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국가유산 지킴이회는 3월 20일 17시 고령 지산동 고분군 일원에서 유희순 군의회 부의장 외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분군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은 고령 대가야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대비하여 주민과 방문객들이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고분군 일대를 등산하며 주변을 정화하는 활동을 하였다.상기 단체는 2006년 문화유산을 지키고 알리고자 하는 지역 주민들이 조직하였다. ‘2021년 경상북도 문화유산 분야 유공자 표창’에서 문화유산 보호 활동에 공헌한 단
초아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4일 봉사회 소속 봉사원들이 취약계층 고령 노인들의 집을 방문해 180만원 상당의 수건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상북도 고령군의 고령 대가야축제가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에서 주최·주관하는 2025 아시아페스티벌 어워즈에서 2025 아시아 지역전통 예술축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는 20일 경주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페스티벌 어워즈는 총 15개 분야로 시상하며, 각 분야별 주제에 맞춰 축제정보 및 킬러콘텐츠, 파급효과를 토대로 축제운영관리의 효율성, 사회·문화적 파급효과, 축제브랜드화를 심사하여 축제의 우수성을 평가한다.고령 대가야축제는 축제를 통해 ‘대가야’의 대중화에 성공하였으며, 기존
충남 홍성의료원이 운영하는 충남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21일 충남도 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고령 여성장애인을 위한 ‘백세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고령 여성장애인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과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건강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캠프는 고령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센터 소개 및 홍보 △우울 및 치매 검사 △보조기기 수리 서비스 △기초 건강 체크 △건강체조 등 기본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 △부인과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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