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제주특별자치도를 포함해 전국 13개 광역 자살예방센터를 통해 2024년 자살 수단 차단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지자체별 자살 수단 관리 분야는 제주와 서울, 인천, 광주, 대전, 충북, 경남, 울산, 강원, 전북은 일산화탄소다. 세종은 일산화탄소‧농약, 대구와 전남은 일산화탄소‧농약‧교량이다.번개탄‧농약 등 판매업소와 모텔‧호텔 등 숙박업소는 생명 사랑 실천 기관으로 선정된다.자살예방센터와 협력해 판매업소는 판매 방식을 개선해 번개탄 진열하지 않기, 용도 묻기, 자살예방상담전화 안내 등을 추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