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성남시가 최근 경기도 31개 시군 중 재정자립도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행정안전부 통계에서도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시군 가운데 재정자립도 1위를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16일 오전 10시, 도청 제2별관 대회의실에서 도내 시군 문화원장들과 함께「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시군 문화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문화체육국장, 시군 문화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문화원연합회의 2024년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도 주요 사업계획, 지역별 문화 현안,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석자들은 문화예술 정책 방향, 예산 지원 확대, 시군 간 문화원 교류 활성화, 문
김해시는 내달 시군 통합 3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펼친다고 23일 밝혔다.김해시는 1995년 시군 통합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루며 전국 15번째 대도시로 성장했다.특히 시 인구는 1995년 통합 당시 26만4965명에서 현재는 56만1806명으로 2.1배가 증가했다.시는 시군 통합일인 5월 10일을 시민의 날로 제정해 기념해오고 있다.올해는 30주년으로 의미가 각별한 만큼 5월 5일부터 11일까지를 ‘김해시민주간’으로 정해 다양한 행사를 연다.이 기간에 시군 통합 30주년 기념식과 함께 민간을 대상으로 수
경남도가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를 진행한 결과 시군 18곳 중 13곳에서 성과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합동평가'는 도가 시군을 대상으로 국정 연계 정책과 도정 주요시책 추진 성과를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시부는 양산·진주(92.6
경남도와 18개 시군이 '경남형 통합돌봄' 협력 체계를 가동한다.도는 29일 창원에 있는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경남형 통합돌봄 추진체계 구축을 위한 시군 통합돌봄 부서장 회의'를 열었다. 이날 김영선 도 복지여성국장과 백종철 통합돌봄과장, 시군 통합돌봄 부서장과 직원 등 50여
김해시는 시군 통합 30주년을 맞아 9일 시민의 날 기념식과 5~11일 시민주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김해시민의 날은 1981년 7월 1일 김해읍에서 시로 승격된 날을 기념해 오다가 1995년 5월 10일 시군 통합 이후 5월 10일로 변경해 올해로 김해시군 통합 30주년을 맞았다.
경남도는 29일 오후 2시 창원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경남형 통합돌봄 추진체계 구축을 위한 시군 통합돌봄 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복지여성국장과 통합돌봄과장을 비롯해, 도내 18개 시군 통합돌봄 부서장들과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형 통합돌봄’ 추진체계 구축계획 설명 △정책 주요 현안 및 시군 협조 사항 △추진체계 협력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경남형 통합돌봄’은 기존의 분절된 복지서비스를 통합·연계하여, 돌봄이 필요한 도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일상
중부뉴스통신 = 양산시는 2026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 대비해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전체 지표 담당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집합교육 및 지표별 컨설
양산시는 경상남도와 도내 10개 시군과 함께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된 도·시군 합동 현장마케팅에 참여해
의령군이 경남도 2025년 시군 주요 업무 합동평가에서 정성평가 군부 1위를 달성,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시군 업무 합동평가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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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VIG파트너스서 600억원 투자 유치…“성장 가능성 기대”
국내 대표 프롭테크 기업 직방이 총 6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8일 직방에 따르면 이달 7일 VIG파트너스의 크레딧 투자부문 VIG얼터너티브크레딧과 600억원 규모의 BW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직방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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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정부, 법원 제동에도 한수원과 원전 계약 ‘사전 승인’…25조 원 규모 사업 사실상 확정
체코 정부가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도 불구하고 한국수력원자력과 체코전력공사 간 두코바니 신규 원전 2기 건설 계약을 사전 승인하며, 25조 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가 사실상 확정 단계에 들어갔다.8일 체코 정부 홈페이지에 공개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는 전날 내각회의 직후 “한수원의 제안은 모든 측면에서 가장 뛰어나 공급사로 선정됐다”며 “우리는 한수원과의 계약 체결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법원의 본안 판결 이전이라도 가처분 결정이 해제되면 지체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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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본부의 필수품목 가격 인상, 경기도 분쟁조정 상생 해법 도출
가맹본부가 필수품목 공급업체를 변경하며 가격을 대폭 인상한 사건에 대해 경기도가 분쟁조정으로 원만히 합의를 도출해 상생을 이끌었다.A가맹본부는 지난 2월, 전자서명 플랫폼을 통해 필수품목 공급업체를 변경하면서 필수품목의 가격을 50% 인상한다고 가맹점주들에게 통보했다.필수품목이란 가맹본부가 가맹점주의 영업과 관련해 본부 또는 본부가 지정한 업체와 거래할 것을 강제한 품목이다. 가맹점주는 반드시 이를 해당 업체로부터 구매해야 한다.이에 14개점 가맹점주들은 충분한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가격 인상이 통보됐다며 경기도에 분쟁조정을 신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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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참외, 17년 만에 베트남 수출 본격화
