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초 나왔던 2025년 비트코인 전망은 대부분 빗나갔다. 지난해 강세 마감에 이어 올해도 강력한 상승세로 낙관론이 확산됐지만, 연말 기준 8만8000달러대에 머물며 대부분의 가격 예측을 충족하지 못했다. 22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쿠코인 리서치, 펀드스트랫, H.C. 웨인라이트 등 글로벌 주요 금융·분석 기관들은 비트코인이 20만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측했으나, 현실과의 괴리는 컸다.가장 공격적인 전망을 내놓았던 쿠코인 리서치와 펀드스트랫의 톰 리는 비트코인이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