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희 기자 =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는 오는 11월 12일 국회도서관에서 “비무장지대의 생태·평화·발전”을 주제로 '2025 DMZ
24시간전
기후에너지환경부는 4일 오전 10시 비즈허브서울센터에서 국내 해수담수화 산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해수담수화 발전 방안 간담회’를 개최한다. 세계 해수담수화 시장은 2023년 35조원 규모에서 연평균 8.6%씩 성장해 2032년에는 73조원까지 확대될 전망된다.이번 간담회는 기후위기에 따른 전 세계적 물 부족 심화로 해수담수화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국내 해수담수화 산업이 전 세계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간담회에는 기후부를 비롯해 한국수
두산에너빌리티는 한전KPS와 해외 발전 프로젝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본사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김홍연 한전KPS 사장, 윤요한 두산에너빌리티 마케팅부문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글로벌 발전 시장에서 EPC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오는 12월 5일 오후 2시,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25년 농업재해보험 성과보고 및 발전 토론회’를 개최한다. 농작물재해보험 도입 25주년을 맞아 제도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기후변화 심화에 대응한 농업재해보험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
HMM이 삼성중공업, 파나시아와 함께 선박용 폐열회수 발전 시스템의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HMM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중공업이 개발한 250kW급 ORC 폐열회수 발전 시스템을 1만6천TEU급 컨테이너선에 탑재해 해상 실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폐열회수 발전 시스템은 선박 엔진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해 운항에 필요한 전력을 생산하는 기술이다. 물보다 낮은 온도에서 기화하는 유기 열매체를 사용해 중·저온의 폐열로도 전력 생산이 가
김석희 기자 = 태백시는 태백시핸드볼후원회가 지역 핸드볼 꿈나무 육성을 위해 총 400만 원 규모의 핸드볼 발전 장학금을 관내
김만식 기자 = 충남도는 27일 보령 한화리조트 대천 파로스에서 전국한우협회 대전·세종·충남도지회와 함께 ‘2025년 한우 개량 발전 방안 교
충남 당진시의회는 지난 17일 송악읍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송악읍 재도약 전략과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송악읍의 생활·산업·농업 전반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좌장은 김덕주 의원이 맡아 토론을 이끌었다.주제발표에서는 충북연구원 최정현 연구위원이 도시 구조와 인구 현황을 분석하며 정주 환경 질적 개선과 교육 인프라 강화, 외부 접근성 제고 등 종합적인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지정토론에는 △송악읍 개발위원회 유재웅 위원장의 미래지향적인 송악읍 발전 방안
거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지속가능한 섬 발전 연구회’는 지난 7일 거제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거제시 지속가능한 섬 발전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한은진 회장 외 6명의 회원, 공무원, 용역사 등 19명이 참석하여 용역사로부터 관내 가조도 등 9개 섬 지역의 생태·환경적 특성과 생활 여건, 관광 자원 현황, 발전 전략 등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 결과가 제시되었으며, 이를 토대로 지속가능한 섬 발전을 위한 정책적 대안과 실현 전략이 논의되었다.한은진 회장은 “그동안의 연구 과정을 통해 거제
중부뉴스통신 = ‘2025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와 연계해 경기도가 주최하고 대진테크노파크가 주관하며, 고양시가 후원하는‘경기북부 드론산업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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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이달부터 '산림 드론 감시단' 운영...산불 대응 나서
김용광 기자 = 창원시가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 '산림 드론 감시단'을 운영한다. 창원시 푸른도시사업소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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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잘못한 일 많다”대통령 1위 77%...2위 전두환 68%...3위 박근혜 65%
윤석열 전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들 중 “잘못한 일이 많다”는 평가를 가장 많이 받은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주식회사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11월 25~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역대 대통령들의 공과 평가 조사 결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응답자의 77%가 “대통령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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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구가족센터, 지역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 쿠키 만들기’ 진행
울산동구가족센터가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에서 지역 가족 17가정과 함께 ‘크리스마스 쿠키 만들기’ 프로그램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초등돌봄교실 이용가정뿐 아니라 7~9세 자녀를 둔 가족이 참여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추억을 만드는 체험형 가족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행사가 열린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은 화정동 가족센터 3층에 자리하며 방과후 초등돌봄교실, 돌봄품앗이, 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지역 돌봄공간이다. 1호점은 남목 서부경로당 2층에 위치해 다양한 가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민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이날 행사는 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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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골든하버 추가 투자 언제쯤…첫 개발 사업이 변수
6일전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배후단지인 골든하버 부지 개발에 참여할 투자자가 좀처럼 나타나지 않는 가운데 '투자 성사'를 눈앞에 둔 첫 개발 사업의 추이에 관심이 쏠린다.첫 투자에 따른 개발 사업이 안착할 경우 골든하버 부지 추가 투자 유치에 재시동이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29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023년 3월 골든하버 전체 11개 필지를 매입하겠다는 의향서를 IPA에 제출했다.인천경제청은 이 중 2개 필지를 같은 해 12월 2천688억원에 사들인 뒤 오스트리아 테르메 그룹과 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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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폭설에 112신고 1900건…도로 곳곳 ‘빙판 비상’
폭설이 내린 경기남부지역에서 5일 오전까지 1000건이 넘는 관련 신고가 접수됐다.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5시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접수된 대설 관련 112 신고는 교통 불편 1087건, 제설 요청 732건, 교통사고 83건 등 총 1902건이다. 이날 오전 4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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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안내문자와 함께 안동 밤사이 첫눈…도로 곳곳 결빙 우려에 출근길 ‘긴장’
경북 안동에 4일 밤 올겨울 첫눈이 내리면서 시내 곳곳에서 차량들이 눈길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강한 바람에 시민들이 종종걸음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보였다. 안동시는 강설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