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올해 우리나라 수출액과 관련해 9,000억 달러 돌파가 충분히 가능하다며, 글로벌 수출 상위 5위 진입도 불가능한 목표가 아니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지난 27일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열린 만찬 간담회에서 산업연구원이 최근 내놓은 올해 수출 전망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9,000억 달러를 넘길 수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7일 전북 익산에 있는 하림에서 현장소통 간담회를 열고, 축산물 수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하림, 참프레, 사조원 나주공장, 싱그린FS, 총체보리한우 등 축산물 수출업체에서 10여명이 참석했다. 수출업체에서는 올 4월 베트남 정부와 열처리가금육 수출협상 타결 등 축산물 수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베트남과 호주 농업박람회에서 한국관을 운영하며 1천34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과 86만 달러 규모의 수출협약·계약 성과를 거뒀다.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K-농기자재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베트남 호찌민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국제 농업박람회에 참가해 국내 기업들의 수출 활동을 지원했
봉화군이 지난 5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경북농식품산업대전에서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6년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북도는 22개 시군의 농식품 수출 확대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농식품 수출 실적과 증가율, 수출 확대를 위한 정책 추진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봉화군
지난해 전년 대비 20% 이상 수출 성장 품목·국가 다변화로 ‘K-밀크’ 위상 강화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캄보디아 식품 유통 전문 기업 푸루소사 F&B와 ‘캄보디아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어 이목을 모은다. 지난 3일 서울우유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4일 중국의 수입식품 규정 개정에 따른 국내 수출기업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대중국 K-푸드 수출 비관세장벽 대응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미국에 이어 우리나라 농식품 수출 규모 2위 시장으로, 지난해 대중국 농식품 수출액은 전년 대비 5.0% 증가한 15억9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올해도
글로벌 인공지능 열풍을 타고 반도체 수출이 급증하면서, 중동 분쟁 등 불안정한 대외 여건 속에서도 불구하고 올해 제주도 수출 실적이 5개월 만에 지난 한 해 전체 실적을 조기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5월 누계 기준 총 3억 5천만 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하며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총 수출액인 3억 4000만 달러를 앞지른 수치다.이번 성과는 전 세계적인 반도체 호황과 더불어 항공기 수리용 부품, 의약품의 수출 증가가 맞물리며 고부가가치 수출 품목
제주 한림농협이 지역 대표 특화 농산물인 '달코미양배추'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에 나섰다.한림농협은 농협경제지주가 추진하는 '2026년 수출현장 서포터사업'의 첫 현장 방문지로 선정돼 지난 17일 농협경제지주와 달코미양배추의 수출 확대 전략과 해외시장 경쟁력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수출현장 서포터사업은 글로벌 무역환경 변화와 비관세 장벽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수출농협의 현장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품목별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사업이다.이날 현장에서는 달코미양배추 원물과 가공상품의 상품화 개발을 비롯해 해외시장 개척, 수출 인증 대응
충북 경제가 반도체 중심으로 개선세를 이어갔다. 수출 호조로 제조업 생산이 증가하고 소비와 투자도 개선됐으나 취업자 수는 줄었다.9일 한국은행 충북본부의 4~5월 충북지역 경제 동향에 따르면 4월 충북지역 실물경기는 반도체 중심의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제조업 생산의 큰 폭 증가세가 지속된 데다 소비와 투자가 늘어나면서 개선세가 이어졌다.생산 동향을 보면 제조업이 큰 폭의 증가세를 이어가고 서비스업은 소폭의 개선 흐름을 유지했다. 수요 측면에서는 수출 호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소비 및 투자가 개선
2025년 수출 시장 신규 진입 기업은 전년 대비 2.7% 증가한 2만5953개사로 최근 5년 내 최다를 기록했다.이들 신규 기업의 수출액은 77억 달러로 수출 실적이 있는 기업 중 25.5%를 차지했다.우리 수출 저변을 확대하고 기반을 강화하는 진입 기업 증가와 함께 생존율 또한 최근 5년 내 최대를 기록했다. 이는 단순 시장 진입을 넘어 자리를 잡는 기업이 늘고 있다는 얘기다. 생존율은 신규 진입 기업이 시간 경과에 따라 연속해 수출입 활동을 계속한 비율을 말한다.관세청은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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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롤드컵 챔피언 T1 우승 혼 담은 ‘T1 RTX 50’ 그래픽카드 선보여
에이수스 코리아는 세계 최고의 명문 e스포츠 구단이자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인 T1과의 역사적인 협업을 통해 국내 게이머들과 e스포츠 팬들을 위한 특별한 그래픽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에이수스가 T1과의 협업으로 선보이는 신제품은 NVIDIA 지포스 RTX 50 시리즈를 기반으로 하는 그래픽카드로 ‘에이수스 T1 GeForce RTX 5060 Ti 8GB OC 에디션’과 ‘에이수스 T1 GeForce RTX 5070 12GB OC 에디션’이다.T1이 세계 무대에 쌓아 올린 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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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양봉 현실 고려한 위생 기준 마련 시급”
벌꿀은 대표적인 천연식품이자 기능성 식품으로 인식되어 왔지만, 생산 현장의 위생 관리 수준은 그 이미지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야외에서 이루어지는 ‘현장채밀’ 과정은 제도와 관리의 공백 속에서 구조적 한계를 드러내며, 여전히 식품 안전의 사각지대로 남아 있다. 현장채밀은 양봉 현장에서 벌통을 개봉한 뒤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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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재선거 소청 당 지도부 맹비판... 2030청년들은 "재선거 실시하라"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 국민의힘 지도부를 향해 "자리보전용 구호를 멈추고 국민의 준엄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촉구했다.전날 저녁 국민의힘 지도부가 서울과 경기, 부산, 인천, 광주전남, 울산 등 6개 지역에 대해 전면 재선거를 요구하는 선거 소청에 나서자 반응한 것으로 보인다.선거 소청은 투표나 개표, 선거 관리 과정의 위법 등을 이유로 선관위에 이의를 제기하는 절차다.국민의힘이 선거 소청을 제기한 6곳은 모두 투표용지 부족과 개표 오류 등 위법하거나 부정 의혹이 불거진 곳이다.오세훈 시장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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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署 야간 음주운전 단속 무면허 운전 등 3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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