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연합사료는 지난 1월 23일 안양연합사료 공장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갖고,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조합장들은 양원호 본부장으로부터 업무 현황과 원료 시황 및 환율 전망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안양연합사료는 지난 2024년 18만톤을 생산 판매한다는 계획 아래 17만6천318톤을 생산
경기 안양연합사료는 지난 1월 23일 안양연합사료 공장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갖고,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조합장들은 양원호 본부장으로부터 업무 현황과 원료 시황 및 환율 전망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안양연합사료는 지난 2024년 18만톤을 생산 판매한다는 계획 아래 17만6천318톤을 생산
세종특별자치시가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안전한 농산물 생산, 고품질 쌀 생산·소비 확대를 위해 친환경 농산분야에 149억원을 지원한다.주요 지원 사업은 △안전 농산물 생산 △못자리 상토 등 농자재와 드론 방제 △공익직불제 등 농업인 소득 보장 전략작물직불제 등 총 26개 사업이다.특히 지난해와 달리 농산물우수관리 삼광벼 장려금 지급 한도를 기존 3㏊에서 5㏊로 늘렸다.또 세종농협통합 미곡종합처리장 외 농산물우수관리시설에서 계약재배 약정을 체결한 농가도
하이트진로는 베트남 타이빈성에 위치한 그린아이파크 산업단지에서 해외 생산 공장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떴다고 6일 밝혔다.하이트진로 베트남 공장은 세계 시장의 생산·유통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며 '진로의 대중화'를 위한 전초 기지가 될 전망이다.지난 5일 개최된 착공식에는 김인규 대표이사, 해외사업본부 황정호 전무, 정성훈 진로소주 베트남 법인장 등 하이트진로 관계자를 비롯해 응우옌 칵 탄 타이빈성 서기장, 응우옌 마잉 흥(Nguyen
하마스가 예정된 이스라엘 인질 석방을 돌연 무기한 연기하겠다고 발표하며 지난달 교전 중단 후 체결된 휴전 합의가 불안정한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15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1년 넘게 벌어졌던 전쟁이 휴전으로 일단락 된 듯 했지만 다시 위기 상황에 봉착한 모양새다.당시 휴전 합의 내용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양측이 붙잡은 인질들을 몇 주에 걸쳐 단계적으로 풀어줄 것을 약속한 바 있다.하마스 군사조직 알카삼여단의 아부 오베이다 대변인은 제대로 된 휴전 합의가 이행되지 않고 있음을 지적하며 "가자 주민 귀
부상을 털고 돌아온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 두번째 대회에서 아쉬운 준우승을 했다.고진영은 10일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파운더스컵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를 쳤다.4라운드 합계 17언더파 267타를 적어낸 고진영은 교포 선수인 노예림에게 4타 뒤진 2위에 올랐다.이 대회에서 3번이나 우승했던 고진영은 4번째 우승은 다음으로 미뤘다.2017년부터 2023년까지 7년 동안 해마다 한번 이상 LPGA 투어
GS더프레시가 지속되는 고물가 시대 속에서 실속 있는 소비를 중시하는 고객을 위한 ‘소포장 냉동간편식’을 출시한다고 밝혔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 절감 및 1~2인 가구 증가와 합리적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이번 신상품은 낱개 포장 형태로 제공돼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 음식물 낭비까지 최소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출시하는 상품은 △오리지널 핫도그 △반반치즈 핫도그 △불고기버거 △치즈버거 △2판 피자로 구성됐다
15일 오후 12시16분쯤 양평군 용문역에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던 이용객들이 낙상으로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용문역 1번 출구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던 한 이용객의 옷이 틈새에 끼어 낙상 후 뒤에 있던 이용객들이 넘어지며 벌어진 것으로 확인됐다.이
조선대학교가 전북 순창군과 지역사회 치매예방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5일 조선대에 따르면 전날 청출어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춘성 조선대 총장, 이건호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장과 최영일 순창군수, 한표 행정복지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조선대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과 순창군이 치매 극복 기술개발과 지역사회 치매예방사업을 효율적으로 진행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지역산업육성 전문기관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서남본부를 방문하여 주요 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연구시설을 둘러보는 자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 자리에서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광양만권의 전략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발전시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