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당시 공적이 인정됐음에도 전시 여건으로 전달되지 못했던 무공훈장이 70여 년 만에 유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육군 50사단 경주대대는 미수훈자 발굴 사업의 일환으로 참전용사 故 양귀상 이병의 공훈을 재확인하고, 국가 차원의 보훈 이행을 현장에서 완결했다. 육군 50사단 경주대대는 지난 9일, 6·25전쟁에 참전해 전공을 세운 故 양귀상 이병의 아들에게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다. 이번 전수는 전쟁 당시 서훈이 결정됐음에도 긴박한 전황과 행정적 제약으로 실물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한 미수훈자 및 유가족을 찾아 포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