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은 최근 군정 운영에 활력을 불어넣고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해 실과소를 직접 찾아가는 방문 결재를 실시했다.
이번 방문 결재는 일 줄이기와 효율적인 업무추진 및 직원들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처음으로 기획예산실과 재무과에서 진행 됐다.
군은 앞으로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으로 이를 비롯해 직원과의 도시락 간담회 등을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투표소 926곳을 확정했다.
또한 매세대에 투표안내문과 정당·후보자의 선거공보를, 거소투표신고자 5560여 명에게는 거소투표용지를 함께 발송했다고 밝혔다.
영내 또는 부대 등에 기거하는 이유로 매세대에 보내주는 선거공보를 볼 수 없어 선관위에 발송을 신청한 군인과 경찰공무원 1600여 명에게도 선거공보를 발송했다.
▷투표소 경북 926곳, 선거인의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
중앙선관위는 선거인의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투표소 926곳 중 918곳의 투표소를
친환경 소비문화를 확산하고 녹색제품 구매 실적을 높이기 위한 설명회가 마련됐다.경남도는 28일 서부청사 중강당에서 ‘2024년 시군 녹색제품 담당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설명회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이클레이한국사무소 녹색제품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녹색제품 의무구매 제도 안내, 녹색구매 협력 지원사업 소개, 에코스퀘어 시스템 활용방법 안내, 정부합동평가 기준 설명, 녹색제품 구매 현황 분석 등 구매실적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녹색제품’이란 제품의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와 자원의 투입,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
영천시가 27일 시민들의 동참 속에 클린 골목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깨끗한 도시미관과 재활용 수거율을 높이기 위해 먼저 시내 단독주택 밀집 지역 15곳을 선정해 비가림 분리수거대를 설치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은 우천 시 분리수거대 내부에 빗물, 이물질 등이 유입되어 발생하는 악취 등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시도를 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비가림 분리수거대 설치를 통해 골목길 악취 방지에 더해 도시미관 개선에 큰 효과가 기대된다고 했다. 시민들의 분리배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수거대 내부에 분리배출
경상남도교육청은 지난해 사립학교 비위 사건으로 훼손된 경남교육의 신뢰를 회복하고, 사립학교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3월부터 ‘사학기관 공공성 강화 종합 계획’을 마련해 시행한다.경남교육청은 사립학교의 공공성을 높이기 위해 ▲제도적 기반 구축 ▲법인 운영 책무성 강화 ▲사학 회계 투명성 제고 ▲인사 운영 공정성 확보 등 4대 분야를 중점 추진한다.비리 법인에 대해서는 법인필요경비 10% 축소, 업무추진비 최대 30%를 축소, 임원 취임 승인 취소, 과태료 처분, 예산 지원 중단 등 제재를 강화한다. 우수 법인에는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는 지난 12일 제주특별자치도 후원으로 아라중학교 1학년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제주도내에 산재한 일본 제국주의자들이 우리나라 국권을 침탈한 시기에 조성한 태평양전쟁 유적지와 6.25전쟁시 국난 극복과정에서 만들어진 군 관련 사적에 대한 탐방 프로그램을 마련, 도내 군 및 전쟁관련 사적답사를 실시했다.후세들에게 나라사랑에 대한 생각을 고취하는 계기를 갖고자 실시된 이날 군 및 전쟁
강원문화재단 강원예술인복지지원센터가 15일부터, 도내 예술단체 및 청년 예술가를 대상으로 지원사업 공모를 시작한다.3월에 진행한 장애예술인 창작활동 지원사업 공모에 이어 4월은 장애인 예술입문 아카데미 운영 지원사업과 청년예술인-아동청소년 교육이음 사업을 진행한다.장애인 예술입문 아카데미 운영 지원사업은 장애인 예술 입문자 대상 아카데미 운영 단체 선정 사업으로 예술 장르는 시각, 공연 2개 분야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장애인의 예술 무대 기회 제공 및 사회 진출, 자아 성취를 위한 환경을 조력한다. 지원금은 시
청소년육성회 충주지구회는 지난 16일 충주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경찰과의 간담회 및 제1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 및 정기총회는 충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주요 업무 추진사항 소개와 육성회 감사보고 및 총회 안건 심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 범죄예방에 기여한 2명의 위원에게 서장 감사장이 전달됐다.청소년육성회 충주지구회는 회원 총 43명으로 지난 2005년 설립돼 청소년 비행예방, 유해환경 정화활동, 청소년 문제연구 및 문화행사 등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충주 이선규기자cjreview@
춘천시의회는 19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332회 춘천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총 2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안건은 조례안 16건, 동의안 2건, 공유재산안 1건, 의견청취안 4건, 예산안 1건, 기금안 1건, 보고안 1건이다.이번 임시회에서는 1조7487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등이 있다.
매해 첼로 레퍼토리의 틀을 깨며 강렬하고 도전적인 리사이틀을 선보인 심준호가 꿈빛극장 기획공연 ‘클래식라운지’를 통해 음악 팬들과 만난다. 성북구와 성북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클래식라운지 ‘심준호 첼로 리사이틀’은 오는 5월 11일 오후 5시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꿈빛극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 신재민의 탁월
아나운서 김대호 씨가 프리랜서 선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18일 유튜브 채널 '뉴스안하니'에는 "승훈 앞에서 솔직해진 김대호의 속마음.."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김대호 씨는 동기 오승훈 아나운서와 만나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경제적 부담이 덜해지지않았나"라는 질문에 김대호는 "당연하다. 돈이라는 걸 그래서 버는거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서 그는 "돈은 쌓이지만 원하는 데 쓸 시간이 없지 않냐"는 질문에는 "돈이 안쌓인다"고 재치있게 답했다.또한 김대호 씨는 "다들 작년 한해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