국산 참외가 베트남 시장에 본격 진출하면서 새로운 수출 활로를 열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7일 경북 성주군 월항농협 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해 참외 수출 선과장과 검역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번 방문은 지난해 7월 체결된 참외 수출 검역협상 이후, 지난 3월 첫 수출을 시작한 성주 참외의 수출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국산 참외의 베트남 수출은 2008년 검역협상 개시 이후 17년 만의 성과로, 올해 베트남으로 수출된 물량은 총 33톤에 이른다.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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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특성화대학원-한국기상산업협회, 전략적 동맹 체결
국립 강원대학교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특성화대학원'과 한국기상산업협회가 지난 4월 15일, 기후위기 시대의 핵심 경쟁력이 될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산업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와 자연재해가 심화되는 현 시점에서 기상기후데이터와 AI 기술을 융합한 재난관리 분야의 선도적 인재 양성과 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학술연구뿐 아니라 현장 중심의 실천활동을 위한 지속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구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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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계약원가심사 운영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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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4년 계약원가심사 운영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경산시는 경북도내에서 계약원가심사 분야의 선도적 역할을 하게 됐다. 계약원가심사는 예산 낭비를 사전에 방지하고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높이며, 계약목적물의 경제성 향상을 위하여 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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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의회 민주당 주관 열대작물 시범농장 개장식 참석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이 '열대작물 시범농장 개장식'에 참석해 직접 열대작물을 심고 개장을 축하했다.이번 행사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주관으로 지난 9일 도의회 4층 테라스에서 진행됐다.시범농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농가 작물 다변화와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도의회 더불어민주당에서 마련했다.참석자들은 구아바, 바나나, 파파야, 패션푸르츠, 사탕무, 롱빈 등 다양한 열대작물을 식재하고 재배 성과를 모니터링해 앞으로 경기도에서 재배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다.정윤경 부의장은 축사에서 "지난해 겨울, 117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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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취업 트랜드연봉 5억의 꿈이 현실로! 글로벌 AI 인재가 되는 여정
2025년 글로벌 취업의 새로운 트랜드로 AI 인재가 대두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AI 기술 패권 경쟁이 더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해외 AI 취업 트랜드와 미래를 조망이 필수적이다. 치열한 글로벌 AI 시장의 현황과 한국 AI 인재들의 해외 취업 상황을 분석하고, 성공적인 해외 취업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알아보자. 글로벌 AI 시장 연봉 5억 제시...뜨거운 열기 확산‘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2025년, 인공지능 기술은 전 세계를 뜨겁게 만든, 피할 수 없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 미국은 제미나이(Ge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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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10명 중 8명 “해외 취업 원해”
팬데믹이 잊혀가는 요즘, 해외취업 시장은 어떤 분위기일까? 해외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정보처들은 무엇이 있는지, 요즘 해외 취업 시장의 트랜드와 연봉, 해외취업 전에 해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들까지 살펴본다.글 | 탁정인 기자 [email protected] - 01.글로벌 취업 NEW 트랜드!- 02.연봉 5억의 꿈이 현실로! 글로벌 AI 인재가 되는 여정- 03.정부, 공공, 대학, 커뮤니티, 채널 등 다양하게 활용해야- 04.글로벌 취업 필수 코스! 2025 해외 경험 가이드- 05.글로벌 취업 핵심 키워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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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취업 NEW 트랜드!
글로벌 취업 트랜드가 지속적으로 바뀌고 있다. 비자 발급을 원하는 이들은 더 늘어나고 있고, 기업 입장에서도 더 나은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높은 연봉을 미리 제시하기도 한다. 이에 글로벌 취업에 눈길을 돌리고 있는 한국인들이 점점 늘어나 어떤 산업, 어떤 트랜드에 취업 시장이 움직이는지 관심이 모아진다. 美 전문가 비자 O-1, 한국인 10년 새 ‘두 배’2025년, 글로벌 취업 시장이 격변하고 있다. 극단적 디지털 전환과 기술 중심의 산업 재편은 국경을 뛰어넘는 인재 이동을 일상화시켰다. 이제 기업은 단순한 지역 내 채용이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