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5일 시청 충무시설에서 교통사고, 자살, 산업재해 사망사고 제로화를 위한 ‘3대 사망사고 줄이기 정책지원단 회의’를 개최했다.광주시는 지난해 5월 교통사고, 자살, 산업재해 3대 안전 취약 분야의 사망자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3대 사망사고 줄이기 운동본부’를 구성했다. 운동본부는 정책방향 자문을 담당하는 ‘정책지원단’과 시민안전 의식개선 및 실천활동을 전개하는 ‘시민실천단’ 등 2개로 나눠 운영되고 있다.이날 회의에는 광주경찰청, 고용노동청, 한국교통안전공단, 안전보건공단 관계자와 전문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