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의 미국 본사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올해 2분기 매출 3억3847만달러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감소한 수치다.다만 원화·엔화 약세를 제거한 동일 환율 기준 매출은 3억6639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2% 늘었다. 실제 공시 매출과 동일 환율 기준 매출 사이에 격차가 발생한 것은 주요 시장인 한국·일본의 통화 약세 때문으로, 동일 환율 기준으로는 유료 콘텐츠·광고·IP 사업 세 부문 매출이 모두 증가했다.부문별로는 유료
아서 헤이즈가 일본과 미국의 환율 개입 과정에서 달러 유동성이 확대되면 비트코인이 상승 압력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1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헤이즈는 자신의 블로그 글 '엔-퀘이크'에서 미 재무부가 주도하는 환율 운영 방식이 비트코인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봤다.헤이즈가 주목한 것은 FIMA 레포 제도다. FIMA 레포는 해외 중앙은행이나 국제기구가 보유한 미국 국채를 연방준비제도에 담보로 제공하고 달러를 조달할 수
글로벌 자동차용 전자부품 전문기업 모베이스전자는 매출 5281억원, 영업이익 103억원, 당기순이익 81억원의 상반기 연결기준 실적을 시했다.매출은 전기 대비 소폭 증가해 안정적인 외형을 유지했다. 영업이익은 메모리반도체, 금 등 원자재가격 상승과 같은 외부 요인으로 전기 대비 일시적으로 감소했지만 현재 고객사와의 단가인상을 협의중으로 하반기 중 원가상승분이 반영될 전망이다.반면 순이익은 환율 효과 등으로 증가했으며, 상반기 원달러 환율 상승이
스트라드비젼이 차량용 소프트웨어 솔루션 판매 업체인 Aptiv에 전방카메라를 통한 인식 솔루션을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19억4393만원으로, 2026년 7월 27일 환율 기준 달러 환산액은 132만5738달러다. 이는 스트라드비젼의 최근 매출액 181억0923만원 대비 10.7%에 해당하는 규모다.계약 상대방 Aptiv는 스트라드비젼의 주주로, 최근 사업연도 감사보고서 연결기준 매출액은 31조2252억원(달러당 1434.9원 환율 기준
발전용 기자재 전문 기업 비에이치아이가 통화선도·외환스왑 파생상품 거래에서 기신고분을 제외한 손실누계잔액 215억3551만원이 발생했다고 14일 공시했다.공시에 기재된 손실발생일자는 2026년 8월 14일이며, 파생상품 거래 종류는 통화선도 및 외환스왑 거래다. 자기자본 대비 손실 비율은 12.1%로, 대기업 해당 기업으로 분류된다.손실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는 수출 계약의 환율 변동 리스크를 회피하기 위한 정상적인 헤지 목적의 파생상품 거래에 대해 환율 상승으로 인한 평가 및 거래 손실이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가 최근 원/달러 환율 안정과 국내 주식시장 변동성이 통화정책 결정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입장을 밝혔다.향후 기준금리 판단에서는 금융시장 움직임보다 근원물가와 성장세, 금융안정 상황 등을 중심으로 살펴봐야 한다는 설명이다.유 부총재는 11일 한국은행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오는 8월 금융통화위원회가 참고할 주요 경제지표와 관련해 2분기 국내총생산과 7월 소비자물가를 우선적으로 언급했다.여기에 일별 통관 수출과 신용카드 사용액 등 최근 경기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도
앤트로픽이 생성형 AI 서비스 클로드의 국내 애플 앱스토어 월 구독료를 10% 인상한다. 환율 변동을 반영해 전 세계 앱스토어 가격을 달러 기준으로 재정렬한 데 따른 조치다.24일 애플 앱스토어 구독 안내에 따르면 클로드 프로 월 구독료는 다음 달 22일부터 기존 3만원에서 3만3000원으로 3000원 오른다.기존 구독자는 가격 변경에 동의하면 인상된 요금으로 구독을 이어갈 수 있다. 가격 변경에 동의하지 않으면 8월 22일 구독이 종료된다.앤트로픽은 디지털투데이에 "이번 인상은 한국에 한정된 조치가 아
대구시는 지역 청년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세대 스스로 정책결정과 추진과정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장 직속으로 신설된 청년 특보에 박성민을 선발하고 8월 10일자로 임명했다. 1992년생으로 30대 중반인 신임 박성민 청년특보는 영남대학교 재학 당시 총학생회장을 지냈으며 여의도연구원 청년정책센터 부센터장, 대통령
부산시가 고물가와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력 제고 및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6374억 원 규모의 올해 세 번째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14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번 추경안은 2026년 기정예산 18조 7635억 원보다 3.4% 늘어난 19조 4009억 원 규모로, 시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전년도 결산 잉여금 등 추가 재원을 활용해 마련됐으며, 민생경제 회복과 해양·인공지능 산업 기반 확충, 돌봄·교통 복지 강화에 집중
천안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의 성공 개최를 위한 행정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천안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운영하며, 10월 3일부터 5일까지는 천안삼거리공원까지 무대를 넓혀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시는 삼거리공원의 역사성을 살려 축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두 공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