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경기도는 2일 도내 표본감시의료기관 대상으로 주요 감염병 및 의료관련 감염병 전문교육을 실시했다.표본감시체계의 공백을 해소하고 의료기관 간 네트워
진주교육대학교는 15일 진주굿모닝병원과 교직원 및 학생의 건강 증진을 위한 지정 의료기관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대학 구성원인 교직원·학생·가족의 진료 편의
제주도내 65세 이상 노인과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병.의원 주치의처럼 포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이 오는 10월 시범 시행되는 가운데, 주치의로 활동할 의료기관 모집이 시작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에 참여할 의료기관을 공개 모집한다.선정 요건은 △건강주치의로 지정받으려는 각각의 의사와 △건강주치의와 동일 의료기관 내 근무하는 간호사 및 간호조무사, 보건의료종사자 등 건강주치의 지원인력 2명 이상으로, 제주도가 주관하는 '제주형건강주치의 시범사업 인력 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0월 1일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27일부터 28일까지 수행 의료기관 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7개 시범지역 내 수행 의료기관 공모에 신청한 의원의 건강주치의를 대상으로 이뤄진다.교육은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의료진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사회 일차의료 기반 강화를 통한 예방 중심 건강관리 모델 구축이 목표다.의료기관이 최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려면 건강주치의와 2명 이상의 지원인력
제주특별자치도는 의료기관 불편민원을 줄이고 지역 의료서비스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9월 한 달간 의료기관 종사자와 민원응대공무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소통&공감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도는 이번 교육은 사전 예방 중심의 민원관리를 통해 의료기관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도민과 관광객이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고 말했다.교육 대상은 도내 8개 종합·공공병원 종사자와 의료기관 민원 관련 기관의 민원응대공무원이며, 지난 10일부터 찾아가는
제주특별자치도는 10월 1일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27일부터 28일까지 수행 의료기관 교육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7개 시범지역 내 수행 의료기관 공모에 신청한 의원의 건강주치의를 대상으로 이뤄진다.교육은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의료진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사회 일차의료 기반 강화를 통한 예방 중심 건강관리 모델 구축이 목표다.의료기관이 최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려면 건강주치의와 2명 이상
서귀포시는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시민과 관광객의 의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대책을 마련,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명절 연휴에는 장기간 의료기관 휴무로 인해 응급실 과밀화 및 의약품 구입 불편 등의 어려움이 반복됨에 따라 보건소에서는 연휴기간 진료·의약품 구입 가능 기관 안내, 비상진료, 비상방역 대응을 지원한다.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현황은 오는 29일부터 서귀포시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 게시와 함께 각 의료기관·약국 안내문 배포를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될
강릉아산병원은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주관하는 ‘제4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에서 전 항목 우수한 성적으로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의료기관 인증평가는 환자 안전과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국가 제도다. 환자 중심의 진료체계, 감염 관리, 질 향상 활동, 응급ㆍ중증환자 프로세스 등 병원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강릉아산병원은 지난 6월 24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평가에서 상급종합병원 기준에 따른 총 508개 조사항목에 대해 엄격하고 면밀한 평가를
서귀포시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시민과 관광객의 의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한다고 17일 밝혔다.명절 연휴에는 장기간 의료기관 휴무로 인해 응급실 과밀화 및 의약품 구입 불편 등의 어려움이 반복되며, 이에 따라 보건소는 연휴기간 ▲진료·의약품 구입 가능 기관 안내 ▲비상진료 ▲비상방역 대응을 지원한다.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현황은 9월 29일부터 서귀포시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 게시와 함께 각 의료기관·약국 안내문 배포를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연휴 전까지 운영 기관 현황
영주시보건소는 지난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감염병과 재난·응급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지역 의료기관, 의약단체, 소방서 등 7개 민‧관 기관이 참여하는 영주시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추석 연휴 응급의료 공백 최소화 △119구급체계와 의료기관 간 연계 강화 △감염병 예방 활동 및 방역 협력 △비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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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향한 우리 모두의 동행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안전은 늘 보이지 않는 든든한 버팀목과 같다. 급변하는 기후와 사회 환경 속 다양한 요인으로 인한 잠재적 위험이 늘 존재하는 가운데, 흔들릴 수 있는 삶의 기반을 지탱해주는 힘이 바로 안전이다.나와 가족, 모두가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함께하는 작은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정과 직장, 학교 등 생활 전반에서 안전을 습관화하고 주의를 기울이는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사고를 예방하는 커다란 힘이 된다. 이러한 실천이 계속 이어질 때‘안전동행’의 가치는 현실이 되고,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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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신라호텔 결혼식 취소… 중국 의전 위해 공권력 동원”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신라호텔의 결혼식 예약 일방 취소 사태를 두고 “공권력이 개입된 독재적 발상”이라고 규정하며 정부의 진상 공개를 촉구했다. 주 의원은 22일부터 이틀 연속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보도를 공유하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그는 “정부가 호텔을 압박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벌어져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며 “대통령 아들은 성대하게 결혼시키고, 일반 국민은 정부 말 한마디에 예식장을 내놔야 하느냐”고 반문했다.