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도시공사는 ESG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기 위하여 ‘푸른 내일을 여는 여성들’과 함께 ‘재사용·재활용품 판매사업’을 지난 3일 운영했다고 밝혔다.공사는 ‘재사용·재활용품 판매사업’을 2021년 처음 시행한 이래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공사 임,직원들이 재사용·재활용이 가능한 의류 및 생활용품들을 직접 기부하고 분류하여 지역사회에 기부함으로써 환경 보호에 기여하기 위한 친환경 실천 활동으로 추진 중 이다.올 한해 공사에서는 “우리집 물품 기부하기!”로 슬로건을 걸고 직원들의
남해군 이동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회는 지난 22일 앵강공원 주차장에서 ‘3R 자원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재활용품 분리수거율 제고 및 청결한 환경조성을 위해 개최됐다. 매회 주민들의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수집량이 증가하고 있다.새마을남여지도자들은 마을 곳곳에 버려진 폐비닐, 헌옷, 종이 등 재활용품들을 말끔히 정리했으며 마을주민들에게도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며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에 앞장섰다.이연주 이동면장은 “바쁜 가운데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새마을
기계에 캔·페트병 등 재활용품을 넣으면 캐시백을 해주는 무인 재활용품 회수기의 실효성이 떨어져 이용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3일 동구와 중구에 따르면, 동구는 지난 2022년 7월 울산에서 가장 먼저 무인 재활용품 회수기를 대송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운영했다.계획과 비슷한 이용률 추이를 확인한 동구는 같은 해 11월 6000만원을 투입, 쇠평어린이공원과 명덕호수공원에 각각 1개씩 회수기를 추가했다.하지만 접근성이 떨어지는 곳에 설치해 실효성이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는 현실이
대구 북구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를 확대 운영한다.지난해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를 대현어린이공원 등에 시범 운영한 결과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이에 북구는 15일부터 동 행정복지센터 및 노인복지관에 10대를 추가로 운영하고 향후 북구 전체 지역으로 확대..
청도군은 오는 26일 청도천 둔치 일원에서 2024 새마을 환경 살리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청도군 새마을 환경 살리기는 지난 2000년 재활용품 경진대회라는 이름으로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한 해도 빠짐없이 25년 동안 개최돼 왔다.재활용품 경진대회는 새마을운동..
충북 청주시가 오는 29일부터 는 분리배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원룸 및 다가구 주택 가구에 재활용품 전용 봉투를 무상으로 배부하기로 해 분리 배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원룸 또는 다가구 주택의 쓰레기 분리 배출은 아파트 단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시는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1억 4700만 원을
해남군 주민참여형 자원순환 시스템의 거점이 될 자원순환복합센터가 운영을 시작했다.해남군 해리에 위치한 자원순환복합센터는 2020년 정부 그린뉴딜 과제인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을 통해 해남읍 해리에 지상 3층, 1,114㎡ 규모로 신축됐다. 센터 1층에는 재활용품 교환센터와 리필샵, 2층에는 교육장 및 재활용품 나눔공간, 공유물품 대여센터, 기획전시공간이 들어섰다. 3층에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쉽게 자원순환과 환경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미디어파사드와 MR의 입체 체험교육장을 조성하였고, 주민들이 자원순환
영천시가 지난 25일 기후 위기 극복과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그린환경센터 내 생활자원회수센터에서 재활용품 선별을 위한 시민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회, 자연보호협의회, 주민지원협의체, 이·통장연합회, 푸른환경운동본부, 지구시민연합 등 8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들 참가자들은 종량제 봉투를 파봉해 재활용품을 직접 선별해 보는 체험을 했다. 행사에 앞서 참석자들은 생활자원회수센터 내 재활용품 쓰레기 처리 과정을 견학했다. 생활자원회수센터는 관내에서 발생하는 재활용 폐기물을 보다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과천도시공사는 임직원들이 모은 재사용·재활용품 138점을 ‘푸른 내일을 여는 여성들’에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공사는 지난 2021년부터 재사용·재활용이 가능한 생활용품들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등 친환경 실천 활동을 펴고 있다.과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ESG 경영을 펼 계획”이라며 “기부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과천=이동희 기자 [email protected]
청도군은 오는 26일 청도천 둔치 일원에서 2024 청도군 새마을 환경살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청도군 새마을 환경살리기는 지난 2000년 재활용품 경진대회라는 이름으로 코로나-19 펜데믹에도 불구하고 한 해도 빠짐없이 25년 동안 개최되어 왔다.재활용품 경진대회는 새마을운동발상지 청도의 800여 새마을지도자, 212개 마을 이장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폐자원을 직접 수거하여 재활용함으로써, 자원 선순환 구조 정착에 기여하는 생명사랑 운동으로 시작됐다.특히, 올해 행사는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 및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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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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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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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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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로보택시 '사이버 캡' 윤곽 속속…8월 정식 공개
23일 테슬라가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사이버 캡'이라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언급했다.오는 8월 8일 공개될 로보택시와 관련해 머스크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자동차가 몇 대 있을 것"이라며 "최종 사용자는 원할 때마다 차량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고, 지인들만 차를 사용하게 할 것인지, 별 다섯개 사용자만 사용하게 할 것인지 등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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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대구 달성군수는 30일 오후 3시 군청 상황실에서 도동서원 및 강정보권역 수변관광벨트 구축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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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경남도에 거제남부관광단지 개발 불승인 탄원서 제출
환경단체가 경남도에 노자산 골프장 개발 사업 불허를 촉구했다.노자산지키기시민행동과 경남환경운동연합은 29일 오전 10시 20분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도에 거제남부관광단지 개발 계획을 취소하라고 촉구했다.환경단체는 “거제남부관광단지 지정을 위한 전략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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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대응 치중 여전...안전한 사회, 아직 멀었다
사고 예방보다 사후 대응에 치중하는 안전 관리체계를 뜯어고쳐야 한다는 목소리는 높지만 사회적 체질 개선은 더디다. 구조 개선을 이끌어야 할 국회는 참사 피해자 요구를 반영한 입법에 속도를 붙이지 못하고 있다. 22대 국회는 체질 개선에 나설 수 있을까. 4.10 총선 경남지역 당선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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