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경찰서가 보행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교통경찰·지역경찰 등 가용 외근 인력과 암행순찰차·사이카 등을 최대한 동원해 보행자 보호 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집중 단속을 6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경찰은 보행자의 무단횡단 사고를 비롯해 보행자 보호위반, 교차로 통행방법 위반, 신호위반 등 운전자 부주의에 의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대적인 단속과 홍보도 실시할 방침이다.특히,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차로 우회전 방법 홍보와 운전자들이 혼동하기 쉬운 교차로 우회전 시 통행 방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