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금산군은 등산객과 야외 활동 주민의 안전을 위해 올해 진악산, 서대산 등 주요 등산로의 국가지점번호판 18곳을 신규 설치했다고
경기도는 주민 공동체 주도로 생활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자원순환마을’ 18곳을 운영, 올해 약 30.6톤의 폐기물을 재활용했다고 19일 밝혔...
중부뉴스통신 = 시흥시가 노후 경로당의 에너지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그린 리모델링 사업’을 빠르게 추진하며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시흥시는 국토교통부가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이 생활쓰레기 감량과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쓰레기 종량제 실천 우수마을’ 18곳을 선정했다. 양양군은 쓰레기 종량제 정착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
건설폐기물 관리 행정의 기준과 방식이 공개되지 않고 신고 위주의 단속으로 이뤄지면서 점검 결과의 일관성과 행정 신뢰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1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수원시는 2024년 건설폐기물 배출자 점검 대상 18곳 모두 '적합 판정'을 결정했다.반면, 2025년에는
14시간전
올해 들어 충북 도내에서 양계장 화재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잇따르면서 닭 개체수가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살처분과 화재 피해까지 겹치면서 도내 양계 산업 전반에 수급 부담이 누적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29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기준 충북 도내 양계장은 총 237개소로, 닭 사육 마릿수는 1307만여마리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2분기 기준 255개소·1409만여마리와 비교해 양계장 수는 18곳, 닭 마릿수는 100만 마리 이상 감소한 수치다.양계 닭의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충남 금산군은 등산객과 야외 활동 주민의 안전을 위해 올해 진악산, 서대산 등 주요 등산로의 국가지점번호판 18곳을 신규 설치했다. 국가지점번호는 도로명주소가 없는 산악·하천 지역에서 정확한 위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고안된 위치 식별 체계다. 한글 2자와 숫자 8자로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구조 요청 시 소방서나 경찰서에 전달하면 신속한 위치 파악과 대응이 가능하다. 군은 매년 일제조사를 통해 망실되거나 훼손된 번호판을 정비에 나서고 있으며 사고 위험이 큰 구간에 대한 번호판 신규 설치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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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지 가격감소분과 잔여지 수용청구에 대한 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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