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69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가 유지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58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6.17% 증가했다. 순손실은 216억원으로 적자 폭이 축소됐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한화시스템은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8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 28일 공시했다. 매출은 690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6.82% 증가했다. 순이익은 410억원으로 18.59% 줄었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생산기반 회복 불가 우려…“낙농정책 수립·예산 마련 급선무” 목장규모화가 진행 중이지만 낙농생산기반은 위축되고만 있다. 통계청의 가축사육동향에 따르면 소이력제 기준 3월 낙농가수는 5천379호로 전년동기대비 140호가 줄어들었으며, 농장당 사육두수는 70.2두로 전년동기대비 0.9두 늘어났다. 전분기(
생산기반 회복 불가 우려…“낙농정책 수립·예산 마련 급선무” 목장규모화가 진행 중이지만 낙농생산기반은 위축되고만 있다. 통계청의 가축사육동향에 따르면 소이력제 기준 3월 낙농가수는 5천379호로 전년동기대비 140호가 줄어들었으며, 농장당 사육두수는 70.2두로 전년동기대비 0.9두 늘어났다. 전분기(
LG화학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47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8.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영업손실 2520억원을 기록하면서 적자 전환한 전 분기대비 흑자 전환했다. 매출은 12조171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8% 증가했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LG에너지솔루션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74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8.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영업손실 2255억원의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매출은 6조265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2% 증가했고, 전 분기대비 2.9% 감소했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BNK금융그룹은 2025년 1분기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 1666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보다는 33.2% 감소했다. 유가증권관련이익 등 비이자이익은 증가했지만, 이자이익 감소·대손비용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당기순이익이 감소하였다. 은행 부문은 전년동기대비 714억원 감소한 1550억원을 나타냈다. 비은행 부문은 전년대비 204억원 감소한 343억원의 당기 순이
BNK금융그룹은 25일 실적 공시를 통해 2025년 1분기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이 166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유가증권 관련 이익 등 비이자 이익은 증가했으나 이자 이익 감소 및 대손비용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은행 부문은 전년동기대비 714억원 감소한 155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고, 비은행 부문은 전년 대비 204억원 감소한 343억원(△캐피탈 70억원 △투자 증권
충북제약바이오기업들이 기존 제품 성장세에 힘입어 실적 호조를 보였다.청주에 본사를 둔 메디톡스의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익은 5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매출은 640억원으로 역대 1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메디톡신’, ‘이노톡스’, ‘코어톡스’, ‘뉴럭스’ 등 보툴리눔 톡신 제제 매출이 국내와 해외에서 전년동기대비 각각 79%, 16% 성장하며 흑자 전환 등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셀트리온의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은 149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67.94% 증가했다. 매출은 8419억원으로 1
전기차 캐즘 여파가 지속되면서 삼성SDI가 올해 1분기에만 4000억원 넘게 적자를 기록했다. 삼성SDI는 2025년 1분기 영업손실 4341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27일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4% 감소한 3조1768억원을 나타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배터리 부문은 매출 2조98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9%, 전분기 대비 16.4%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4524억원을 기록했다. 전기차·전동공구용 배터리 등 주요 고객의 재고 조정과 ESS 시장의 계절적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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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후보 등록 첫날, 이재명·이준석 등 6명 등록....'내분' 국힘은 못해
제21대 대선 후보 등록 첫날인 10일 총 6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구주와 자유통일당 후보, 황교안·송진호 무소속 후보등 6명이 후보자 등록 절차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김문수 후보 확정 후 한덕수 후보로 교체 절차를 진행하면서 내분에 휩싸인 국민의힘은 이날 후보 등록을 하지 못했다.후보자 등록은 11일 오후 6시까지며, 기호는 등록 마감 이후 결정된다.공식 선거운동은 12일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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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믹스 재단 "DAXA, 위믹스 상폐 노린 정황 발견 "
위믹스 재단이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측에서 가상자산 '위믹스'의 상장 폐지를 노리고 관련 규정을 표적 개정하는 한편, 새로 만들어진 규정을 통해 위믹스 화폐를 시장에서 퇴출시켜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 또다시 파문이 일고 있다.9일 위믹스 재단은 커뮤니티 공지사항을 통해 DAXA의 관련 규정 개정 및 소급 적용 여부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이에앞사 위믹스 재단은 지난 2월 28일 재단 지갑에서 계획되지 않은 위믹스의 대량 전송이 이뤄지며, 총 865만개에 달하는 가상자산을 탈취 당했다. 위믹스 재단은 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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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후보 등록 첫날 ‘이재명·이준석 등 대선후보 6명 등록’···국힘은 못해
제21대 대선 후보 등록 첫날에 총 6명이 후보자 등록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개혁신당 이준석 ▲민주노동당 권영국 ▲자유통일당 구주와 ▲무소속 송진호 ▲무소속 황교안 등 후보가 대선 후보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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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연속 최다 메달 획득이라는 목표를 달성해 체육웅도 경기도의 저력을 다시한번 보여주겠다.”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 동안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선수단 570명을 이끌고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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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 주자들 ‘제주 방문 유세’ 관심
21대 대통령 선거 후보들이 지역 유세에 나선 가운데 제주 방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12일 대전을 방문한 데 이어 전국 순회 유세를 펼치고 있다.이 후보는 국민 통합과 지역 균형 발전을 핵심 공약으로 텃밭 다지기에 나서고 있다.김한규 제주선대위 상임총괄위원장은 “이재명 후보의 제주 방문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다음 주 또는 늦어도 5월 말에는 제주 유세가 예정돼 있다”며 “제주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위해 현장 유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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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CJ대한통운과 채용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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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사업비 396억원 확보
서귀포시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5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50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396억원을 확보했다.‘농촌협약’은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지역이 주도해 농촌공간계획과 실행계획을 수립하면 정부가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서귀포시는 이 사업을 통해 올해부터 2029년까지 5년 동안 연차적으로 사업비를 투입해 농촌지역의 체계적 발전을 추진할 방침이다.주요 대상 사업은 농촌중심지 활성화, 취약지역 개조, 축산악취 개선, 지역단위 농촌관광 콘텐츠 개발, 농촌 크리에이투어,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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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제주지부, “학교 공문 과다...교사들, 행정 처리 직원으로 전락”
스승의 날을 맞아 교사들이 ‘학생들과 교실 속에서 호흡하는 스승’이 아닌 ‘행정을 처리하는 직원’으로 전락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전국교직원노동조합제주지부는 15일 성명을 내고 “도내 6개 초·중·고등학교를 표본으로 해 최근 5년 간 3~4월 공문 수를 조사한 결과 올해 공문 총량은 평균 1161건으로 2022년 666.5건 대비 74.3% 늘었다”고 주장했다.전교조제주지부는 또 “올해 3월 평균 공문 수는 614건으로 ‘공문 없는 달’을 운영했던 2022년 231건보다 383건 많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