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은 ‘의령군·의령군의회 인사업무 등에 관한 협약’을 종료했다고 15일 밝혔다. 군과 의회는 지난 2022년 1월 ‘인사업무 등에 관한 협약’을 맺고 의령군의회 근무...
대구 중구는 15일 구청 상황실에서 KMI 한국의학연구소와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 지원과 유기적인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함께하는 희망나눔 협약’을 체결했다.
밀양교육지원청이 '고산습지 생태환경교육센터 설립·운영 및 지원 업무협약'을 지난 5일 밀양시와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상남도교육청의 권역별 생태환경교육센터 설립 공모에 응모하기 위한 것으로 협약 내용은 연결도로 정비·탐방로 조성 협력 등이다. /이일균 기
‘감사업무 선진화 및 안전 관련 전문성 확보’ 협력우수 사례 공유·합동 워크숍 개최 등 감사 전문성 강화 KoELSA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감사업무 선진화 및 안전 관련 전문성 확보를 위한 감사업무 협약’을 4일 체결했다.KoELSA 문병연 상임감사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하형주 상임감사가 참석한 이날 업무협약은 양 기관 자체 감사기구의 업무 교류와 협력확대를 통해 감사업무의 공적 가치를 제고하고 감사 전문성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주요 협약 내용은 ▲감사업무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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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록구 반월동 행정복지센터는 안산연세치과의원과 반월경로당이 '1사1 경로당 자매결연 협약'과 '치과 진료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 협약은 어르신들의 치아 건강을 위한 진료 협력뿐만 아니라 경로당 운영 지원을 위한 후원을 포함하고 있어, 어르신들이 진료비 우대를 받아 치과 진료를 받을 기회가 마련됐다.이 사업은 지역 내 후원업체와 경로당을 연계해 경로당 운영을 활성화하고, 효행 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의 통합을 도모하는 사업이다.반월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회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경상남도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한국SOS구급대는 지난 3일 '외국인주민의 복지증진 및 건강권 보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건강보험이 없는 외국인 또는 미등록 체류 중인 외국인의 응급 이송과 통역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SOS구급대는 응급 상황 시 외국인 주민을 위
대전 서구가 K-안전화 전문기업 한스산업과 `청년, 활력일자리 창출 협약'을 했다.협약에 따라 △서구는 인력풀 제공, 취업 관련 고용서비스 지원 등 행정적 지원을 하고 △기업은 구인정보 제공, 채용 시 서구 청년 우선 고용 등 일자리 제공을 위해 협력한다./대전 한권수기자
카카오뱅크는 세종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한 상생 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카카오뱅크는 협약을 통해 세종신보에 1억원을 특별 출연하며 세종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15억원의 협약 보증을 지원해 4월 1일 '세종 상생 대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 1월부터 선보인 100억원 규모의 특별 상생 협약 보증을 포함하면 카카오뱅크가 올해 세종신보와 시행한 협약 보증 금액만 총 115억원에 이른다.지원 대상은 세종시 소재 개인사업자로 대표자 개인신용점수 595점 이상(NICE 신용점
가야대학교는 지난 14일 인제대 본관 회의실에서 가야대 수심교양교육원, 김해대 교육과정혁신센터, 인제대 리버럴아츠칼리지 등 각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양교육과정 공유와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3개 대학은
신화성의료재단 잘본병원과 합포의료재단 SMG 연세병원이 협력병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법인은 지난 22일 잘본병원에서 협약식을 했다. 협약 내용은 △진료 및 의료기술 관련 정보 상호 교류 △병원 간 환자 의뢰 및 회송 체계 구축 △의료 및 경영 자문 등이다. /주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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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넥스알, AI 기반 구매전환 예측모델 연구논문 발표
빅데이터 전문기업 KT넥스알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스페인 아빌라에서 열린 제39회 국제컴퓨터학회 응용컴퓨팅 심포지엄 2024에서 인공지능 기반 구매전환 예측모델에 관한 연구논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ACM은 컴퓨터공학 분야에서 세계최대 규모와 최고권위를 자랑하는 학회다. 논문 채택률이 25% 이내에 불과할 정도로 심사기준이 까다로운 만큼 산출되는 연구결과들의 기술적 영향도가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SAC은 ACM 내에서도 컴퓨팅 분야에 저명한 학술대회로 손꼽힌다.KT넥스알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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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테니스 국가대표팀,국가대항전 빌리진 킹 컵 2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한국 테니스 여자 국가대표팀이 국가대항전인 빌리진 킹 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에서 조 2위를 차지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김정배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3일 중국 창사에서 열린 지역 1그룹 예선 5차전에서 중국에 1-2로 아쉽게 패했다.1단식에서 김다빈이 Lin Zhu에 0-2로 졌으나 2단식에 나선 박소현이 Xinyu Wang에 기권승을 거뒀다.복식에 나선 김다빈-박소현 조는 Hanyu Guo-Xinyu Wang 조에 0-2(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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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에이스 박지원과 최민정이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태극마크를 달았다.박지원은 12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마지막 날 남자 1,000m 결승 파이널 B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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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제3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열려
