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세대 공감 웹툰 인문학’ 프로그램을 29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세대 공감 웹툰 인문학’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의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에 선정돼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29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
여주시는 지난 8월 8일, 여주시 평생학습관 공연장에서 지역아동센터와 여주시 실버드림극단이 함께한 ‘2025 여름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행사는 아동·청소년과 어르신이 한 무대에서 어울려 공연을 펼치며 세대 간 벽을 허물고,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가 참여해 하나의 무대를 완성함으로써 나이를 초월한 진정한 세대 통합을 보여줬다.행사의 모든 공연은 참가자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진행돼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여주시 실버드림극단은 연
경북도교육청 정보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길위의인문학’공모 사업에 선정돼 ‘세대 공감 웹툰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29일까지 총 10회차에 걸쳐 운영했다. 이번 ‘세대 공감 웹툰 인문학’은 세대 간의 마음을 이어주는 매개체로써 웹툰이 지닌 교육적 가치, 공감적 가치를 다양한 방법으로 만나 보고자 마련되었으며, 웹툰 전문가의 강연과 체험, 탐방, 후속모임을 연계해 진행했다. 특히, 마지막 회차에서는 ‘웹툰에서 얻은 위로와 공감’이라는 주제로 각자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수강생
울산남구가족센터가 세대 간 소통을 주제로 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조부모와 손자녀가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만들었다. 센터는 지난 9일 야음장생포동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남구 거주 조부모와 손자녀 50여명을 대상으로 ‘놀이 중심 세대공감 소통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교육과 체험을 결합해 세대 간 이해와 유대감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자들은 세대 통합 놀이, 퀴즈, 협동 게임, 여름 디저트 만들기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웃음을 공유했다. 조부모 세대의 경험과 지혜, 손자녀 세대의 창의적인
충북 충주소방서는 돌봄 공백으로 인한 아동 화재 피해 예방을 위해 ‘돌봄공백세대 단독경보형감지기 무상 지원사업’을 오는 12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6월 부산 부산진구, 7월 부산 기장군에서 보호자 부재 중 발생한 아파트 화재로 아동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잇따르면서 돌봄공백세대의 화재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지원 대상은 주거 형태와 관계없이 △최근 3년 이내 아이돌봄서비스 신청 이력이 있는 세대 △세대 내 초등학생 이하 자녀 거주 세대 △아파트 거주자의
김진수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는 2025년 8월 6일 서구평생학습관에서 ‘세대 공감 스마트폰 교육’ 개강식 및 서포터즈 발대식을
여주시와 지역아동센터·실버드림극단이 함께 한 ‘2025 여름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11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지난 8일 평생학습관 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아동·청소년과 어르신이 한 무대에서 어울려 공연을 펼치며 세대 간 벽을 허물고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
포항문화재단이 추진 중인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가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은 가족 구성원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세대 간 소통을 증진하고 가족 유대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총 7개 프로그
직원들의 목소리로 청렴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내부 방송 프로그램 영천시 청렴라디오가 직원들의 근접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새롭게 단장한다. 시는 지난18일 청렴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신임 국장, 청렴감사실장, MZ세대 직원 등 다양한 세대의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청렴라디오 녹음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세대 전환기를 맞은 영천시 조직 내 소통과 상호 이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매주 월·수·금 오전 9시 청내 방송망을 통해 송출되어 직원들의 청렴한 하루의 시작을 응원하고
강동문화재단은 '연결과 소통'을 핵심 키워드로 한 2025년 하반기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본격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재단은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가족·세대·이웃 간의 소통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문화로 상생하는 강동구' 구현을 위해 융합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서울문화재단 등 공모사업으로 약 1억 5천 6백만 원의 지원금을 확보하면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세대 간 연결 : 세대를 뛰어넘는 예술적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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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안강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북경주 지역의 14~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가인증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프로그램 ‘자원봉사로 성장하는 청소년’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을 충족한 프로그램을 여성가족부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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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코리안드림' 비극…양식장 이주노동자 2명 모두 사망
전라남도 고흥군의 한 새우 양식장에서 이주노동자 두 명이 작업 중 감전돼 모두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11일 고흥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4분쯤 고흥군 두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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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 ‘한들초 통학로 안전대책’ 발로 뛰며 해결 나서
