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24일 오후 15시 '김천 스마트물류 복합시설 개소식'을 개최했다.
김천시는 지난 24일 15시에 「김천 스마트물류 복합시설 개소식」을 개최했다.「김천 스마트물류 복합시설」은 경상북도․김천시․한국도로공사 협업사업으로 김천시 어모면 남산리 2008-1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11,250㎡에 지상2층 연면적 6,014㎡ 규모로 4년에 걸쳐 스마트물류 테스트베드 및 물류센터를 조성했다.이번 개소식에는 진현환 국토교통부 1차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충섭 김천시장,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스마트물류 복합시설 개소를 축하했다.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김제, 김천 등에 구축한 자동차 인증·시험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 거점 산업 육성 및 국토 균형발전을 지원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앞서 공단은 2017년 전북 김제 특장차인증센터를 시작으로, 2023년 경북 김천 튜닝안전기술원, 광주 친환경 자동차부품인증센터, 홍성 자동차부품인증지원센터를 구축, 지역별 자동차 부품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통한 지역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김제 특장차인증센터는 전북 김제 백구농공단지에 특장차 제작사의 경제적 부담감소 및 지역균형발전을 목적으로
국민의힘 김천시 송언석 당선자는 “다시 한번 사랑하는 고향 김천과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결과는 ‘더 큰 김천’을 원하시는 14만 김천시민의 소망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송 당선자는 “지난 6년간 김천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뤄온 김천의 발전을 완성시키고, 더 큰 김천을 만들겠다”며 “낡고 오래된 김천역을 신축하여 원도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혁신도시에 부족한 보건의료 인프라를 확충하여 정주여건을 개선해나가겠다”고 했다.그는 ‘국립 숲체원 조성사업’과
경북도가 24일 김천시 어모면에서 국토부, 김천시, 도·시의회, 및 한국도로공사,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 스마트물류 복합시설 개소식을 개최했다.김천 스마트물류 복합시설은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이전 공공기관과의 연계 협업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총..
다시 한번 사랑하는 고향 김천과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오늘의 결과는 ‘더 큰 김천’을 원하시는 14만 김천시민의 소망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지난 6년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뤄온 김천의 발전을 완성시키고, 더 큰 김천을 만들겠습니다
27일 토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른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 8도, 안동·김천 10도, 대구·울진 13도, 포항 1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김천 30도, ..
송언석 국회의원이 24일, 김천을 대한민국 첨단 물류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 ‘김천 스마트 물류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을 환영한다고 밝혔다.김천 스마트 물류센터는 2020년 7월 국토교통부의 ‘공공기관 선도 혁신도시 활성화 방안’으로 선정되면서, 국토교통부-한국도로공사-지자체가 협업하여 김천을 남부권 스마트 물류 거점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당시 송언석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김천 스마트 물류센터 건립을 지원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김
트바로티 김호중이 마음의 고향 김천을 찾아 클래식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김천시는 ㈜SBS미디어넷, 생각엔터테인먼트 주최로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김천 공연을 오는 6월 1~2일 이틀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공연에서 김호중은 '트바로티(..
22시간전
김천시는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사업 대상지 주민과 이해 관계인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 자동차튜닝 일반산업단지 조성 관련 합동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어모면 다남리 일원에 조성할 김천 자동차튜닝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추진 현황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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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위원회 개최!
성주군은 5월 1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였다.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 등을 하고 있다.안전관리계획에는 인파대책, 교통안전, 유형별 안전사고 대책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전에 안건을 검토 후 심의회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심의회는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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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강미르, 올림픽 출전 끝내 무산..."출전권 재배분 과정서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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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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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취약계층 청년은 물론 그 가족들의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가족돌봄청년’과 ‘청년부상제대군인’ 당사자와 가족 550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제공하고 하반기에는 의료비까지 지원한다.가정의 기둥이 되는 청년들의 건강을 미리 챙기고, 아파도 돈 아끼느라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가 없도록 꼼꼼하게 관리하는 것이 목표다.청년 당사자는 물론 가족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는 것은 서울시 최초다.이를 위해 서울시는 7일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KMI한국의학연구소,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취약청년 지원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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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응해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제주도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생산 단계 11건 및 유통 단계 4건 등 총 15건의 방사능 검사를 실시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올해 누적 검사 건수는 생산 단계 97건, 유통 단계 147건 등 총 244건으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제주도는 방사능 검사를 확대하는 등 위기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검사 결과를 제주도청 홈페이지에 신속하게 공개하는 등 도민 불안 해소 및 수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