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이 지역 고유의 언어문화를 살린 이색 콘텐츠로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군은 제42회 단양 소백산철쭉제를 맞아 오는 5월 23일 단양읍 수변특설무대에서 ‘제3회 단양사투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단양 고유의 사투리를 소재로 한 자유로운 표현과 퍼포먼스를 통해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웃고 공감하는 참여형 문화행사로 마련됐다. 단순한 경연을 넘어 지역의 말과 정서를 공유하는 ‘살아있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단양사투리는 충북·강원·경북이 맞닿은 3도 접경지역의 언어적 특
경기 시흥시가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과 생활문화를 체계적으로 발굴·활용하기 위한 ‘지붕 없는 박물관’을 공개 모집한다. 시흥시는 경기도, 경기문화재단과 함께 ‘2026 시흥 지...
SSG닷컴이 영패션 브랜드 랩과 한국프로야구가 협업한 패션 굿즈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브랜드 로고를 전면에 내세우는 대신 각 구단별 고유의 정체성을 부각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리본핀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팬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실제 유니폼과 더욱 자연스럽게 어울리
대구 북구청은 지역 고유의 자산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개강식을 지난 4월 14일, 대구과학대학교 LIS 글로벌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 지역 사회 개발을 이끌 지도자 양성을 목적으로 마련한 이번 과정은 수강생 모집 단계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시작을 알렸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2026 충북 지역특화콘텐츠개발 지원사에 참여할 기업을 5월13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충북도 지원을 받아 △스토리테인먼트형 IP육성 콘텐츠 제작지원 △콘텐츠 IP × 융합상품 개발 지원 등 총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스토리테인먼트형 IP육성 콘텐츠 제작지원은 충북 지역 고유의 자원을 반영한 창의적인 스토리를 개발하고 이를 영상, 디지털콘텐츠, 웹툰/웹소설, 실감형 콘텐츠 등 다양한 장르로 확장 가능한 IP로 육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제천시와 제천시체육회가 후원한 제80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가 전문선수 120개 팀 1075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천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2024년부터 3년 연속 제천에서 개최된 전국 규모의 씨름대회로 많은 씨름인이 제천을 방문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우리 고유의 민속 스포츠인 씨름의 계승과 발전에도 의미 있는 역할을 했다. 대한씨름협회 관계자는 “그동안 대회를 통해 씨름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제천시와 제천시체육회,
한국조폐공사가 화폐 부산물을 재활용한 종이로 제작된 ‘프리미엄 돈봉투’를 출시한다.이 제품은 지난해 10월 선보인 돈봉투에 이어 두 번째 제품이다.프리미엄 돈봉투는 우리나라 지폐 4권종 고유의 디자인과 상징성을 담아 전통적인 화폐의 미적요소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했다.특히 화폐의 위변조 방지 기술에서 착안해 보는 각도에 따라 은은하게 빛이 달라지는 효과를 구현했다.이 제품은 화폐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쇄 불량지와 단재 여백지 등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용지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프리미엄
충남 서천군은 지난 13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12개 업체가 제안한 17개 답례품을 추가로 선정했다. 이번 결정으로 서천군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기존 28개 품목에서 총 35개 품목으로 대폭 확대됐다. 새롭게 이름을 올린 답례품은 ▲한우 ▲주꾸미 ▲광어·도미회 ▲전어 ▲꽃게 ▲곱창김 ▲우리쌀쿠키 등 서천의 풍성한 먹거리와 더불어, ▲체험권 ▲숙박권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제품들로 구성됐다. 특히 서천갯벌, 한산소곡주, 월하성도자기 등 지역 고유의 자연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체험형’ 상품을 새롭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제주에서 열리는 2026년 전국체육대회 및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스포츠와 문화예술이 결합된 ‘문화체전’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제주 고유의 자연·문화 자원을 녹인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선수단과 관람객, 도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복합 축제로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제주도는 이 같은 구상의 첫걸음으로 지난 6일 제주문화예술재단과 문화예술행사 운영에 관한 공기관 대행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협약에 따라 체전 기간 개폐회식이 열리는 서귀포월드컵경기장 광장을 중심으로
충남 청양군이 고려 시대부터 이어져 온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정산면의 지역사를 재조명하고, 고유의 정통성을 확립하기 위한 지명 정비 사업에 전격 착수한다. 군은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왜곡된 것으로 의심되는 일본식 지명과 주민들이 일상에서 관습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나 공식 고시되지 않은 지명 등 총 231건을 대상으로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산면은 고려 초부터 ‘정산현’ 또는 ‘정산군’으로 불려온 유서 깊은 지역이다. 특히 청양군 3·1 만세운동의 대표적 거점으로서 만세봉, 구아대 등 민족의 자긍심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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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살암시민 살아진다
4월이 되면 제주의 산하는 자못 숙연해진다. 올봄은 유난히 비가 많이 내려서 마음마저 움푹 가라앉는다. ‘이 비 그치면 내 마음 강나루 긴 언덕에 서러운 풀빛이 짙어 오것다’라고 운을 뗀 이수복 시인은, ‘푸르른 보리밭길 맑은 하늘에 종달새만 무어라고 지껄이것다’로 끝을 맺는다. ‘새들도 4월에는 서러움을 노래하네.’ 싶은 마음에, 그간 눈여겨 두었던 영화, ‘내 이름은’을 보기 위해 집을 나섰다. ‘폭삭 속아수다’에서 해녀 어머니 역을 맡았던 배우에 대한 기대 또한 발걸음을 재촉하였다. 가족의 생계를 짊어지고 목숨 걸고 물질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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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고양국제꽃박람회 글로벌 화예작가 작품전 '플로럴 오디세이' 열려
