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는 최근 가좌동 공원 조도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진주경찰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진주경찰서, 진주시, 시민참여단 등 민·관·경 진행해 어두운 원룸가 골목길과 공원 등의 조도 개선이 주요내용이다.이번 사업 대상지는 경상국립대 인근 주점 등 상업시설 밀집지역 인근으로 성범죄, 폭행, 절도 등의 범죄가 우려돼 환경개선이 필요한 웜룸가 일대를 선했으며, 공원투광등, 쏠라표지병 등을 설치했다.시설을 개선하면서 야간에도 여성,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지나다닐 수 있고, 보행자가 많아져 자연적 감시 등이 강화됐다는 분석이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