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9 제주 여객기 참사 1주년을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분향소가 전남도청사에 차려진다. 22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부터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일주일간 전남도청 1층에 12·29 여객기 참사 1주기 추모 분향소가 설치된다. 해당 분향소는 참사의 아픔을 기억하고 희생자 넋을 기리기 위한 지역 주민 등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도는
1주전
개항장 도든아트하우스에서 11일부터 12월 20일까지 故 이근식 화가의 1주기 추모 유작展 ‘못다 한 이야기’가 열리고 있다.이번 전시는 이근식 화백의 예술적 삶과 작품 세계를 재조명하고, 그가 남긴 소중한 예술적 유산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되었다.인천에서 태어나 인천대학교 및 동 대학원에서 한국화를 전공한 이근식 화백은 40여 년간 인천을 기반으로 왕성한 창작 활동을 펼쳤다. 인천대학교에서 10여 년간 후학 양성에 힘쓰는 동시에, 20회의 개인전을 비롯해 〈인천 2000년 전〉, 〈인천 미술의 상황 전〉, 〈인천
노무현재단 제주위원회는 오는 13일 오후 3시 제주인아이쿱생협 ‘더 드림 카페’에서 오페라 강사 홍기만, 가수 윤영로와 함께하는 ‘김민기 1주기 추모회’를 개최한다.‘시민학교 제8강’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이전의 강좌 형식과 달리 한 시대를 위로했던 김민기 선생의 삶과 음악을 재조명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된다.강좌는 제주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홍기만 오페라 강사와 가수 윤영로 씨가 함께하여 강연과 공연이 어우러진 입체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진행을 맡은 홍기만 강사는 이날 행사에 대해 “시대
노무현재단 제주위원회는 오는 13일 오후 3시, 제주인아이쿱생협 '더 드림 카페'에서 오페라 강사 홍기만, 윤영로 뮤지션과 함께하는 故김민기 1주기 추모 음악회로 시민학교 제8강을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이전의 강좌 형식과 달리. 한 시대를 위로했던 故 김민기 선생의 삶과 음악을 재조명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된다. 강좌는 제주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홍기만 오페라 강사와 가수 윤영로 씨가 함께하여 강연과 공연이 어우러진 입체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진행을 맡을 홍기만 강사는 오페라 애호가로서 지난 8년 동안
광주광역시가 '12·29 제주항공여객기참사' 1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한 시민분향소를 운영한다. 분향소는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전일빌...
지난해 12월 29일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아내와 두 아들을 잃은 김영헌씨가 12일 오후 서울에서 열린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 서울 시민...
이재명 대통령과 경찰이 12·3 비상계엄 1주기를 맞아 입장을 밝혔다.이 대통령은 2일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지난 12월 3일 민주주의와 헌법 질서가 중대한 위기를 맞이했으나 국민의 집단지성이 내란의 밤을 몰아냈다”며 “곳곳에 숨겨진 내란의 어둠을 온전히 밝혀내 진정으로 정의로운 국
문음미 기자 = 광주광역시는 ‘12·29제주항공여객기참사 1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전일빌딩245 1층에 시민분향소를
광주광역시는 오는 26일과 27일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12·29 여객기 참사 1주기 추모공연'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2월29일 ...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규호 영주시의원 “영주형 먹거리 축제로 지역경제 살려야”
영주시의회 전규호 의원은 19일 열린 제297회 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주형 먹거리 축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제시 했다.전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관광의 흐름은 이제 단순한 볼거리 중심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북구, 지역 인재 장학금 ‘3억여 원’ 지급
광주광역시 북구와 광주북구장학회가 지역 발전의 초석이 될 우수 인재 206명을 발굴해 총 3억여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한다.16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17일 오후 3시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북구장학회 장학 증서 수여식’이 개최된다.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역을 이끌어갈 인재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2008년 이후 매년 열리고 있다.행사는 장학생, 학부모, 장학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학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년 우유자조금 성과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팬데믹 이후 변화한 소비습관, 가격 상승, 원유수급불균형 속에서도 국산 신선우유의 우수한 가치 전달이라는 방향성을 가지고 홍보활동에 전념했다. 특히, 올해 슬로건을 ‘우유는 신선식품입니다’로 정하고 2026년 우유 및 유제품 관세철폐에 대응해 소비자들에게 국산 신선우유의 가치를 더욱 강력하게 각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만 vs 한일 연합군...유리기판 패권 전쟁
AI 반도체 수요가 폭증하면서 차세대 패키징 소재로 주목받던 유리기판 시장이 마침내 개화를 앞두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욜그룹에 따르면 유리기판을 활용한 첨단 패키징 시장은 2026년부터 연평균 50% 이상 성장하며 2030년까지 830억달러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실리콘 대비 열팽창이 적고 신호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어 고성능 AI칩 구현에 필수적이라는 평가다.유리기판이 주목받는 이유는 AI칩의 물리적 한계를 돌파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GPU와 고대역폭메모리를 연결하는 인터포저 소재로 유
Generic placeholder image
달성군 하빈면 지사협, 따뜻한 겨울나기 내복 지원 사업
하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지역 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 42가구에 겨울 내복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겨울철 의류 마련에 부담을 느끼는 저소득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파에 취약한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생활 지원에 초점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에이스침대, 연탄 11만 장 후원 및 봉사활동 진행
에이스침대가 본격적인 한파를 앞두고 기후환경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후원 및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에이스침대는 이날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열린 기부식을 통해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연탄 11만 장 이상을 마련할 수 있는 규모로, 연탄 난방에 의존해 겨울을 나는 고령자와 취약계층의 생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이날 약 50명으로 구성된 에이스침대 봉사단은 기부식 이후 상계동 일대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흐린 날씨 속에서도 봉사단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AX로 새해 시동 켠 LG그룹 구광모號
LG그룹이 글로벌 경영 환경이 급변하고 패러다임의 전환이 가속화되는 현시점, 기존의 성공 방식을 넘어서는 ‘강력한 혁신’을 위해 ‘인공지능 전환’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23일 재계에 따르면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이달 22일 2026년 신년사를 담은 영상을 국내외 LG 구성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남구, 신혼부부 주거비 부담 덜어준다
대구 남구는 ‘대구 최초’로 도입한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신혼부부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어왔으며, 내년에는 1,000세대를 새롭게 모집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높은 금리 상황 속에서 신혼부부가 결혼과 동시에 큰 주거비 부담을 떠안고, 주거 불안으로 출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남구 이천어울림도서관, 쾌적한 문화공간으로 새단장
대구 남구는 이천어울림도서관이 어린이자료실 리모델링 사업을 마치고 쾌적한 어린이 문화공간으로 단장해 지난 16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투자한 이번 사업으로 1~2층 어린이자료실을 어린이들이 이용하기에 편리하고 공간 효율성을 높인 독서 문화공간으로 개선하였다. 특히 내부에 ▲유아자료실 설치 ▲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원LG, 최하위 한국가스공사 잡고 3연승 질주
창원LG가 최하위 대구 한국가스공사에 역전승을 거두며 3연승을 달렸다.LG는 23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한국가스공사와 경기에서 74-71로 이겼다.1위와 10위 간 맞대결인 만큼 LG 우세가 점쳐졌지만, 경기 초반 흐름은 팽팽하게 흘러갔다. LG는 1쿼터 시작과 함께 칼 타마요와 아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