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 화당초등학교는 지난 1일부터 아침 간편식 제공을 시작했다. 충청북도교육청의 아침 간편식 제공 사업 시범학교에 선정돼 2025학년도 2학기 동안 희망 학생들에게 제공하게 됐다. 간편식은 주로 빵, 음료, 떡, 과자 등을 고루 배치해 충분한 영양소를 공급하게 될 예정이다.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면서 아침을 챙겨 먹지 못하거나 거르는 학생들에게 아침을 제공하게 되면서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과 면역력 유지, 질병 예방 등 학습력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건강하고 활기차게 다양한 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