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16일부터 이틀간 수도권 여행업계 관계자 40여 명을 초청해 올해 첫 팸투어를 진행한다. 팸투어는 지난달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종료된 ‘2025 울산관광 정책설명회’ 후속 행사다. 당시 설명회 현장에서 참여를 신청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시는 1차로 마련한 이번 여행을 통해 울산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체류형 신규 관광상품 개발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16일에는 반구천의 암각화, 외고산 옹기마을,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울산대교 전망대 등을 방문했다. 17일에는 슬도, 대왕암공원,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