동해시의회는 지난 12일, 제3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의원발의 조례안 4건을 포함한 총 8건의 안건을 심의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지난 4·10총선과 함께 치러진 동해시의원 보궐 선거에서 당선된 박주현 의원의 선서와 더불어 인사말이 진행됐다. 박주현 의원은 “동해시의회와 동해시 발전을 위하여 저의 모든 역량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의안심의에서 최이순 의원은 '동해시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본 일부개정 조례안에는 청구인 명부의 보정기간을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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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이르면 15일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홍콩 규제 당국이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현물 ETF를 승인할 것으로 보인다. 이르면 홍콩은 이르면 15일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현물 ETF를 승인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소식통들에 따르면 중국 기업 하베스트 펀드 매니지먼트 해외 자회사, 보세라 애셋 매니지먼트- 해시키 캐피털 협력체가 내놓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현물 ETF 관련해 승인을 받을 유력한 회사들로 꼽힌다.하베스트는 2100억 달러 운용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보세라는 100억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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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총선 끝나고 홍준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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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홍준표 대구시장과 최근 만찬 회동을 한 사실이 18일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지난 16일 서울 모처에서 여권의 당 대표와 대선 후보 등을 지낸 홍 시장과 저녁 식사를 하면서 향후 국정 기조와 인선 방향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4·10 총선 패배 이후 국정 운영 방식의 변화를 예고하고, 참모진과 내각의 인적 쇄신, 대통령실 조직 개편 등을 고심 중이다. 윤 대통령과 홍 시장은 장장 4시간 동안 이어진 만찬에서 총선 패배 이후 정국 상황과 향후 해법 등을 놓고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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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총선 기세 몰아 쟁점법안 처리 속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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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임기 만료가 한 달여 남은 가운데 22대 총선에서 압승한 더불어민주당이 여세를 몰아 각종 쟁점 법안 처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18일 민주당에 따르면 채상병 특검법은 물론 전세사기특별법과 제2 양곡법, 이태원특별법 처리에도 팔을 걷어붙이며 여당을 거세게 압박하는 형국이다. 4·10 총선에서 강한 정권 심판 여론을 확인한 만큼 이참에 국민의힘이 설정해 놓은 ‘거야의 입법 독주’ 프레임에서 벗어나겠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분석된다. 민주당 임오경 대변인은 이날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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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 민주당 당선인 4인, 지역발전 원팀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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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부산·경남에서 제22대 국회에 입성할 더불어민주당 소속 4명의 당선인이 지역 발전을 위한 ‘원팀’ 예산 확보 방안을 모색했다.18일 김태선 당선인을 비롯해 민홍철·김정호·전재수 국회의원은 18일 경남 김해의 모처에서 만남을 가지고 ‘원팀’ 예산 확보와 상임위 배정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회동에서 부울경 예산확보와 정부지원 방안이 논의됐고, 22대 국회의 상임위 배정을 미리 조정해 부울경이 원팀으로 움직이기 위한 전략회의 성격으로 마련됐다.민홍철·김정호·전재수 국회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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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보전금 부정수급 엄정 조치, 시·구·군 선관위별로 집중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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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2일부터 시·구·군 선관위별로 선거비용·정치자금 조사반을 구성해 선거비용 과다·허위 보전 청구와 정치자금의 허위 회계보고, 불법 지출 등 위반 사항을 집중조사한다고 18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가격 부풀리기, 축소·누락 등 허위 보전 청구와 회계보고 △업체와의 이면계약을 통한 리베이트 수수 행위 △자원봉사자의 선거운동 대가 제공과 선거사무관계자 수당 실비 초과 제공 △보전 청구 항목의 적정 기재 여부 등이다. 정치자금 범죄 신고·제보자는 최대 5억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신고·제보자의 신분은 법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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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당대회 룰 개정 신경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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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에서 오는 7월 초 개최가 유력한 전당대회 룰 개정을 놓고 내부 신경전이 본격화됐다. 18일 여권에 따르면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당선인들을 중심으로 당헌에 ‘당원투표 100%’로 규정된 경선 방식을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적용함으로써 ‘민심’을 반영하는 쪽으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의 경선 룰은 지난해 3·8 전당대회를 앞두고 개정됐다. 그전까지는 ‘당원투표 70%, 일반 국민 여론조사 30%’ 방식이었다. 당시 친윤계 주류는 역선택 방지 등을 명분으로 내세우며 룰 개정을 주도했다. 당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