이어 “국가 행사가 아무리 중해도 개인의 행복과 권리를 침범할 수 없다. 이게 독재”라고 강조했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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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옷을 갈아 입을 때다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다. 가로수는 녹음 위로 갈색 터치를 시작하고 다양한 색으로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려 한다. 가을은 단순히 계절의 변화를 넘어, 낡은 옷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어야 할 때라는 메시지를 던져준다. 지금 우리는 전례 없는 격동의 시대를 지나고 있다. 러우, 이스라엘 전쟁의 포성이 끊이지 않고, 예측 불가능한 지정학적 갈등은 연일 국제 정세를 불안하게 만든다. 특히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욱 증폭되고 있으며, 한국과 기업들의 생존 환경을 가혹하게 만들고 있다.이러한 환경에 맞춰 자신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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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세관·한국관세사회, 추석 명절맞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
수원세관은 9월 24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와 함께 수원시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수원세관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솔선해 왔다. 직원들의 정성을 모은 후원물품은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에서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금을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이동현 세관장과 이범재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장은 “이번 나눔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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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축산가족 한마음대회, 방역 결의와 화합의 장
함양군 축산인들이 악성 가축전염병의 유입을 막기 위해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를 결의했다.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구호 아래 방역의지를 다진 이들은 깨끗하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통해 소비자 신뢰 확보와 지속 가능한 축산업 실현을 함께 약속했다. 함양군축산단체협의회는 지난 9월 25일 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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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G ASPAC 제10차 고양 총회’ 성황리 폐막
고양특례시 킨텍스에서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열린 ‘2025 제10차 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 고양 총회’가 26일 아·태 지역 시장, 주지사, 지방 및 지역정부 대표들이 함께하는 ‘고양선언’발표로 막을 내렸다. 이번 총회에는 높은 관심 속에 27개국 173개 지방정부와 단체 807명 내외 인사가 모이며 역대 어느 때보다 활발한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폐회행사는 소노캄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환송만찬으로 꾸려졌으며, 이 자리에서 발표된 ‘고양선언’은 총회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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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 증설사업 최종 승인
이천시는 하남시, 여주시, 양평군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 증설사업의 총사업비가 2025년 9월 22일 환경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정된 총사업비는 110,333백만원으로, 기존 계획 대비 대폭 확대된 규모다.이번 총사업비 확정은 이천시가 기재부와 환경부에 사업비 조정을 신청한 결과로, 사업의 필요성과 지역 여건을 반영한 조정안을 환경부가 검토한 끝에 최종 통보가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사업 추진의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돌입하게 되었다.증설사업은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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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스토리텔링형 문화관광 도시’ 구상
동두천시가 중장기발전종합계획을 통해 문화관광 분야의 중점 전략을 제시했다. 풍부한 자연 자원과 고유한 정체성을 활용해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와 생활체육 기회를 확대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본 전략 수립을 맡은 한국자치경제연구원은 동두천시 문화관광 여건을 분석한 결과, 관광객의 체류시간이 짧고 숙박·편의시설이 부족하며, 문화·체육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취약해 도시 경쟁력이 제한된다고 진단했다. 특히 소요산권은 전국적 인지도를 갖추고도 체류형 콘텐츠가 부족해 재방문율이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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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관광진흥기금 융자 192억 원…역대 최대 규모
전라남도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관광진흥기금 융자 대상자로 30개 업체를 선정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27개 업체를 선정해 82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올해 관광진흥기금은 지난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관광업체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고 침체된 관광산업의 활로를 열기 위해 추진됐다. 총 192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지원 대상 업체는 선정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광주은행 등 취급 은행에서 융자를 실행할 수 있으며 대출금리는 최저인 1%가 적용된다. 융자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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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산림과학기술 R&D 혁신 프런티어 설명회’ 개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은 9월26일 협회 및 단체, 청년 임업인, 창업가, 신진 교수 등 차세대 리더를 대상으로 ‘산림과학기술 출연연구개발 혁신 프런티어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그동안 대학, 연구기관 중심으로 수렴해온 기술 수요 방식을 확대해, 미래지향적이고 실용적인 신규 연구개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협회 및 단체 △청년 창업가 △신진 교수 등 차세대 산림과학기술 리더들이 참여해, 실현 가능한 현장 중심의 기술 수요를 제안했다.설명회에서는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 제도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