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책임형 CM, 사고 이후의 퇴장이 아니라 정교한 재정립이 필요하다-인천검단 사고가 남긴 제도적 과제시공책임형 CM은 시공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설계단계부터 반영해 품질과 안전을 높이고, 공정과 원가를 보다 통합적으로 관리하려는 제도다. 2022년 국토교통부의 ‘시공책임형 건설사업관리 시범사업’ 확대 추진에 대한 보도자료가 나오는 등 우리 건설산업의 체질 개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진 발주방식으로 각광받았다.그러나, 2023년 4월 29일 인천검단 지하주차장 붕괴사고가 발생한 이후 시공책임형 CM 사례는 급격히 줄어들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