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풍각면 거주자 홍순자씨는 7일 대구보화회관에서 열린 ‘제69회 보화상 시상식’에서 영예로운 효행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보화원이 주관하는 보화상은 우리 고유의 미풍양속인 효 정신을 기리고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대구·경북지역의 효행·열행·선행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역사와 권위가 깊은 상이다. 이번 효행
SSG닷컴이 영패션 브랜드 랩과 한국프로야구가 협업한 패션 굿즈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브랜드 로고를 전면에 내세우는 대신 각 구단별 고유의 정체성을 부각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리본핀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팬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실제 유니폼과 더욱 자연스럽게 어울리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2026 충북 지역특화콘텐츠개발 지원사에 참여할 기업을 5월13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충북도 지원을 받아 △스토리테인먼트형 IP육성 콘텐츠 제작지원 △콘텐츠 IP × 융합상품 개발 지원 등 총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스토리테인먼트형 IP육성 콘텐츠 제작지원은 충북 지역 고유의 자원을 반영한 창의적인 스토리를 개발하고 이를 영상, 디지털콘텐츠, 웹툰/웹소설, 실감형 콘텐츠 등 다양한 장르로 확장 가능한 IP로 육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는 15일 제주돌문화공원 일원에서 ‘2026 설문대할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행사는 제주 창세신화의 주인공인 설문대할망을 기리고 제주 고유의 정체성을 계승·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주돌문화공원은 이날 설문대할망 제 의식을 통해 전통 제례 형식을 기반으로 한 헌향, 헌다, 헌화, 헌시가 진행돼 제주 신화적 세계관을 현대적으로 재현한다.의식은 오전 10시 시작되며 개식과 내빈 소개를 비롯해 9명의 여성제관 소개, 고유문 낭독 등 제례 절차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제 의식에 이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연구원 제주탄소중립지원센터는 오는 20일 ‘제주 기후시민회의’ 출범 회의를 개최한다. 도민 스스로 기후정책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참여형 정책 모델의 첫걸음이다.기후시민회의는 도민이 정책의 수립부터 이행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학습과 토론을 거쳐 사회적 공감대가 뒷받침된 정책을 발굴하고, 일상 속 기후행동이 제주 고유의 문화로 뿌리내릴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출범 회의에는 시민·환경단체 추천 등을 거쳐 선발된 도민 40여 명이 참여한다.이날 임현교 국가기후위기대응위
한국조폐공사가 화폐 부산물을 재활용한 종이로 제작된 ‘프리미엄 돈봉투’를 출시한다.이 제품은 지난해 10월 선보인 돈봉투에 이어 두 번째 제품이다.프리미엄 돈봉투는 우리나라 지폐 4권종 고유의 디자인과 상징성을 담아 전통적인 화폐의 미적요소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했다.특히 화폐의 위변조 방지 기술에서 착안해 보는 각도에 따라 은은하게 빛이 달라지는 효과를 구현했다.이 제품은 화폐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쇄 불량지와 단재 여백지 등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용지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프리미엄
충북 단양군에서 구수한 단양말의 매력과 정겨운 지역 정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사투리 한마당이 펼쳐진다. 단양말사투리보존회는 오는 23일 오후 3시 단양읍 수변특설무대에서 ‘제3회 단양사투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제42회 단양 소백산철쭉제 연계 행사로 지역 고유의 사투리를 보존하고 단양말에 담긴 생활문화와 정서를 군민·관광객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소백산철쭉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단양말사투리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경연대회는 단양 사투리를 활용한 자유 주제로 진행된다. 앞서 단양말사투리보존회는
충북 제천향교는 지난 18일 명륜당에서 성년을 맞이한 남녀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전통 성년례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전통 의례를 통해 성년의 의미와 책임을 되새기고 우리 고유의 예절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성년례는 단순한 통과의례를 넘어 스스로를 돌아보고 타인을 배려하며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짐하는 전통 의식이다. 제천향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들이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바른 인성과 책임감을 갖춘 성인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충북 충주시는 우리 고유의 전통무예인 택견의 전승 및 보급을 활성화하고, 택견 공연과 콘텐츠 제작을 통해 시를 홍보할 ‘충주시립택견단’ 상임단원 2명을 공개 채용한다.지원 자격은 공고일 이전 1년 이상 택견을 수련한 ‘택견 한동’ 이상 취득자다.응시 연령은 20세부터 35세까지로 학력이나 거주지 제한없이 남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다만, 지방공무원법상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여야 한다.최종 선발된 단원은 각종 대내외 행사에서 택견 시범공연을 펼치고, 시민과 학교, 기관 등을 대상
