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울산 북구청 광장에서 국화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북구청을 찾은 어린이집 원생들이 국화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울산 북구청 제공
울산 북구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구청 광장에서 가을국화 전시회를 마련한다고 24일 밝혔다.국화게이트, 대형고래, 일곱만디 꽃벽 등 조형물을 비롯해 국화 및 초화 3만여송이가 전시돼 가을의 향기를 전할 예정이다.다음 달 9일까지 북구청 로비에서는 야생화 및 국화 분재 전시회도 열린다.다음 달 3일부터 9일까지 북구청 광장과 야외공연장에서는 마술과 마임축제 ‘마마페스티벌’이 열려 국화 향기에 더해 다양한 공연예술도 만날 수 있다.북구 관계자는 “북구청 광장에서 열리는 국화 전시회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가을을
중부뉴스통신 = 새마을문고 대구북구지부는 10월 30일 북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수상자, 학부모,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9회 부키야놀자 북앤페스
대구광역시 북구청은 10월 31일 북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어린이집 재무․회계 규칙」을 주제로 하여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종사자 41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보육재정의 투명성과 건전한 집행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국보육진흥원 김성여 강사를 초빙하여 어린이집 재무․회계 규칙과 지도점검 사례 등
○ 부모들의 대표 멘토인 아주대학교 조선미 교수를 초빙해 ‘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자녀가 스스로 삶을 계획하고 실천해 나갈 수 있게 하는 올바른 부모의 역할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 중심의 강연으로 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부에서 공모한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된 북구청
대구 북구청은 11월 3일부터 11월 7일까지 북구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직원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행정 환경에 대응하고, 실무에 필요한 정보화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북구는 행정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시대 흐름에 발맞추어
대구 북구청 환경 공무직 채용 비리 의혹을 수사한 경찰은 배광식 북구청장과 공무원 5명 등 총 6명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4일 대구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작년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환경 공무직 채용 과정에서 특정인의 합격을 돕기 위한 부당 청탁이 있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채용 과정에 관여한 공무원 5명과 배
대구 북구청 환경공무직 채용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공무원 5명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대구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4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배 구청장 등 공무원 6명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또, 환경공무직 응시 과정에서 허위서류를 제출하고 합격한 A씨를 위계공무집행방해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배 구청장과 북구청 환경복지국 자원순환과, 인사 관련 부서 소속 공무원 5명은 지난해 9~11월 환경공무직 채용 과정에서 특정 후보자 2명이 합격
배광식 북구청장이 15일 오후 2시 북구청 2층 직소민원실에서 개최되는‘2026년도 업무계획 보고’에 참석한다.
중부뉴스통신 =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은 11월 2일부터 9일까지 북구청 광장과 야외공연장, 달천철장에서 마술과 마임축제 '마마페스티벌'을 마련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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