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 매진 공연으로 유명한 연극 ‘엄마의 봄’이 초연 때 모습 그대로 제주에 온다.극단 명장과 빛날영이 제작한 연극 ‘엄마의 봄’이 다음 달 16일부터 18일까지 평일 오후 7시30분, 토요일 오후 1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올려진다.5년 만에 무대에 오르는 이 공연은 초연 당시 2019년 5월 대학로 등 한국 공연에서 매 공연 전석 매진하며 환호를 받았고, 같은 해 7월 미국 애틀랜타 초청 공연에서도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있다.이후 백화점 기획 공연 등으로 초청 받았으나, 코로나19로 공연계가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