6.3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애월읍 선거구의 국민의힘 강재섭 후보는 "애월읍을 정주·관광·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격이 다른 정주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강 후보는 "애월농협 하나로마트 주변의 용도지역을 자연녹지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변경해 생활편의시설과 주거기능을 확충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진도항~애월항 여객선 취항과 애월~평화로 간 지방도 1123호선 확장을 통해 교통 접근성을 강화하겠다"고 공약했다.그는 "지역 고유의 자연·문화자원을 활용한 마을별 스토리텔링 사업도 추진하겠다"며 "오름과
6월 3일 실시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15일 마감된 결과 인천에서 지방의원 무투표 당선이 속출했다.이날 오후 9시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역구 광역의원 2개 선거구와 지역구 기초의원 7개 선거구, 비례대표 기초의원 5개 선거구에서 등록 후보가 당해 선거구의 의원 정수를 넘지 않아 투표를 실시하지 않고 해당 후보자들을 당선자로 결정하게 된다.단독 출마로 무투표 당선되는 광역의원 선거구 및 후보는 부평구 제5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박흥석 후보(전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 조
경기도수의사회는 지난 13일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를 방문해 정책 간담회를 열고, 민관 협력 질병관리, 공공수의정책 협력체계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공동물병원 정책, 공공동물의료 역할 정립, 수의직 공무원 조직체계 개선, 동물학대 대응, 수의법의학센터 활성화, 산업동물 질병관리, 반려동물 공수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에서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제주시 이도2동갑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김기환 후보는 15일 입장문을 통해 “무거운 책임감과 깊은 감사의 마음을 동시에 느끼고 있다”며 “부족한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지역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이어 “거리에서 손을 잡아주시던 어르신들의 따뜻한 격려와 출근길마다 건네주시던 주민들의 눈인사 하나하나를 잊지 않겠다”며 “그 마음들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흔들리지 않고 걸어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면서 선거법상 공식 선거운동
“인천에 바다가 없다!”라고 한탄하는 인천 문인이 책을 펴낸 적 있다. 1990년대 중반이다. 인천의 시민사회에 바다 정서가 없다는 안타까움이었다. 갯벌 매립과 항구 개발에 적극적이었지만 바다를 문화로 인식하고 지원하지 않는 시 정책도 안타까웠는데, 한 세대가 지난 요즘, 인천에 바다가 있는가? 갯벌을 남기지 않고 메운 육지에 솟아오르는 건물과 사통오달 아스팔트에 관심이 크지만, 바다는 여전히 뒷전이다. 어민이 아니라면 해양 생태계나 해안의 구조와 그 변화는 관심 밖인데, 섬도 그렇다.얼마 전부터 인천시민은 시내버스 요금으로 앞바다
전기안전공사가 에너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들과 함께 데이터·인공지능 기반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에너지 분야 디지털전환과 인공지능전환을 본격화하고 데이터 기반의 탄소중립 및 에너지 신산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한국전기안전공사는 20일 서울 용산구 나인트리 로카우스 호텔에서 에너지 데이터 이용 활성화와 AI 활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를 비롯해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에너지공단 등 에너지 공공기관과 LG AI연구
비즈니스북스가 미국과 중국이라는 이분법을 넘어 새로운 부의 지형도를 그려낸 FT/맥킨지 브래컨 바워 수상작 ‘혁신의 지리학’을 출간했다. AI, 반도체, 전기차 등 쏟아지는 기술 뉴스에 매몰된 탓에 세계 경제의 진짜 ‘판’을 읽어내는 눈은 드물다. 어느 순간부터 실리콘밸리의 독주에 균열이 가기 시작한 지금, 낯선 도시에서는 이미 다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인 한전KDN은 발전소 현장의 디지털 및 인공지능 전환을 선도하고 미래 에너지 신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산·학·연을 아우르는 전문 기업들과 전략적 연대에 나섰다.한전KDN은 지난 19일 진주시 소재 한국남동발전 본사 대회의실에서 '발전 AX 선도모델 발굴·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체결식에는 주관사인 한전KDN의 최진수 부사장을 비롯해 이영기 한국남동발전 부사장, 김봉준 두산에너빌리티 전무, 서호준 비엔에프테크놀로지 대표이사 등 각 참여
고의숙 제주도교육감 후보는 20일 김계담 제주4·3희생자유족회 서귀포시지부회장을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공동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고 후보는 “제주의 미래를 향한 희망찬 발걸음을 함께 내딛는 의미 있는 결정에 감사드린다”며 “김계담 지부회장님의 따뜻한 지지 선언은 우리 아이들에게 올바른 제주4·3교육을 전하겠다는 굳은 의지의 표현”이라고 말했다.이어 “내실 있는 4·3 평화·인권 교육을 위한 제도 마련과 체계적인 교육을 바라는 도민들의 뜻이 담긴 것으로 받아들인다”며 “제주 학생들이 상생과 평화의 가치를 배우고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 행선지로 제주시청 대학로와 원도심을 찾아간다.위 후보는 선거기간 개시일인 21일 0시 제주시청 인근 대학로에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언론5사 TV토론회와 ‘2026 제주지방선거 장애인연대’ 주최 도지사 후보 초청 장애인 정책 설명회, 제주대학생유권자행동의 도지사 후보 초청 토론회에 참여한다.이어 이날 오후 동문시장 게릴라 투어 후 오후 7시부터 제주시 탐라문화광장에서 총력 유세를 진행한다.총력 유세에는 김경미·김경학·현길호 공동위원장과 함께 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