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이 주민과 학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시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노 의원은 8월 14일 오전 10시, 천안한들초등학교 1층 회의실에서 ‘천안한들초등학교 통학로 안전대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백석5지구 공사로 인한 통학로 폐쇄 문제와 보행 안전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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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콘텐츠진흥원 ‘충남쏭 공모전’ 개최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충청남도의 정체성과 감성을 담은 창작 음악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충남쏭 공모전’을 8월 13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음악으로 기억하는 충남’을 주제로, 충남의 장소·인물·사건·풍경·감정 등 지역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창작곡을 모집한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연령이나 거주 지역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공모전은 예선과 결선의 2단계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7팀은 결선 무대에 진출하며, 결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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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의회가 의회 홈페이지를 부실하게 운영·관리해 빈축을 사고 있다.12일 취재를 종합하면 구의회는 지난달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총 17건의 조례와 동의안 등을 최종 의결했다.그러나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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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 앞마당처럼...경기도, 바닷가 불법점유 적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경기도는 7월 14일부터 25일까지 바닷가 무단점유 불법행위를 수사해 무허가 공유수면 점용·사용, 원상회복 명령 불이행, 바닷가 근처 미신고 음식점 영업 등 7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민이 많이 찾는 경기도 바닷가 주변 무단점유 행위를 근절해 안전하고 쾌적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기도 연안 5개 시 바닷가 공유수면 및 어항구역을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쳤다.적발된 위반행위는 ▲무허가 공유수면 점용·사용 행위 2건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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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테크 창업기업 육성 지원...UNIST, 국비 10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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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올해 딥테크 특화 창업 중심대학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국비 10억원을 지원받게 된 UNIST는 연구개발과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창업한 딥테크 기업을 육성한다. 또 울산시와 함께 전통 제조기업과 딥테크 기업의 동반 성장 모델을 구축한다. UNIST는 경북 포항·경주를 잇는 ‘해오름동맹 기술창업 벨트’에서도 광역권 창업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박종래 UNIST 총장은 “UNIST가 보유한 기술과 연구 성과를 산업 현장과 직접 연결하는 창업 플랫폼을 만들겠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딥테크 창업 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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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된 찜통더위 이번주 내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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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내내 울산에 불볕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낮에는 강한 햇볕이, 밤에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면서 시민들의 일상에 불편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17일 기상청은 “울산에 이미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낮 기온이 33℃ 안팎까지 오르고 체감온도는 35℃에 달하겠다”고 예보했다. 18일 울산의 아침 최저기온은 24℃, 낮 최고기온은 33℃로 평년보다 1~3℃ 이상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24℃, 낮 최고기온은 33℃로 비슷하며 20일도 낮 기온이 33℃까지 오르는 등 당분간 폭염이 꺾이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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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공포로 밤더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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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태화강 대숲납량축제 개막식이 지난 14일 태화강국가정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가운데 김두겸 울산시장이 대숲 산책로에서 극한의 공포분위기로 연출된 ‘호러 트레킹’ 체험을 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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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청년농업 스타트업, 여름 고품질딸기 본격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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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은 군과 울산테크노파크의 청년 스마트팜 보급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청년 농업 스타트업 ‘아워즈팜’이 여름철 고품질 딸기를 생산해 본격 출하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9년에 설립된 아워즈팜은 자체 개발한 ICT 기반 자동화 재배 시스템으로 모종부터 수확까지 모든 과정을 정밀하게 관리한다. 올해는 AI 기반 생육 분석·예측 기술을 도입해 운영비와 에너지 사용량을 각각 20%, 10~15% 절감하는 등 기술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딸기는 대표적인 저온성 작물로 여름 재배가 어려운 편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