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24일 “시정의 연속성과 시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흔들림 없이 시정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이 지난 8일 천안시민프로축구단에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김 권한대행은 시즌 중반을 맞이한 천안시티FC 선수들의 사기진작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훈련 중인 선수단을 직접 찾아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시민과 함께 하는 구단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소통을 약속했다. 시와 천안시티FC는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시민과 함께 만드는 건강한 스포츠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시즌 초반 부진한 성적과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이 대형 사업 현장을 돌며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김 권한대행은 13일 천안역을 비롯한 천안 역세권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 천안아산역~R&D집적지구 도보통로 조성, 오룡경기장 민관협력형 도시재생리츠 등 3개 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살피고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당부했다.천안 역세권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은 2027년까지 사업비 2,271억 원을 투입해 와촌동 일원 1만 5,132㎡에 지식산업센터·공동주택·복합환승센터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김 권한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이 12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 반영을 촉구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이번 챌린지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철도망 구축의 당위성을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노선을 통과하는 13개 시군의 지방자치단체장이 참여하며, 인증사진을 누리소통망에 게시하고 다음 단체장을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김석필 권한대행은 오세현 아산시장의 지명을 받았으며, 다음 주자로 이범석 청주시장을 지목했다.중부권 동서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이 배방~목천 국도대체우회도로 등 3개 노선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섰다.김 권한대행은 지난 9일 한국개발연구원이 아산 배방면 휴대리 일대에서 진행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일괄예비타당성조사 현지조사에 참여해 도로망 구축을 위한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피력했다.현지조사 노선은 △아산 배방과 천안 목천을 연결하는 연장 14.3km의 국도대체 우회도로 △국지도57호의 단절구간 6.8km를 잇는 병천~북면 국지도57호선 △국도21호의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이 안정적인 시정 운영을 위해 지역 현안 챙기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천안시는 9일부터 14일까지 김석필 권한대행이 봉명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주요사업장 8곳을 방문하는 등 현장 중심 소통행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시민들의 일상 속 안전부터 대규모 사업 현장까지 다양한 분야의 현안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첫 일정으로 여름철 수해 사전 대비를 위해 봉명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
충남 천안시가 지난 24일 대법원 확정판결에 따른 박상돈 전 천안시장의 시장식 상실에 따라 25일부터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체제에 돌입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날 시장 궐위 상황에서 행정 업무의 누수와 공백이 없도록하는 긴급 현안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실·국·본부·소장 등 25명이 참석해 김석필 부시장에게 국별 핵심 현안사항과 중점 추진 과제를 보고했다. 이날 김석필 권한대행은 2025 천안 K-컬처 박람회, 2025 충청남도 도민 체육대회, 추경
2022년 지방선거에서 공무원을 동원해 선거운동을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박상돈 충남 천안시장의 당선이 무효가 됐다. 대법원 3부는 24일 공직선...
김만식 기자 = 천안시는 25일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주재로 현안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시장 궐위 상황 속에서 행
충남 천안시민단체협의회가 공무원 선거동원으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박상돈 천안시장 사건과 관련, 24일 논평을 내고 천안시에 재방방지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협의회는 이날 “박 전 천안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되며 결국 시장직을 상실했다”며 “지난 2022년 재보궐선거를 통해 당선된 박 시장이 다시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내려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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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는 관념을 만들어낸다. 이 관념을 만드는 것은 우리가 행하는 의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즉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라는 행사가 있어 5월이면 자연히 가정의 달이라는 관념으로 확장되는 것과 같다. 부부가 가정을 이루고, 둘 사이 아이가 탄생함으로써 가정은 비로소 한 가족이 생활하는 집이 되며, 사회를 구성하는 최소한의 공동체가 된다. 가정은 하나의 운명공동체로서 가족 간에 보이지 않는 규범이 생기고 모두가 이를 지키려고 한다. 5월은 가정의 달, 가족이라는 말만 들어도 마치 부드러운 둥지를 안고 있는 것처럼 포근하다. 물론 5월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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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 공고에 한덕수 단독신청…국힘, 한밤 새며 속전속결 후보교체
국민의힘의 대선 후보 재선출 절차는 10일 0시를 전후로 숨가쁘게 진행됐다. 당 지도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선 후보 등록을 코앞에 둔 상황에서 전날 오후 8시께 의원총회를 소집했다. 동시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 캠프 실무자 간 단일화 협상도 국회에서 오후 8시 30분부터 시작됐다. 첫 협상은 양측이 단일화 여론조사의 '역선택 방지 조항'에 대한 이견으로 시작한 지 23분 만에 중단됐다. 김 후보 측은 국민여론조사 100%와 역선택 방지조항 배제를 요구했으나, 한 후보 측은 국민의힘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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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이비인후과 이규엽 교수가 최근 제31대 대한청각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임기는 2025년 5월부터 2년간이다.대한청각학회는 1966년 창립된 국내 최초의 청각학 전문 학술단체로, 청각 생리, 병태, 진단 및 재활 등 청각학 전 분야를 아우르는 학술 활동을 통해 한국 청각학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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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땅' 맞았네… 연패 달리던 삼성, 포항서 위닝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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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가 포항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타선 폭발을 앞세워 kt wiz를 대파하며 2승 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했다.15일 포항야구장서 열린 삼성과 kt의 시리즈 세 번째 경기는 삼성은 13대 0으로 완벽한 투타 조합을 자랑하며 kt를 제압했다.이날 선발로 나선 아리엘 후라도는 6이닝 2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쾌투를 펼쳤다. 후라도는 이번 시즌 득점 지원 부족에 시달리며 여러 차례 승리를 놓쳤지만 이날은 타선이 초반부터 대거 점수를 뽑아주며 부담을 덜 수 있었다.삼성 타선은 1회부터 기세를 올렸다. 구자욱의 2루타에 이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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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보유 여성에게 새로운 기회를, 중소기업에 혁신 동력을… 2025년 서울우먼업 인턴십 참여기업 2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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