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1일 북구 기북면 기북소리두렁마을 복합문화공간에서 ‘농촌에서 살아보기 1기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올해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1기 3개월, 2기 3개월로 연중 기간내 6개월 간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귀농을 꿈꾸는 참가자들이 실제 기북면에 ..
포항시는 1일 북구 기북면 기북소리두렁마을 복합문화공간에서 ‘농촌에서 살아보기 1기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올해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1기 3개월, 2기 3개월로 연중 기간내 6개월 간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귀농을 꿈꾸는 참가자들이 실제 기북면에 거주하면서 지역의 농업인들로부터 실질적인 이야기를 듣고 체험하는 경험을 통해 귀농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는 사업이다.
포항시가 1일 북구 기북면 기북소리두렁마을 복합문화공간에서 ‘농촌에서 살아보기 1기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올해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1기 3개월, 2기 3개월로 연중 기간내 6개월 간 운영된다.이 프로그램은 귀농을 꿈꾸는 참가자들이 실제 기북면에 거주하면서 지역의 농업인들로부터 실질적인 이야기를 듣고 체험하는 경험을 통해 귀농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는 사업이다.참가 대상은 만 18세 이상 포항시 외 도시지역 거주인으로 참여 시 주거 및 연수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1기 참여자는 5가구 5명으로 선정됐으며, 4월 1일부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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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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