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기당미술관은 올해 마지막 전시로 소장품 기획 전시 ‘나에게 주는 그림 선물’을 내년 2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기당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며 박서보, 서세옥, 민경갑, 민이식, 김영철, 오석훈, 고경희, 박순민 등 작가들의 작품 총 39점이 소개된다.이번 전시는 미술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좋은 그림 한 점을 선물한다’는 마음으로 작품들이 선정되었고, 관람객들이 ‘마음에 드는 그림을 마음에 담아간다’는 의미로 기획됐다.전시는 크게 3개의 소주제로 구성▲ 나쁜 기운을 막는 수호신 역할을 하는 정
화북동청소년지도협의회은 수능 당일인 14일 지도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현고등학교 앞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에게 합격기원 응원메시지와 함께 핫팩과 초콜릿로 구성된 응원꾸러미를 전달하며 격려하였다.김기만 회장은 “힘든 수험생활로 지친 학생들이 작은 선물과 응원을 통해 힘을 얻고, 최선을 다해 수능에 임하길 바라는 마음에 격려 물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양산시 물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하하보리밥’와 ‘행복나눔가게’ 제70호점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을 전달했다.이번 행복나눔가게에 참여한 ‘하하보리밥’은 매월 결식우려가 있는 돌봄이웃 5가구에 보리밥 정식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류진원 읍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 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드리고, 힘든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그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손인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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