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의원은 10일 김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첨단콘텐츠 혁신센터건립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 ‘김천 첨단콘텐츠 혁신센터’는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348억원을 투입, 옛 김천경찰서 부지에 기업 입주실
단돈 6천원을 빼앗고자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죽인 짐승보다 못한 짓을 한 김천 오피스텔 살인사건 양정렬에 대해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
제36대 울진교육지원청 이기협 교육장은 3월 4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하였다.신임 교육장은 공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교원대학교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6년 김천 부상초등학교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해 김천 금릉초 교감, 김천 감천초 교장을 거쳐 2022년 구미교육지원청,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을 역임하고, 제36대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취임했다.이기협 교육장은 취임사를 통해 “학생중심, 현장중심, 주인정신의 행복한 미래교육”을 다짐하며, “참된 인성과 미래 역량을 키우는 울진교육
구미교육지원청 산하 ‘구미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지난 21일 구미·김천 지역 학습코칭단 47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학습코칭단은 오는 4월 초부터 구미·김천 지역 내 초·중학교를 방문해 총 27회기
일면식 없는 남성을 살해하고 시신의 지문으로 대출까지 받은 ‘김천 오피스텔 살인 사건’ 피고인 양정렬에 대해 검찰이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검찰은 4일 대구지검 김천지원 형사1부심리로 열린 양씨의 강도살인 등 혐의 결심공판에서 사형을 구형하고 또 전자장
포항의료원은 3월 19일 예천군 개포면 행정열린센터에서 지역주민 250여명을 대상으로 포항의료원을 비롯하여 김천·안동의료원, 공군16전투비행단 의료진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행복병원」 합동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합동진료는 포항의료원을 비롯하여 김천·안동의료원, 공군16전투비행단 의무대대가 함께하였으며 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지사,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경북금연지원센터, 예천군치매안심센터 등이 참여하여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향상에 기여하였다. 특히, 내과, 정형외과, 피부과, 소아청소년과, 한방과 등 필수의료과를 포함
영천시의회 행정문화복지위원회가 지난 20일 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을 방문해 시설과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이번 방문은 영천시의 공공산후조리원 도입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됐다.2022년 11월 개원한 김천 공공산후조리원은 지상 2층 규모로, 12개의 모자동실을 갖추고 있으며, 김천의료원에서 수탁 운영 중이다.조리원 관계자에 따르면, 온라인 예약이 오픈되면 20여 초 만에 마감될 정도로 출산을 앞둔 임신부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방문단은 김천시 보건소, 배형태 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등 관계자들과 만
영천시의회 행정문화복지위원회가 지난 20일 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을 방문해 시설과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이번 방문은 영천시의 공공산후조리원 도입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됐다. 2022년 11월 개원한 김천 공공산후조리원은 지상 2층 규모로, 12개의 모자동실을 갖추고 있으며, 김천의료원에서 수탁 운영 중이다. 조리원 관계자에 따르면, 온라인 예약이 오픈되면 20여 초 만에 마감될 정도로 출산을 앞둔 임신부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방문단은 김천시 보건소, 배형태 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등 관계자들과 만나
경북 김천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15일 오전 김천 황금시장에서 진행된 이 집회에는 수천 명의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헌법재판소의 탄핵소추 각하 결정을 촉구했다.이날 집회는 송언석 국회의원의 주최로 열렸으며, 나경원·이만희·장동혁·정희용 의원 등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더불어민주당의 탄핵소추를 ‘정략적 탄핵’이라고 규정하며, 헌법재판소가 이를 각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송언석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하기 위해 내란죄
경북교육청은 20일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성과보고회에서 포항시와 봉화군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교육발전특구는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대학,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 교육혁신과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특별 지정 지역이다. 2024년 경북에는 포항과 김천, 안동 등 13개 포항,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경산,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 지역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되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 발전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성과보고회는 이주호 교육부 장관을 비롯해 국가교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석열 정부, 3년간의 행적을 해부한 책…"尹정부는 가장 독특하게 이념화된 정권"
12.3 비상계엄 이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등에서 20년차 기자로 일하고 있는 박세열 작가가 윤석열 정부 3년간의 행적을 분석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정] 대구시교육감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24일 오후 3시 군위군청에서 열리는 군위군 학교복합시설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주 산불 3단계 격상…예상 피해 100㏊ 이상
지난 22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하루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 당국이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산림청은 22일 낮 12시 12분쯤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108-1번지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며, 23일 오전 9시에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산불 3단계는 산림 당국이 발령하는 대응 최고 단계로 예상되는 피해 면적이 100ha 이상이며, 초속 11미터 이상의 강풍 속에 대형산불로 확산돼 이틀 내 진화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될 때 산림청장이 발령한다.또 산불 대응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성, 산불 의성읍 시가지까지 접근... 상주~영덕고속도 산불 위협
경북 의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빠르게 확산되며 총 4개 지역으로 번졌다.산림청은 22일 오후 2시 10분 산불 대응 단계를 최고 수준인 ‘3단계’로 격상했고, 이어 오후 3시 30분에는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발령했다.산불은 오전 11시 24분,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야산 정상 부근에서 처음 발생했다.이후 금성면 청로리, 안계면 용기리, 의성읍 철파리까지 연쇄적으로 불길이 번지고 있다.의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현장에는 초속 4.9m의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헬기 27대와 차량 36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엔비디아, 렙톤AI 인수 추진...GPU 서버 임대 서비스로 확장 모색
엔비디아가 자사 GPU 기반 서버 임대 서비스를 제공하는 2년차 스타트업 렙톤AI를 수억달러 규모에 인수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디인포메이션이 회사와 가까운 한 관계자를 인용해 26일 보도했다.이번 행보는 클라우드 및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시장으로 확장하는 전략 일환이라고 디인포메이션은 전했다.엔비디아가 렙톤AI를 인수할 경우 아마존웹서비스 등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들과도 경쟁이 예상된다.클라우드 회사들은 자체 AI 칩을 개발하고 이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언더피프틴 "아동 성 상품화는 오해" 해명에 "무책임한 변명" 비판 봇물
2시간전
만 15세 이하 아동들이 걸그룹 데뷔를 위해 경쟁하는 MBN 방송 프로그램 의 제작사가 "아동 성 상품화는 오해"라며 해명에 나서자 "...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경수 "李 2심 무죄 당연한 결과, 환영"
1시간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2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데 대해 당내 비명계 주자들도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단...
Generic placeholder image
“재난 앞의 더 큰 위험, 장애인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해법은?
재난 상황에서 장애인 생존률 및 대피 방법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총 사망자는 약 19,759명이다. 그러나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망자 수에 대한 구체적
Generic placeholder image
'구석구석 문화배달' 3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진행
강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한 '2025 문화가 있는 날' 에 선정되어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도내 6개 시군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은 강원문화재단과 원주, 삼척, 횡성, 인제, 고성, 양양 문화재단과 함께 도내 문화환경취약지역과 혁신도시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지역 특화 문화 콘텐츠 창출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3월부터 시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