'꽃, 시간을 물들이다'를 주제로 지난 24일 일산호수공원에서 개막한 '2026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막후 첫 휴일을 맞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민들은 활짝 핀 형형색색의 꽃을 구경하며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일산호수공원 화훼교류관에는 글로벌 화예작가 작품전 '플로럴 오디세이'가 열리고 있다벨기에⋅러시아⋅홍콩⋅스페인⋅대한민국의 플로럴 아티스트 5명이 새벽부터 황혼까지 시간의 흐름을 꽃으로 풀어낸 전시다 2026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인 5월 10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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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최대 1만원... 오송역 '널뛰기' 주차비 잡는다
KTX 오송역 이용객들의 해묵은 과제였던 ‘들쭉날쭉한 주차 요금’ 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다. 국가철도공단이 비싼 주차비로 인해 발생하는 인근 불법주정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차 요금 상한선 설정에 나섰기 때문이다.26일 국가철도공단에 따르면 현재 오송역 인근에서 공단 소유 부지를 임대해 운영 중인 주차장은 총 6곳이다. 이 중 운영 주체에 따라 요금 체계가 이원화돼 있어 이용객들의 혼란과 불만을 야기해 왔다.코레일이 운영하는 3곳은 1일 최대 요금이 1만원이고 철도 이용객은 30% 할인을 받아 7000원에 이용 가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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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제12회 충청타임즈배 전국골프대회
충청타임즈 제천·단양본부가 주최하고 제천시골프협회가 주관한 제12회 충청타임즈배 전국골프대회가 27일 정오 제천시 천남동 킹즈락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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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시찰…"주력 사업 성장세 고무적"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 하노이를 찾아 올해 첫 해외 현장 경영을 펼쳤다.26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 23일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에서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호텔 등 베트남에 진출한 주요 계열사 사업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에는 신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도 함께했다.롯데몰 웨스트레이크는 2023년 9월 오픈한 대형 복합몰로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호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등 그룹 주요 계열사가 입점해있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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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제주교구, 2027 세계청년대회 앞두고 '청년' 재조명한다
오는 2027년 천주교권 국가가 아닌 나라에서 처음으로 서울에서 전 세계 가톨릭 청년들의 축제인 세계청년대회가 열리는 가운데, 천주교 제주교구가 교회 안에서의 '청년'에 대해 재조명하고, 보다 많은 청년들을 교회로 끌어안기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천주교 제주교구는 2일 오후 3시 제주지방해양경찰청 대강당에서 '제10회 제주, 기쁨과 희망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청년을 대주제로 'WHY-HOW-WHAT'에 대해 토론하는 릴레이 포럼의 첫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제주교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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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에 양향자 최고위원 선출
국민의힘이 2일 경기지사 후보에 양향자 최고위원을 선출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4월 30일~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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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불정농협 금융사기예방 합동 캠페인
  충북 괴산 불정농협은 불정파출소, 불정면자율방범대와 함께 금융사기 예방 합동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전단을 배포했다. 의심전화는 즉시 끊고 검찰·금융기관 사칭 주의, 금융정보 요구에 절대 응하지 않기 등 금융사기 주요 수법과 대응 요령을 홍보했다. 장용상 조합장은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는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는 범죄이니 평소 예방수칙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의심스러운 상황 발생 즉시 경찰서 또는 금융기관에 문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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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주 임산부, 청주서 부산까지 헬기타고 이송⋯태아 결국 숨져
충북 청주에서 30대 임산부가 응급 분만 병원을 찾지 못해 부산의 한 종합병원으로 이송됐으나 29주 태아가 결국 숨지고 말았다.2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3분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산부인과에 입원해 있던 산모 A씨의 태아 심박수가 떨어져 상급 의료 기관으로 전원 조처가 필요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산부인과는 충청권 병원에 이송 가능 여부를 문의했지만 수용이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았다.소방당국은 부산 동아대학교병원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고 헬기로 3시간30여분만에 이송했지만 결국 태아는 숨졌다.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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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 세르지우 제주SK 감독 "우리가 더 경기를 잘했다"
2연패 수렁에 빠진 제주SK의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이 2일 "제주SK가 조금 더 축구를 잘했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세르지우 감독은 이날 전북현대와의 홈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경기 소감으로 "어려운 상황인 것 같다"고 입을 뗐다.이어 "경기에 대해 쉽게 말할 수 있다"면서 "제주가 조금 더 축구를 잘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희가 K리그의 최고의 축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또 "저희의 통계나 이런 것들을 보면 그런 부분을 확인하실 수 있다"고 덧붙였다.세르지우 감독은 "하지만 3점을 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