인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고 5일 밝혔다.현 후보는 최근 유족들과의 면담에서 생활 속 어려움과 복지 사각지대 문제를 경청하며 “4·3의 아픔을 기억하는 것을 넘어, 지금의 삶을 보듬는 치유와 지원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생존희생자 및 유족 지원 확대, 4·3 치유 프로그램 및 복지 지원 강화, 청소년·시민 대상 4·3 기억·평화 교육 확대, 지역사회 참여형 추모·기억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경선에 나선 문대림 국회의원은 1일 제78주년 제주4.3추념일에 즈음해 제주4.3의 완전한 명예회복 등 이재명 대통령의 결단에 이은 실천과제를 발표했다.문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4.3 희생자.유족 신고 상설화 △행방불명 희생자 신원확인 국가책임 강화 △희생자.유족 치유지원의 생활권 확대 △미완의 진상규명과 제도공백 보완 △4·3재단의 독립성 및 공공성 강화와 책임 있는 진상규명 추진체계 확립 등 5대 실천과제를 발표했다.문 의원은“이재명 대통령의 역사적 결단이 선언에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제주를 찾아 4·3 사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족들과 만나 국가폭력 책임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정비를 약속했다. 공소시효·민사 소멸시효 배제와 서훈 취소 근거 마련 등 입법 추진 의지도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제주 한화리조트에서 4·3 희생자 유족 및 생존 희생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이 대통령은 "제주 4·3은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역사"라며 "이념 갈등 속에서 벌어진 국가폭력으로 제주도민 10%에 가까운 이들이 희생됐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으로서 매우 송구스럽다"며 "국가가 다시는
제78주년 제주4·3희생자추념식이 3일 제주4·3평화공원에서 4·3 생존희생자와 유족 등 약 2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고봉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제주도를 방문해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제주도민들과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이번 제주 타운홀 미팅은 제주4·3 78주년 추념일을 앞두고 전날 열린 4·3 유족 간담회에 이은 연속 일정으로 마련됐다.타운홀 미팅은 정부 계획보다 15년 앞선 2035년을 목표로 추진 중인 ‘탄소중립과 에너지 대전환’, ‘관광’을 중심으로 한 제주 미래 비전을 주제로 진행됐다.
제주항공은 제주 4·3 생존희생자 및 유족에게 정규운임의 최대 50%까지 할인해주는 '제주 4.3 할인' 제도 도입 후 지난 8년간 11만2500여명이 혜택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제주항공은 지난 2018년부터 국적 항공사 중 처음으로 4.3 할인 제도를 도입했다.모든 국내선을 대상으로 4·3 생존희생자에게는 50%, 유족들에게는 40%의 정규운임 할인율을 성.비수기 구분 없이 연중 적용하고 있다. 제주도민 할인 등 다른 신분할인과 중복 적용되지는 않는다.4·3 할인 혜택을 받은 탑승객은 도입 첫해 383명(생존희생자 27명, 유족
부산제주특별자치도민회는 지난 3일 부산 영도구 도민회관에서 제78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식을 봉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허영배 부산제주도민회 명예회장, 부태완 노인회장, 유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추념식은 연화사 주지 지산 스님의 종교 의식으로 시작됐으며, 국민의례에 이어 강명천 회장의 추념사, 허영배 명예회장, 안성민 의장 추모사가 차례로 진행됐다.부산제주도민회 노인회는 제주 전통 음식인 빙떡을 정성껏 준비해 참석자들과 나누며, 제주4·3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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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가 나주 역세권 복합개발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용역 진행상황을 점검하며 복합환승거점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나주 역세권 복합개발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용역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현황과 주요 계획을 종합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시민행정교통국장,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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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민주 청주시장 이장섭·박완희, 충주시장 노승일·맹정섭 결선…제천시장 이상천 공천
더불어민주당 청주·충주·제천 기초단체장 후보자의 윤곽이 잡혔다.이기헌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은 8일 충북 청주·충주·제천 기초단체장 경선 개표 결과를 발표했다.6인 대결이었던 청주시장 경선은 이장섭 전 국회의원과 박완희 청주시의원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 충주시장 경선은 노승일 전 충북경찰청장과 맹정섭 전 충주지역위원장이 예비후보 3명을 누르고 결선에 직행했다.제천시장 후보 경선은 이상천 전 제천시장이 전원표 전 충북도의원을 제압하고 공천을 받게 됐다.경선 득표율과 순위는 당규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안성수기자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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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주요 혼잡역사 5곳 ‘맞춤형 공간 재설계’ 본격화
서울교통공사가 혼잡도가 높은 주요 환승역 5곳을 대상으로 11개 개선 과제를 추진하며 역사 혼잡 관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 대증요법을 넘어 근본적인 혼잡 개선을 위해 공간 재설계와 동선 개선 중심의 ‘역사별 맞춤형 공간 재설계’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공사는 지난 2023년 발굴한 ‘22대 핵심과제’를 통해 구조개선, 동선분리, 안전예방, 인력배치 등 4대 분야에서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왔다.공사는 홍대입구역, 서울역, 잠실역, 강남역, 신도림역 등 주요 거점 5개 역사에 대해 맞춤형 개선 사업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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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vs 문대림, 결선 첫날부터 ‘해상풍력’ 공약 정면충돌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결선에 진출한 위성곤 의원과 문대림 의원이 결선 돌입 첫 날부터 정면 충돌했다.쟁점은 위성곤 의원이 내놓은 ‘100조 해상풍력 슈퍼그리드’ 공약이다.해당 공약은 제주 해역에 총 100조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고, 이 가운데 60조 원을 들여 10GW 규모의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가동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위 의원은 제주가 세계적 수준의 풍황 자원을 보유하고도 계통 한계로 발전을 멈추는 상황을 지적하며, 신규 단지는 제주 전력망에 부담을 주지 않는 ‘독립 계통’으로 설계하겠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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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보건소는 9일 대구공업대학교에서 6개 학과 학생 61명을 대상으로‘달서 기억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대학생 봉사단을 출범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 인식 개선과 예방 활동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수료자는‘기억지킴이’로 위촉돼 지역사회 치매 예방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대구공업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