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무주군이 안성면 공정리에 조성한 농촌형 공공임대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공임대주택은 단독주택 40㎡ 2
울산의 내년 표준지 공시지가가 1.61% 오르고, 표준단독주택은 1.23% 오른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8일부터 내년 1월6일까지 2026년 1월1일 기준 표준주택과 표준지의 공시가격을 공개하고 소유자 의견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내년 표준지 공시지가는 전국 평균 3.35% 상승한다.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은 올해 대비 전국 평균 2.51% 오른다. 산정 대상은 전국 단독주택 407만가구 가운데 25만가구, 표준지는 전국 3576만필지 중 60만필지다. 이는 정부가 대표성이 있다고 판단해 공시가 산정의 기준으로 삼은 ‘샘플’로,
  충북 괴산군은 무허가 단독주택 건축물대장 생성 지원사업을 추진해 재산권 행사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군은 3000만원을 들여 무허가 단독주택 30동을 대상으로 건축물대장이 생성되면 건축사에게 건축물 현황도 작성 비용 100만원씩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무허가 단독주택의 건축물대장 생성으로 주민 재산권 행사 불편을 덜고 신재생에너지 등 각종 국가 수혜사업에 참여할 기회를 부여한다. 현황도 작성이 완료돼 정식 건축물대장이 발급되면 소유권 이전, 담보 대출, 보험 가입 등 법적 재산권 행사와 함께 다양한 주거 지원사업
날씨가 추워지면서 경주 지역에서 단독주택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7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80대 남여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는 등 총 3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1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경주시 동방동과 배동의 단독주택에서 연이어 불이 나 주택 일부가 소실되고 인명피
충북 음성군이 ‘대소 삼정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단독주택용지 11필지와 준주거시설용지 11필지 등 총 22필지를 분양한다. 대소 삼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음성군 대소면 삼정리 산 35-1번지 일원 18만7,627㎡ 부지에 공동주택, 준주거시설, 단독주택, 공원, 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조성해 대소면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용지는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하며 총 면적은 7,853㎡이다. 공급 용도별로는 △단독주택용지 11필지 △준주거시설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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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인천 표준지 공시지가가 올해보다 1.33%, 단독주택 공시가격은 1.43% 오른다.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표준지·표준주택 공시가격을 공개하고 소유자 열람과 의견 청취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국토부는 지난달 13일 발표한 부동산 가격 공시 추진 방안에 따라 올해와 같은 시세반영률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인천은 표준지가 1만3547필지, 표준주택은 5,963호가 대상이다.정부가 대표성이 있다고 판단해 공시가 산정의 기준으로 삼은 샘플로, 표준주택과 표준지의 공시가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에서 개별 단독주택과
성탄절인 25일 새벽 창원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60대 거주자가 숨졌다.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25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의 2층짜
진주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16일 진주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19분께 진주시 사봉면 무촌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난 것을 인근 주
새벽에 일어난 창원지역 주택 화재로 60대 입주민 한 명이 사망했다.창원소방본부는 25일 오전 3시 25분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 소재 2층짜리 단독주택 1층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소방은 “세입자가 불에 타 죽은 거 같다”는 건물 관계자 신고를 받고 장비 8대와 인력 20명을 현
경북 지역 주택종합 매매가격지수가 2개월 연속 상승했다. 아파트와 단독주택 매매가가 증가세를 유지하면서 전체 지표를 끌어올렸다.반면, 대구 주택종합 매매가격지수는 하락 추세를 이어갔다.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매가가 연신 하향하고 있어서다.한국부동산원이 15일 발표한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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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전남 의대 골든타임 사수해야”… 즉각 대책 촉구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둘러싼 위기 국면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은 순천대학교와 목포대학교 통합이 학생 투표로 부결된 사태와 관련해 “전남 의대 설립의 골든타임을 반드시 사수해야 한다”며 전라남도와 대학 당국의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전남 국립의대 설립의 전제조건이었던 대학 통합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전남 의대 설립을 누구보다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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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 ‘스마트재활치료센터’ 개소… 뇌졸중·파킨슨병 재활 혁신
울산 반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이 24일 오후 지역 의료 관계자와 환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재활치료센터’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센터 개소는 뇌졸중 및 파킨슨병 환자들을 위한 첨단 재활 시스템을 한 단계 격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새롭게 문을 연 스마트재활치료센터는 환자 중심의 맞춤형 치료를 최우선 가치로 내걸었다. 물리치료, 운동치료, 보행재활, 도수치료 등 전문 재활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운영하며, 특히 데이터 기반의 정밀 평가 시스템을 도입해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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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지 가격감소분과 잔여지 수용청구에 대한 소고
잔여지 가격감소분은 공익사업지구에 편입되었으나 일부만 편입된 경우에 나머지 잔여지의 가격이 감소가 되거나 통로·도랑·담장등이 신설이나 그 밖에 공사가 필요한 경우에 보상하여 주는 개념이고, 잔여지의 수용청구는 잔여지를 종래에 목적에 사용하는 것이 현저히 곤란한 경우로써 개념, 요건, 보상방법, 제척기간등에 대해서 아는 것이 향후 보상에 적절한 대비책이 될 수 있겠다.1. 법적성질토지보상법 제74조 제1항에 규정되어 있는 잔여지 수용청구권은 손실보상의 일환으로 토지소유자에게 부여되는 권리로서 그 요건을 구비한 때에는 잔여지를 수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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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따로 계산제', 정부 정책 잘못..제주도 차원 조치 필요
일회용컵 보증금제 폐지하고 ‘컵따로 계산제'를 시행하는 정부 정책에 대해 제주형 보증금제 유지와 일회용컵 보증금제의 전국 확대를 위한 정책 수립 등 제주도 차원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제주환경운동연합은 30일 논평을 통해 “기후부가 ‘컵따로 계산제’ 시행을 발표한 것에 대해, 자원순환 사회에 역행하는 정책”이라고 비판했다.일회용컵 보증금제가 ‘일회용컵 투기 예방’과 ‘회수 시스템을 통한 재활용’에 목적이 있는 것인데 컵따로 계산제는 소비자가 컵을 반납할 이유가 없다고 지적한 것이다. 다음은 이날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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