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5일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주관으로 국도 25호선 내서 신촌~서원 국도건설공사 노선계획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국토교통부와 상주시 관계자,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주요 사업계획을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상주 내서 신촌~서원 구간 국도건설공사는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돼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중이다. 2028년 하반기 설계 완료 후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기존 국도 25호선 내서 신촌~서원 구간은 선형 불량과
경남 남해안 해상교통망 핵심축인 ‘거제~마산 국도 5호선’ 거제육상부 건설 초기 예산이 내년도 예산에 포함됐다.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일 정리한 자료를 보면 거제육상부 건설 항목이 신설 반영됐다.거제~마산 국도 5호선 건설을 수년간 발목 잡았던 ‘거가대로 손실보전금 문제’가 정리돼
용인특례시는 23일 ‘2025년 용인시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사업’ 준공에 따라 국도 제43호선 상 주요 교차로 8곳에 ‘스마트교차로’를 적용한다고 밝혔다.‘스마트교차로’는 교차로에 설치한 영상‧교통 검지 장비 등으로 교통량, 속도, 점유율, 대기 행렬 길이 등을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인공지능를 활용해 신호를 운영하는 ITS다.적용 구간은 광교중앙로삼거리부터 죽전삼거리까지 4.8㎞다.앞서 시는 용인의 동서축을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인 국도 43호선 일대의 교통사고 예방과 상습 정체를 해소하고자
거제와 마산을 잇는 국도 5호선 건설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수년간 발목을 잡았던 거가대로 손실보전금 문제가 정리되면서 사업에 물꼬가 터졌다.경남도의회는 27일 본회의에서 ‘거제~마산 국도건설사업 추진을 위한 거가대로 손실보전금 부담 동의안’을 전원 찬성으로 가결했다. 추가 손실
상주 내서면 주민들이 수십 년째 불편과 위험을 안고 달려온 국도 25호선 문제 구간이 새로 정비될 전망이다. 상주시는 지난 5일 내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함께 국도 25호선 내서 신촌~서원 구간 주민설명회를 열고 노선 계획과 향후 절차를 공개했다.설명회는
서문시장 상가연합회와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7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서문시장 상가연합회 회원들과 대구교통공사가 뜻을 모아 마련했다. 김양수 회
김완근 제주시장은 지난 18일 컨테이너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폈다.이번 방문은 겨울철 취약한 주거 환경에서 홀로 거주하는 가구의 건강 상태와 안전을 확인하고, 생활상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 시장은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을 전달했다. 또한 한국에너지공사가 지원한 전기매트도 함께 제공하며 홀로 사는 주거취약가구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제주시는 주거취약 17가구를 대상으로 12월
MC 겸 배우 유승민, 개그맨 장재영·한현민, 가수 키니가 도의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의회 '홍보대사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이들은 앞으로 2년간 도의회 홍보물 제작, 주요 행사 참여 등을 통해 도의회 의정활동을 홍보하게 된다.이번 위촉으로 의회 홍보대사는 배우 안재모,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