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현 산림청장은 2일 환경부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추진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뜻의 범국민 실천운동으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로 약속하고 약속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뒤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이날 남성현 산림청장은 SNS을 통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겠다는 약속과 함께 목재 사용을 독려했다. 다음 챌린지 주자로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과 오세창 목재문화진흥회장을 추천했다. 남성현 청장은
대다수 시민이 플라스틱 오염을 막기 위해 플라스틱 생산을 줄여야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린피스는 한국 포함 총 19개 나라 1만9000여 명의 세계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에 대한 시민 인식 조사 결과를 5일 발표했다. 이 조사는 오는 4월 23일 캐나다에서 얼리는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위한 제4차 정부간 협상 위원회를 앞두고 세계 시민들의 인식을 파악하기 위해 이뤄졌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 시민 81.8%가 '플라스틱 오염을 해결하려면 플라스틱 생산 감축이 필요
공원식 포항지역발전협의회장이 이대공 애린복지재단 이사장 지목으로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최근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부 주관으로 지난해 8월터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착한 소비의 확산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공원식 회장은 “바이 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을 통해 우리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들이 더 많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포항지역발전협의회가 앞장서 바이 바이 플라스틱
광명교육지원청 이용현 교육장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독려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지난해 8월 환경부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앞서 이용현 교육장은 박승원 광명시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노력하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이 교육장은 다음 참여자로 부천교육지원청 교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는 마을경제 활성화와 해수욕장 관광폐기물 저감을 위해 ㈜KB증권, 주요 5개 해수욕장 운영 마을과의 협업으로 ‘2024 플라스틱 제로 섬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플라스틱 제로 섬머 캠페인’은 제주특별자치도의 도정 과제인 ‘2040 플라스틱 제로 섬’을 지원하는 환경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환경 선도기관으로서의 한국환경공단에 대한 도민의 바람에 부응하고자 기획한 캠페인이다.‘플라스틱 제로 섬머 캠페인’은 ▲폐투명페트병을 새활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지난 26일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범국민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챌린지에 동참했다.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이번 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촉구하는 캠페인으로 ▲장바구니 이용하기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쓰기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분리배출 철저히 하기 등 지구를 위한 생활 속 습관을 독려하는 릴레이 운동이다.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우리 사상구도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1회용
바르게살기운동 울산시협의회는 17일 남구 옥동 울산공원묘원에서 플라스틱 조화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박환규 회장은 “공원묘지 내 플라스틱 조화 근절로 연간 플라스틱 폐기물 20t의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 친환경 도시 울산을 위해 동참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마존으로 인한 플라스틱 쓰레기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4일 IT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미국 비영리 환경 보호 단체 오세아나 보고서에 따르면 아마존은 지난 2022년 미국에서만 약 2억800만파운드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생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10% 증가한 수치자 지구를 200바퀴 두를 수 있는 양이라고 한다. 앞서 아마존은 플라스틱 포장재를 줄이겠다는 약속 아래 2022년 유럽과 인도에서 일회용 비닐 봉투를 없앤 바 있다. 이후 아마존은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
10시간전
이동구 테크노섬나회 회장은 22일 테크노섬나회 운영위원들과 함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실천 홍보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환경부가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동구 박사는 다음 릴레이 주자로 장병태 울산정보산업진흥원장을 지목했다.이동구 회장은 “지구는 우리가 더욱 깨끗하고 아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류광수 이사장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범국민적 실천을 통해 일상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환경부가 추진하는 캠페인이다.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ESG가치 실현을 위해 ▲탄소중립 교육 ▲푸른사무실 조성 ▲전기차 타기 ▲친환경 행사 운영 등 일할 때 실천하는 가치 캠페인을 실천 중이다.또한 일회용 화분 사용을 줄이기 위해 여러번 사용할 수 있는 화분을 특허를 등록해 19개 공·사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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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종식…내달부터 병원서도 마스크 벗는다
길고 길었던 코로나19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최근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추진 방안’을 논의한 결과 코로나19 위기단계를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기단계 하향은 확진자가 크게 줄어들고 단기간 유행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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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바다서 3.9규모 지진... 대구·경북서도 신고 28건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지역에서 규모 3.9 지진이 발생하면서 대구·경북·경남·부산·울산 등 영남권에서 지진으로 인한 유감 신고가 잇따른 가운데 국내 원전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수력원자력㈜은 19일 밤 11시 27분 발생한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 규모 3.9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20일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앞서 19일 오후 11시 27분 54초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지진 발생 깊이는 1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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